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인 있어요. 아시면 알려주세요

애인 조회수 : 3,387
작성일 : 2015-10-05 00:02:35

몇번을 못 봤더니....

도해강이 사고후에 독고 옹기로 되어있는데...

 백변호사가 독고옹기가 아닌 것을 알텐데...

왜 독고 옹기라고 하는지요?


미국서 온 의사는 누구죠? 도해강 동생인가요?


왜 김청이랑 사나요?

설리는 백 변호사랑 친 남매인가요?

IP : 125.134.xxx.1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5 12:07 AM (118.139.xxx.122)

    백변은 도해강이 초등동창생인 독고용기로 알고 있는데요...도해강과 독고용기 쌍둥이임...극중.
    그녀들의 엄마 김청이 하나만 데리고 나왔나 보더라구요..
    그리고 미국의사는 최진언의 매부...공형진의 친동생이구요.
    김청이랑 왜 같이 사는지는 안 나옴.
    그리고 백변과 설리....친남매 아닐걸요...
    아마 백석 아빠가 고아원 비슷하게 운영하는 듯..(부정확)
    분명 다 봤는데 설리관계는 잘 모르겠음...

  • 2. ....
    '15.10.5 12:18 AM (125.134.xxx.131)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그럼 백 변호사는 왜 옹기는 만삭 이었고
    다쳐서 만나을 땐 도해강은 임신이 아인상태를 알수 있었을텐데..
    왜 독고 옹기라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어서요

    아! 백석 아빠가 고아원처럼 애들을 키운던 것 기억나요.

  • 3. ....
    '15.10.5 12:19 AM (125.134.xxx.131)

    감사해요~~~

    그럼 백 변호사는 왜 옹기는 만삭 이었고
    다쳐서 만나을 땐 도해강은 임신이 아닌 상태를 알수 있었을텐데..
    왜 독고 옹기라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어서요

    아! 백석 아빠가 고아원처럼 애들을 키운던 것 기억나요

  • 4. 에구
    '15.10.5 12:20 A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옹기가 아니라 용기..

  • 5. ...
    '15.10.5 12:22 AM (222.102.xxx.198)

    아마도 공형진이 나름 죄책감 때문에 도해강 어머니인 김청을 자기 남동생 집에 도우미 식으로 붙여둔 듯해요. 남동생 밥도 챙겨주는 일을 하면서 월급 받으며 먹고 살게라도 해줘야 하니. 말문이 막혀서 어디가서 제대로 밥벌이도 하기 힘든 상황이잖아요. 어쨌든 공형진 때문에 표면상 도해강이 죽게 된 거니 그 모친을 나몰라라 못하겠죠. 최진언 부친인 회장도 죄채감 때문에 김청 신경 쓰라고 했을테고요.

  • 6. 독고용기 에요ㅋㅋ
    '15.10.5 12:22 AM (175.246.xxx.225) - 삭제된댓글

    백석이 용기 임신한걸 알았나요?
    몰랐던거 같은데..
    암튼 해강이가 사고당한날
    얼굴보더니 용기야~~ 하더라고요

  • 7. ...
    '15.10.5 12:30 AM (125.134.xxx.131)

    ㅋㅋ 옹기로 알앗어요...
    용기는 만삭이었는데...
    오늘 마지막에 중국으로 도망간 용기는 중국서 딸을 낳고
    희귀병에 걸려 공형진 동생인 그 의사한테
    인터넷으로 문의 하던 것 같던데....

  • 8. ㅇㅇ
    '15.10.5 12:36 AM (211.222.xxx.250) - 삭제된댓글

    백석도 용기를 오래간만에 재회 한거라 임신중인건 몰랐어요.

  • 9. ....
    '15.10.5 12:42 AM (61.80.xxx.32)

    그 집 공형진 남동생집 아니라 김현주가 살던 집이에요.

  • 10. ..
    '15.10.5 1:30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독고옹기ㅋㅋㅋ

  • 11. //
    '15.10.5 11:36 AM (211.46.xxx.253)

    백석은 독고용기(실제 해강)를 학창시절 이후 처음 본 거예요.
    어릴 때 첫사랑을 갑자기 재회한 거라
    실제 용기의 결혼.임신 등은 전혀 모르고
    그냥 극적으로 재회한 첫사랑으로 알고 있는 거죠.

    저도 한 주 걸렀더니 공형진 동생이 왜 해강이 집에서 사는지는 모르겠네요.
    어제 공형진이 김청에게 하는 거 봐서는
    해강인 죽인 죄책감에 잘하는 것 같던데
    의사 동생이 어떤 역할을 할 지는 두고 봐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020 40~50대 느끼하단글 운영자가지웠네요?! 49 2015/10/05 2,650
489019 엠비씨, 국정감사 구태 낙인찍고.. 고영주 감싸기 급급 mbc 2015/10/05 586
489018 저번에 대출받아 주식사셨다는분 혹시 어찌 되셨는지요? 2 .. 2015/10/05 2,031
489017 저희 집 샀어요 너무너무 씬나요! 49 좋아좋아 2015/10/05 4,424
489016 아파트 남향 그리고 동향... 4 동향 2015/10/05 2,241
489015 전원주씨 재혼인거 아셨나요? 8 .. 2015/10/05 5,000
489014 양자경, 재벌 前 페라리 CEO와 결혼 언급 부친 기일 뒤 5 웨딩파티 2015/10/05 3,261
489013 두루마리화장지 뭐 쓰세요~~ 3 화장지 2015/10/05 1,487
489012 사골국 끓인거.. 오늘 한나절 상온에 두어도 안상할까요? 2 ,, 2015/10/05 1,776
489011 교회 오래다녀보신 분들 질문이요~~~ 8 기독교 2015/10/05 1,367
489010 신용카드 결제시 종업원 팁은 어떻게 주나요? 4 밀빵 2015/10/05 1,951
489009 사고사라고 하더라도 죽음을 임박한 걸 본인은 인지 하는 거 같아.. 9 …. 2015/10/05 4,217
489008 올해 담근 매실액 3 loveah.. 2015/10/05 1,286
489007 방사능 오염검사 없이.. 밀려오는 日 폐기물 3 후쿠시마의 .. 2015/10/05 1,102
489006 수요미식회 부산 갈비집 2 ㅡㅡ 2015/10/05 2,732
489005 제니퍼 로렌스 디올 광고보셨어요? 3 ㅇㅇ 2015/10/05 2,848
489004 머릿속에 하야가루ᆢ정체가 몰까요? 1 크하하 2015/10/05 1,028
489003 오늘 승환님 힐링캠프 출연, 연말공연 티켓팅 소식 등 2 월요병은 가.. 2015/10/05 1,102
489002 82 연애 고민이나 이혼고민.. 헤어져라는 댓글이 대부분인데.... 15 blueu 2015/10/05 2,786
489001 MBC “문재인 공산주의자 확신” 한 마디도 안 나왔다 1 샬랄라 2015/10/05 923
489000 요즘 아파트 월세는 이자 몇%로 계산을 하나요? 6 부동산 2015/10/05 2,162
488999 그만 벌자 도시 습관 버리면 월 120만 원도 충분 48 자발적가난 2015/10/05 6,421
488998 서대문구 응암동주변 음식점 6 고지대 2015/10/05 1,363
488997 50대중후반 남자 선물이요 2 나마야 2015/10/05 974
488996 나라 탓하는 '헬조선'…부모 탓하는 '흙수저' 外 9 세우실 2015/10/05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