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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청운고

...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15-10-05 19:19:58
안녕하세요
혹시 현대청운고에 아이가 다니거나 관련 있으신 분 계신지요~ 요번에 아이가 원서를 쓰는데요
아무 말이라도 좋으니 혹 도움 될만한 것 있음 부탁드려요
서류전형은 무사히 통과할거 같은데 자소서와 면접이
걱정되네요
IP : 122.35.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인
    '15.10.5 8:32 PM (175.214.xxx.8)

    친한 엄마 딸이 중학교 내내 전교 1등해서 갔어요.
    그때 당시는 시험쳐서 들어갔던 때라 지금은 어떤지 잘모르겠지만
    성적만 해당된다면 면접은 실수만 안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수학을 너무 잘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니 그 과목은 완벽히 선행 하고 가셔야 합니다.

  • 2. 조카가
    '15.10.5 9:1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졸업했어요. 집이 코앞인데도 전원 기숙사생활 하더군요. 주말에만 다녀가고요.
    다들 공부 잘하는 애들이지만 나름 그 생활이 잘 맞는 아이, 적응 못해서 전학가는 아이도 있다고 들었어요. 견제가 심하고 삭막할 것 같았는데, 자기들끼리 스터디그룹을 만들어서 서로 도와주고 가르쳐주기도 하고 재밌게 잘 다니더군요. 어려운 일에 똘똘 뭉쳐 서로 돕기도 하고.
    반면 중학교까지 헬리콥터맘의 지휘로 마친 일부 애들은 부모 그늘 없이 그렇게 떨어져서 혼자 해내는 걸 힘들어한다고 들었어요.

  • 3. 학교
    '15.10.5 9:46 PM (61.79.xxx.56)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보고 수준이 높아져서
    이 프로에 다른 학교 나오면 좀 그렇더군요.
    중학교 전교1등들만 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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