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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조의금 처리문제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5-10-04 13:58:33
엄마 드라마보면서 드는 생각..
요즘은 결혼축의금이랑 부조금을 어찌 하는지요..
저희때는 신랑.신부측에서 들어오는 돈도 당연히 부모님들이 가져가셨어요..넉넉한 집안들은 그중 따로 챙겨주시기는 했었고..그러다보니 저희 회사에선 부서별로 주는 큰돈들은 따로 놔두었다가 신혼여행다녀오면 주기도 했어요..그게 살면서 갚아얄 빚 개념이라..
부조금의 경우도 일단 맏상주가 다 모아서 비용 정산하고 부모님 한분이 살아계시면 그분을 드리는 걸로 했는데요..
최근에는 비용정산하고 각자에게로 온 걸 나누는 추세라던데 어떤지요...사실 부조의 경우 형제간의 직위등에 따라 너무 심하게 차이가 있어 잘못하면 분란이 일기 쉬울듯해요.
IP : 222.106.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4 2:21 PM (175.125.xxx.63)

    추세라는것도 자기가정에 맞지 않으면 적용할 수 없을거예요.
    저희는 최근에 친정,시댁 상 치르면서 각자 자기봉투 가져갔어요..
    경비로 들어가는 돈은 따로 있었거든요..

  • 2. 집집마다
    '15.10.4 2:51 PM (218.146.xxx.238) - 삭제된댓글

    이게 정답이 없는데요.
    혼주.....부모님이 주인입니다. 부모님이 가져 가십니다.
    상주.....자식이 주인입니다. 장례식때는 자식 맘대로입니다.

    가 원칙이지만, 요즘...집집마다 분위기대로 갑니다.
    우리집은 딸 결혼할 때, 축의금이 딸 40%, 부모 60% 로 들어왔어요.
    남은 돈 절반 줬습니다.
    형편이 어려웠다면 딸에게 다 줬겠지만, 딸이 결혼자금이 많이 남아서 두고 간 상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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