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남자아이 꾸준히 만나는 친구가 없어요

...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5-10-03 18:51:17

엄마로서 걱정이 되네요.

저학년 초등 남자아들래미가 친구가 없어요.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세명이 같이 다니는데 세명중 두명이 더 친하고 제 아이는 좀 덜 친해서 항상 아이가 눈치를 보며 걔네들을 쫓아 다니는거 같아요.

꾸준히 정기적으로 만날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잘 안되네요.

IP : 72.193.xxx.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3 6:5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학년 남자애들은 여자애들처럼 단짝 찾아다니지 않고 이 애, 저 애 아무하고나 어울려 놀아요.
    고학년은 돼야 친한 친구가 생기죠.
    근데 셋이 놀면 꼭 하나를 따돌리는 애들이 많아 그 애들 따라다니는 건 말리고 싶네요.

  • 2. 그런걸
    '15.10.3 6:58 P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

    문제라고 생각치 마시고 잊으세요.
    아들을 믿고요.
    대체로 자식에 대한 문제라고 여기는 대부분이
    양육자 자신의 문제더군요.
    어떻게 보면 한사람과 지극히 가깝게 교류한단 그 자체가 내 나약함의 의지처란 생각도 듭니다.

  • 3. ㅇㅇ
    '15.10.3 7:30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남아들은 고등학생이 되야 그나마 꾸준히 만나는 친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전에는 가리지않고 여러아이들하고 어울리되 깊이 사귀는 경우는 거의 못본것같습니다
    오히려 부모의 조급한 심정과 성급한 판단이 걸림돌이 되기도 하는경우를 봅니다

  • 4. ㅇㅇ
    '15.10.3 7:34 PM (118.217.xxx.29)

    남아들은 고등학생이 되야 그나마 꾸준히 만나는 친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전에는 가리지않고 여러아이들하고 어울리되 깊이 사귀는 경우는 거의 못본것같습니다
    오히려 부모의 조급한 심정과 성급한 판단이 걸림돌이 되기도 하는경우를 봅니다
    집에선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줄만한 놀이나 관심이 더좋을 시기인것같습니다

  • 5. 샤
    '15.10.3 11:22 PM (125.187.xxx.101)

    그게 엄마가 노력하기 보다는 지가 알아서 하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652 해운대 조선호텔 카페에서 5 해운대 2015/10/05 2,237
488651 때 쉽게 미는 비법 있나요? 6 .. 2015/10/05 2,345
488650 미용기술 배우는 질문드려요 49 즐거운하루 2015/10/05 2,212
488649 남편을 믿어야 할까요? 5 복잡 2015/10/05 2,515
488648 종신보험유지?해약? 12 ~~ 2015/10/05 2,253
488647 사과다이어트 삼일 할때 영양제 먹어도 되나요? 2 애플 2015/10/05 1,108
488646 중고파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11 열심회원 2015/10/05 4,530
488645 남자들 정말 신경쓰이네요 49 가을 2015/10/05 1,380
488644 오바마는 후세에 어떤 평가를 1 미 2015/10/05 933
488643 국민총소득 대비 기업소득 증가율 ‘OECD 1위’ 2 기업소득 2015/10/05 687
488642 약 다려주는데 가보신적 있어요? . . . .. 2015/10/05 496
488641 이런 경우 보상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보상 2015/10/05 694
488640 서울에 가격대비 괜찮은 한정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부탁드려요... 2015/10/05 1,451
488639 걷기 세 달 했어요.(5킬로 감량) 11 .. 2015/10/05 7,833
488638 어머니는 내 며느리.. ㅋㅋ 48 식빵한봉지 2015/10/05 3,069
488637 30대 중반인데 생리를 이틀밖에 안하네요TT 11 마이마이 2015/10/05 4,375
488636 애인있어요 3 드라마 2015/10/05 2,011
488635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보상금 문제 두롱두롱 2015/10/05 865
488634 서울메트로 업무용 PC 5개월간 해킹···국정원, 북 소행 추정.. 2 세우실 2015/10/05 645
488633 저는 직장인이라 쟁여놔야 마음이 편한데..핑계인지 14 직장맘 2015/10/05 3,525
488632 공부도 멘탈이더군요 7 ㅇㅇ 2015/10/05 3,471
488631 지금 집 나왔는데 애기엄마 2015/10/05 849
488630 이게 무슨 감정 일까요 1 ... 2015/10/05 656
488629 이나이에 이정도 학벌에 뭘 할까요? 3 고민 2015/10/05 2,325
488628 영어고수님들 이 단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faith gr.. 2 아름다운삶 2015/10/05 635
< 49891 49892 49893 49894 49895 49896 49897 49898 49899 4990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