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기술 배우는 질문드려요

즐거운하루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15-10-05 12:54:45

더 나이 들기 전에..(뭐..이미 늙었다고 하시면 ^^;;)

기술을 배워보고 싶은데...


관심도 많고 손재주도 있다는 소리 들어서..


미용(헤어)기술이나 네일 배우고 싶거든요

동시에 배우기는 힘들거 같은데..맞나요?


제가 사는 지역은 경기도 용인 수지구에요

이 근처에서 미용기술이나 네일기술 배울 수 있는 좋은 학원아시는 분 계실런지..


검색해보면 너무 많은 정보가 쏟아져서.. 요새는 정보가 너무 넘쳐도 거르는데 더 기운이 빠져서

꼼수 쓰듯이..82에 여쭤봅니다..






IP : 113.60.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동부에
    '15.10.5 12:56 PM (218.235.xxx.111)

    좀있다..전화해서
    자격되는가 물어보고
    국비로 배우세요

  • 2.
    '15.10.5 1:19 PM (122.36.xxx.29)

    학원 필요 없고
    동네 미장원 가서 실습생 들어가세요

    첫날부터 파마 마는거 시킬테니 ㅎ

  • 3. 단지 배우기만 하는 거라면
    '15.10.5 1:20 PM (222.112.xxx.188)

    상관없지만 배워서 돈벌이 하실거라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사장 하시기엔 경력이 없으시고
    시다 하시기엔 나이가 많아서 써주는 데가 없죠.
    네일은 특히나 감각좋은 젊은 애들 너무 많아서
    늙은 아줌마가 앉아서 해 준다면 누가 좋아라 하겠어요.
    저도 손재주가 좋은 편이라 관심이 많았는데
    이리저리 알아보기만 하다가 접었어요.

  • 4. 원글
    '15.10.5 2:33 PM (113.60.xxx.111)

    첫댓글님 정보 감사해요..국비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알아볼게요 ^^

  • 5. 원글
    '15.10.5 2:34 PM (113.60.xxx.111)

    음..나이가 걸리는군요..

    ^^;; 재취업하기 힘든 나이기는 하네요..석달후면 마흔인데..
    일단 배워놓고 열심히 해서 취업이 되면 감사하고..

    그래도 배워보고 싶을때 배워놓으면 미련은 없지 싶어서
    한번 알아봐야겟어요

    학원들이 너무 많아서..이왕 배우는거 잘가르치는 좋은곳에서 배우고 싶어 글 올렸는데
    ㅠㅠ 학원 정보는 많이 없네요

  • 6. 제가
    '15.10.5 4:10 PM (119.198.xxx.214)

    원글님 나이면 당장 시작하겠어요.
    뭐든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하세요. 그 나이 시작 못한게 많이 후회돼요.

  • 7. .............
    '15.10.5 5:42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네일은 비추에요.
    저 얼마전에 용인시여성회관에서 미용사자격증 수업 듣고 6개월만에 자격증 땄어요.
    거기 선생님 꼼꼼하게 잘 가르쳐 주세요.
    꼭 도전해 보세요^^

  • 8. 원글
    '15.10.5 9:12 PM (113.60.xxx.111)

    용기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용인시 여성회관도 꼭 알아볼께요..

    혹시 직업으로 연결 못하면.. 봉사라도 하는 삶을 살고 싶네요..

    주변에서 보면 장애있는 아이들은 가만있지를 못하니 머리 자르러 가는것도 눈치보여하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706 사회 초년생 재테크 ㅇㅇ 14:56:15 1
1729705 염색 색깔 사이오스 염샏 14:56:08 1
1729704 안나 니콜 스미스의 드라마같은 인생 ㅇㅇ 14:55:33 32
1729703 등산화 추천해주세요~ 14:52:08 22
1729702 52세 예지원 90세 어머니와 화보 3 ㅇㅇ 14:48:21 463
1729701 보험광고, 배칠수꽃배달, 싸다구 광고 14:44:39 114
1729700 고2핸드폰 자급제vs매장에서 사기 1 궁금이 14:44:32 80
1729699 장례식장 음식값은 진짜 얼마 안돼요 14 참고로 14:42:46 785
1729698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에게 쓸모 찾지 말기 2 ㅡㅡ 14:42:25 282
1729697 욕하거나 막말. 다짜고짜 반말하는건 제제 안하나요? ㅇㅇ ㄷ 14:41:31 94
1729696 남편한테 100만년만에 애교를 떨어봤더니 3 ㅇㅇ 14:41:26 479
1729695 부추가 1단에 700원 3단에 2000원 1 14:40:57 279
1729694 LDM 물방울초음파 가정기기 괜찮은가요? ... 14:39:43 56
1729693 정치글 아님! 82가 여론 조작이 쉽네요 12 .. 14:39:29 306
1729692 춘장과 짜장가루랑 차이가 뭔지요? 3 짜장 14:33:18 256
1729691 시절인연 만나면.. 마주치면 3 ... 14:30:13 690
1729690 유투브 전화통화 검색해서 보니 완전 웃기네요 한가할때 14:29:25 225
1729689 친정언니 엄마랑 친하고 저는 탈출 했는데요 7 괴롭다 14:26:14 933
1729688 폴바셋 커피 왜 맛있는 걸까요 8 ㅇㅇ 14:25:41 872
1729687 한동훈 어제 라방에서 한국 영화월드컵 vs 13 ㅇㅇ 14:24:31 549
1729686 전쟁의 명분은 대체 누굴 위해서죠? 4 .. 14:23:57 286
1729685 얼마전에 아버지 장례를 치뤘는데요 25 14:23:51 1,464
1729684 분리불안. 강아지 보고 싶어요 1 분리불안 14:22:18 270
1729683 이공계 취업하신분들께 문의... 아들 대학원 진학 4 ** 14:21:50 414
1729682 외국인들도 만나면 외모 얘기 많이 하나요? 9 ... 14:18:46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