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옷이 너무 없어요ᆢ뭘 기본을 사야할까요

결혼 15년지나 조회수 : 3,162
작성일 : 2015-10-05 09:35:56
애키우고 그냥저냥 살다 다버렸어요ᆢ너무 구닥다리만ᆢ옷장에 입을 만한것이 없네요ᆢ다 새로 사야 할것같아요ᆢ추워지니 옷장이 더 비루하게 느껴지네요ᆢ
IP : 112.152.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5.10.5 9:39 AM (112.149.xxx.88)

    음.. 옷에 신경쓰기는 귀찮지만 그렇다고 구질하게 입고 다니기 싫어하는 저는..
    추워지는 시즌엔 블랙스키니바지와 카라없는 블랙티셔츠류 몇개 구비하고
    자켓류는 블랙말고 다른 색으로 골라요. 회색.카멜 등등
    그럼 뚱한 것도 감추고 두가지 정도 색으로 심플하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패션 완성..
    신발도 블랙으로 하면 다리도 좀더 길어보이고요..

  • 2. ㅈㅅㅂㅋㅌ
    '15.10.5 9:52 AM (119.201.xxx.161)



    저는 검정이나 회색 베이지 위주의 옷을

    좋아하구요

    청바지나 블랙진
    가디건 질 좋은것
    목폴라티 얇고 질좋은것
    누빔쟈켓

    저는 아쉬앵글 편하더라구요
    검정구두도 하나 있음좋겠네요

  • 3. 옷을 많이사는데요
    '15.10.5 9:54 AM (124.51.xxx.161)

    이옷,저옷 어울릴것같아 무난한 옷을 사면
    오히려 안입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옷은 짝이 있는것같아요. 슬프게도 한가지에 하나씩.
    어떤건 좀 짧고 어떤건 좀 붙고 등등의 이유로 예쁜데도 각각 짝이 있더군
    40대 중반을 중심으로 그 전이시면 좀 이것저것 동네 새댁이나 멋쟁이 엄마들
    입으시는 유행 아이템으로 입어보시고 사면 될것같고
    40대 후반 이상이시면 좀 질 좋은 아이템으로 사세요.

    입어보시고 좀 덜 무난해보여도 얼굴이 확살아보이는 세미캐쥬얼로
    바지. 이너까지 추천받아서 사세요

  • 4. 기회닿으면
    '15.10.5 9:56 AM (183.97.xxx.201)

    그냥 일단 마음에 드는 옷, 내가 입어서 편한 옷을 많이 사세요. 비싸지 않은걸로. 저는 결국 그게 낫더라구요. must have item, it girl 등 다 읽어보고 흉내도 내보고 나서 내린 결론이에요. 일단 먼저 예산부터 잡으시고. 여기도 입고 저기도 입는 옷이 아니라, A 장소 입을 옷과 B 장소 입을 옷을 어느 정도 구분해서 사는게 좋더라구요.

  • 5. 가디건
    '15.10.5 10:33 AM (223.62.xxx.125)

    질좋은 가디건은 어디서 사면 되나요?
    가디건 잘입는데 지하상가에서 산 잘 늘어나는 블랙가디건 하나만 줄구장창 입고있네요 ㅠ

  • 6. 눈으로 자꾸 보고
    '15.10.5 10:43 AM (211.202.xxx.240)

    많이 입어봐야 나에게 뭐가 어울리고 안어울리는지 감이 오는데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니
    시간과 돈을 좀 투자 하셔야 할 듯요.
    일단 자켓이든 코트든 겉에 입을 옷을 먼저 사세요. 그 다음에 어울리는 이너를 고르시고.

  • 7. 기본부터
    '15.10.5 10:52 AM (183.96.xxx.204)

    유니클로 가세요. 무난한 기본부터 시작해보시구욥
    그것보다 더 싼 것 찾으시려 하시지 마시고
    가서 바지2개 니트1개 셔츠2개로
    시작하세요. 화이팅

  • 8. ㅇㅇ
    '15.10.5 12:11 PM (59.11.xxx.126)

    여기 검색해보면 쇼핑몰들 꽤 나올꺼에요..
    거기 코디해 놓은 사진들 참고하셔서 집에 있는 옷들 활용
    하거나 살 것들 추려보세요~
    가을겨울엔 블랙이나 네이비 차콜 계열 하의에
    비슷한 색상 또는 베이지 아이보리 계열 니트, 코트나 패딩
    구비하시면 기본은 하거든요~
    무늬나 장식있는건 셔츠나 니트 하나에만 포인트 나머진
    무난한 위의 색상의 얌전한 디자인
    이너와 외투 다 얌전하다면 스카프나 숄 머플러 변화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408 10월 6일, 오랜만에 갈무리 해두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리고 퇴.. 2 세우실 2015/10/06 1,217
489407 임산부인데요 11 2015/10/06 1,834
489406 오늘 저녁에 백선생 집밥이 파스타편이군요 1 참맛 2015/10/06 2,390
489405 실망 .. 2015/10/06 835
489404 태국여행 숙소 좋았던곳 공유 부탁합니다 15 여행 2015/10/06 3,746
489403 남성이 노년에 자전거를 많이 타면 전립선에 치명적이라던데요 4 ..... 2015/10/06 2,624
489402 국선도도 사이비종교 비슷한 부분이 있나요? 9 2015/10/06 5,788
489401 칼국수집 김치 2015/10/06 985
489400 네모난 가죽시계 추천좀해주세요 1 가죽시계 2015/10/06 1,041
489399 나이 들어서 그런가 1 도레미 2015/10/06 962
489398 개똥쑥? 연구로 노벨 의학상 받았네요. 3 .... 2015/10/06 2,594
489397 대형마트에 계피가루 파나요? 6 ... 2015/10/06 2,205
489396 힘없는 머리카락에 볼륨을 주는 헤어용품 부탁드립니다 3 볼륨헤어 2015/10/06 1,542
489395 인공관절수술 4 엄마 2015/10/06 2,290
489394 축의금 좀 정해주세요 6 직장녀 2015/10/06 1,823
489393 40대후반 남편 서류가방 골라주세요 6 아이스라떼 2015/10/06 1,625
489392 아빠 심장 재수술 위험하다는데 14 심장 2015/10/06 2,685
489391 아파트에 베란다 폭이 좁아지는건 왜 그런거에요? 7 질문 2015/10/06 3,078
489390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선언을 위한 모금운동 2 오유펌 2015/10/06 798
489389 자기 건물에서 음식장사하는 남자 어떤가요? 3 ㅇㅇ 2015/10/06 3,359
489388 이정도 아는 사이의 직장 동료 결혼식의 축의금은 얼마쯤 내야하나.. 8 .... 2015/10/06 4,242
489387 고속도로 휴게소나 편의점에서 파는 어묵탕을 뭐라하죠? 3 2015/10/06 1,623
489386 국정교과서가 왜 문제인지 짚어드립니다. 3 역사 2015/10/06 1,152
489385 1박2일 여수여행다녀왔어요^^ 5 여행좋아^^.. 2015/10/06 5,442
489384 잠실 파크리오 매매가 적정수준인가요? 12 ... 2015/10/06 7,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