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올해 검사도 아직안해 .예약해야하고
자궁 내막용종 이건 근종아니다 꼭해야한다는데 5년도 넘은거 같아요
1센치다 소파수술로 금방한다는데
병원가기가 두렵고 . 그와중 바쁘고??
일주일 3일하는 알바로 남은날은 피곤
애 성장호르몬은 큰병원까지 예약해 3년여 다니고ㅠ
아들아이 166밖에
안커서 아마 . 이뭔 헛짓인가 싶고ㅡ
사는게 죽을거 같더니
지금은 암것도 못하겠어요.
우울증이 원래있구요
프린터.믹서기.가스렌지사러도 가야하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머리속 좀 정리해주세요
뭘할지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15-10-05 15:36:30
IP : 110.70.xxx.2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82
'15.10.5 3:49 PM (121.188.xxx.121)우울증 신경쓰지마시고 제일 먼저 원글님 건강부터 챙기셔야 할 거 같네요..
산부인과가셔서 자궁검사 하시고 용종수술 말이 수술이지 시간도 잠깐이고
그건 아무것도 아니니까 먼저 하세요.
저도 용종제거했고 그 후 또 근종수술했고...병이라고도 할 수 없어요..
그리고 그다음 일은 그 후에 생각하세요.
쇼핑이야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알아서 올 거고
애들 크는 거는 잘먹고 잘자면 알아서 클거고...
인위적으로 바둥바둥해봐야 맘대로 안되는 거니까
이제 병원다니시는 거 그만하시고
그냥 마음 내려놓으시는 게 원글님 정신건강에 좋아요...
어쩔 수 없이 알바해야할 상황이면
알바하지 않는 날 무조건 푹 쉬시든가 가벼운 산책정도 하시든가..
제가 다 안타깝네요...
기껏 해봐야 힘내세요~~~라는 말밖에 못해서~~~2. 감사해요
'15.10.5 4:05 PM (175.223.xxx.148)내막 용종 5년째 1센치라고
내일 수술오랬는데 . 아들 병원 먼저갔고 제몸은 잊었어요
지금가도 괜찮을까요?
별거아닌데
한없이 다 잘못될거 같고
아이가 치료시기가 늦게 간게 의사오진도 있었던터라
왜이리
깊이 가라앉는지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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