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쌍한 울 신랑 위해 아이디어좀 주세요

...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5-10-05 18:07:59

 

신랑이 항상 새벽 5시에 나가요

밥안먹구요...

입맛없다구요

그래서,

제가 두유를 직접 만들려고 하는데요

겨울이 다가오니

아침에 따뜻하게 해주고 싶은데

아침새벽부터 믹서기를 시끄러워 돌릴수가 없어서

저녁에 만들어서 아침에 어떻게 하면

따뜻하게 먹일수있을까요?

 

선식말고

아침에 간단히 마실수 있는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IP : 121.178.xxx.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벽
    '15.10.5 6:28 PM (203.142.xxx.160) - 삭제된댓글

    자기전에
    블루베리 20알 정도 야쿠르트 넣어
    한컵 갈아 놓으셨다가 씻으러 가기전에 주세요

  • 2. ..
    '15.10.5 6:43 PM (58.140.xxx.73)

    원글님 글 읽으니까 저도 다시 귀가 펄렁거리네요!!
    중국이랑 대만에 아침으로 먹는 또우장 이 맑은 콩국물이잖아요. 이걸 뜨끈하게 마시면 복부에 살이 쪼옥 빠지고 몸은 더 건강해진다고 하길래 (중국여자들이 날씬한 이유라고..) 중국산 또우장 기계도 찾아보고 했어요. 근데 한국산 두유 기계도 비슷한 원리더라구요. 여튼 이걸 콩비지를 걸러서 마시고 콩비지는 된장찌개
    끓일 때 넣으면 또 기가막히게 맛있다고 해서.. 아오. 저도 한겨울 아침엔 또우장 먹고 싶어요.

  • 3. 그린비아 환자식을 검색해 보세요.
    '15.10.5 7:27 PM (110.47.xxx.167)

    환자식으로 나오는데 일반인의 영양보충식으로도 좋을 듯 싶어서 저도 사볼까 생각중입니다.
    남편이 입이 짧아서 잘 안 먹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719 정말 울고 싶네요 ㅠ 33 무념 2015/10/31 17,138
496718 불편한진실- 한국전쟁 당시 일본군이 한국군을 지휘했다. 5 알려지지지않.. 2015/10/31 1,648
496717 [사설] 해외 학자 154명이 반대하는 국정화, 국제적 망신이다.. 1 학부모 2015/10/31 679
496716 저축은행도 사망하면 가족들이 돈 찾을수 있나요 4 ᆞᆞᆞ 2015/10/31 1,878
496715 첫째에겐 사랑을 둘째에겐 새옷을 줘라 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4 2015/10/31 3,335
496714 국정화 반대집회 참가 확인 거부한 교사도 조사하라? 6 샬랄라 2015/10/31 1,069
496713 요즘 둘째 있는 집 엄마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11 ㅇㅇ 2015/10/31 5,079
496712 은광여고 왕따 자살 팟캐스트 꼭 들어보세요 49 그렇게 2015/10/31 5,934
496711 출산후 스릴러영화 못보게되신분 계세요? 3 2015/10/31 922
496710 I. Seoul. U.나. 서울. 너. 전 왠지 그넘이 생각이 .. 3 그 넘 2015/10/31 1,849
496709 사는 재미 혹은 의미 5 /// 2015/10/31 1,838
496708 88년도에 고2면 88학번 아닌가요? 19 내가 치매인.. 2015/10/31 4,393
496707 귀여운 다섯살 아들얘기 해봐요. 8 ..... 2015/10/31 2,356
496706 이 회사 객관적으로 계속 다녀야 할까요? 32 고민이네요 2015/10/31 4,867
496705 너무 기가 막힌 사연이네요..(학교폭력 자살사건) 49 ... 2015/10/31 6,684
496704 이런 기분 뭘까요? 울적함? 1 파란하 2015/10/31 746
496703 로즈마리가지만 물병에 놓는거 사신분 있으세요? ... 2015/10/31 721
496702 응답하라 1988 0회 봤어요. 46 호돌이 2015/10/31 11,079
496701 드디어 옆집이 이사갔어요. 행복 2015/10/31 1,869
496700 조카둘이 오는데요 2 오늘뭐하지ㅠ.. 2015/10/31 1,342
496699 귀접현상(가위) 때문에 걱정이에요 17 ... 2015/10/31 10,859
496698 독서를 많이 했는데도 언어영역 점수가 늘지 않는건 왜 그런거에요.. 49 .... 2015/10/31 4,326
496697 예쁜 가평 펜션 ㅎㅎㅎ 1 ... 2015/10/31 1,597
496696 친구아들이 투병중이라고 글 올린 사람입니다 49 기적 2015/10/31 7,393
496695 연합뉴스의 보도에 분노하는 어느 역사학자. 6 공감 2015/10/30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