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교복 니트 조끼 계속 드라이 맡기시나요? 세탁했더니 줄어들었어요

남자 중학생 조회수 : 4,971
작성일 : 2015-10-03 13:10:15

자주 세탁해야 하는 애들 교복을 드라이 전용으로 제작할거라고는

생각 안해서 세탁기로 돌렸는데 계속 줄어들어서 지금은 가마니수준이라고

해도 되겠어요.  애한테는 타이트해지고 짧아지고 그랬거든요.


애가 입학했을 당시 구입했던 조끼는 이렇지 않았어요.

3학년 늦봄에 구입한 조끼가 이런 상황이에요.

새로 구입하자니 너무 아깝네요.  몇 달 안남아서요.


IP : 121.160.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3 1:18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린스에 담갔다가 쭉쭉 잡아 당기세요. 그럼 늘어나요.

  • 2. ...
    '15.10.3 1:20 PM (114.204.xxx.212)

    모 섞인건 울세탁으로 해야해요
    4 년간 울코스로 세탁기에 돌려도 괜찮았어요

  • 3. ....
    '15.10.3 1:38 PM (121.150.xxx.227)

    조끼 울샴푸로 손세탁 하라던데요

  • 4. 울코스로
    '15.10.3 2:19 PM (89.70.xxx.140)

    울샴프를 넣어서 빨면 안줄어요. 아마 세탁기 물 온도가 좀 높았던 듯 하네요.

  • 5. 그냥
    '15.10.3 2:38 PM (39.116.xxx.214)

    돌려도 안줄고 괜챦던데요

  • 6.
    '15.10.3 3:52 PM (121.165.xxx.91)

    드라이세제에 담궈둔후 조물조물 헹궈널어요
    조끼·가디건·교복치마나 바지는 그렇게 빨았더니
    두아이다 졸업때까지 보풀도 거의없고 좋았어요

  • 7. 저는
    '15.10.3 10:41 PM (58.124.xxx.130)

    홈쇼핑에서 드라이세제 사서 신랑양복, 애들둘 교복 전체를 일주일에 한번 세탁기 울코스로 돌리니 세탁비가 너무너무 절약되서 완전 드라이세제값 뽕뽑았어요. 너무너무 만족해요
    그전에 세탁비 너무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많은 아이들이 학기 내내 한번도 교복을 안빤다네요. 때가 잘 안보인다구.. 그런 엄마들 정말 이해가 안가요.
    어찌 애들을 그렇게 더럽게 키우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628 베트남 반꾸온 드셔보신 분 워너비장금 19:59:13 12
1744627 전기뱀장어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 19:56:40 81
1744626 한우집에서요 2 ㅇㅇ 19:53:43 146
1744625 곰팡이 5 옥수수 19:52:45 91
1744624 눈밑거상 한 지 2주 지났어요 만족도 높아요 7 ㅇㅇㅇ 19:52:16 314
1744623 교통사고 났는데 경찰에 신고할까요 말까요 7 ... 19:46:30 313
1744622 공항 라운지 아이들이랑 가보신 분 계시까요 2 여행 19:45:38 203
1744621 남편이 친구들과 골프여행 간다면 8 19:38:32 514
1744620 김건희 특검에서 나오는 영상 보셨나요? 5 지나가다 19:34:33 768
1744619 무슨 노래 들으시면 눈물이 나던가요. 9 .. 19:34:33 359
1744618 거척돔 야구장 3층 떡볶이 넘 맛나요 고척돔 19:27:50 235
1744617 예금보호 잘 아시는 분 7 .. 19:22:34 503
1744616 헬리코박터 제균 두번실패했어요 1 ㄱㄱㄱ 19:22:14 490
1744615 충북 괴산의 40년된 아파트 10 아파트 19:18:17 1,460
1744614 햇반으로 콩나물밥 4 .. 19:18:12 527
1744613 생각보다 이재명이 힘이 없네요 26 qwe 19:17:00 2,330
1744612 승무원구두 신어보신분 5 구두 19:11:01 855
1744611 독서가 유일한 취미인데 9 힘듦 19:10:33 866
1744610 이 얘기가 맞는거 같나요? 1 ㅇㅇ 19:10:21 406
1744609 점심 식사하자고 혼자 계신 친정아버지를 만났는데요 5 말복 19:09:49 1,206
1744608 베트남 다낭 가정식 백반집 2 링크 19:09:26 843
1744607 내려갈일만 있는 구아파트와 월세 어느것을 선택할까요 4 ... 19:00:13 479
1744606 나혼산 구성환 자기집인가보네요 7 18:54:59 2,395
1744605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보수화? 극우화? 2030이 공유하는.. 1 같이봅시다 .. 18:50:41 191
1744604 최은순,김충식,김진우는 수사하는 걸까요? .. 18:45:38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