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집 이사 옷장 고민 중 ... 도와주세요!

...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15-10-03 00:58:50
이번에 집을 아예 살까하다가 또 전세로 가게 됐어요.
그런데 집의 옷장들이 너무 오래 돼서 모두 폐기처분하고 갈 예정이거든요.

전세집에 붙박이장을 할 지, 아니면 그냥 옷장을 살 지 고민이에요. 2년 후 정도에 새 아파트 분양받을 생각이라서, 요즘 아파트는 붙박이가 대부분 되는 추세라 고민이네요. 같은 고민하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211.109.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아파트
    '15.10.3 1:04 AM (61.100.xxx.226)

    입주라면 지금 사용중인 옷장 그냥 가져가세여. 이사하면서 옷장 살림살이 많이 망가집니다 사더라도 2년후에...

  • 2. 원글이
    '15.10.3 1:26 AM (211.109.xxx.210)

    에고, 새아파트님 말씀 들으니 그 말씀이 천부당만부당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런데 요번에 가구 좀 바꾸려고 마음을 먹고 있던 차라 들고 갈 생각하니 맥이 확 풀리네요. ㅠㅠ

    묘안이 없을지. 혹 붙박이 설치 후 나중에 들어올 분에게 저렴하게 양도하는 방식도 가능할까요?

  • 3. ..
    '15.10.3 1:27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지금 사용중인 옷장 그냥 가져가세요.. 22

  • 4. 원글이
    '15.10.3 1:31 AM (211.109.xxx.210)

    쓰고보니 천부당만부당이 무슨 일이랍니다. 천번만번 ㅠㅠ

  • 5. ditto
    '15.10.3 5:47 AM (39.112.xxx.142) - 삭제된댓글

    에든 가구 같은데서 드레스룸용 몇 개 정도 하면 어떨까요 가격이 저렴해서 간단히 쓸 수도 있고 괜찮으면 새집에 가져갈 수도 있고.

  • 6. ..
    '15.10.3 7:00 AM (223.62.xxx.32)

    2년후에 새집에 가신다면서 이번에는 꾹참고 옷장 그냥 들고가세요
    나중에 들어오는 세입자가 옷장 있다고 할 확률이 더높고 없어도 돈내고 사겠다고 안할꺼에요
    2년 쓰자고 옷장값 버리는거죠
    2년후 새아파트 입주할때 맘에 드는 가전하나 사겠다 생갓하고 이번 옷장값은 넣어둬~넣어둬~

  • 7. ....
    '15.10.3 1:03 PM (218.51.xxx.25)

    쓰시던 옷장 가지고 가시고 정 마음에 안 드시면 페인트를 칠 해서 리폼 해 보시거나
    자신이 없으시면 필름지 하는 업체에 맡겨서 겉이라도 바꾸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457 문재인 강수연 6 ㄴㄴ 2015/10/03 4,869
488456 (내용 지워요) 4 jmjm12.. 2015/10/03 1,496
488455 문화재 훼손 사진들이 필요합니다 공개수업 2015/10/03 662
488454 잔혹동시 모녀의 대화 난 사랑이 필요하다고 이순영 2015/10/03 1,291
488453 엄마와 딸같이 친하게 지내는분들 누구의 영향이 큰것 같으세요... 16 .. 2015/10/03 4,437
488452 시어버터는 제 인생템이에요 2 0행복한엄마.. 2015/10/03 4,330
488451 제가 해본 일들,,,,심심한 분들만.. 15 .. 2015/10/03 4,658
488450 동대문 세미정장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려요~ 동대문 2015/10/03 976
488449 신혼부부 특공 그냥 날리려니 아깝네요 as 2015/10/03 1,279
488448 목욕탕에서 D컵 본 사연 48 굴욕 2015/10/03 93,118
488447 아파트 신발장 중간 문 짜서 하신분들 얼마 주고 하셨나요..... 1 ... 2015/10/03 2,181
488446 저 좀 도와주세요 2 ㅠㅠ 2015/10/03 891
488445 요즘 중학생은 알마니시계 차고 다니네요? 15 손님 2015/10/03 3,655
488444 아이허브 다른카드로 주문해볼려고하는데.... 1 샷추가 2015/10/03 694
488443 살이 무척찌고싶은데 마요네즈에 꾸준히 밥비며먹으면 정말살찔까요.. 37 골골골 2015/10/03 4,548
488442 귓속을 찌르는 듯한 통증, 이거 14 개천절이라 2015/10/03 32,702
488441 참 대단한 여자 휴우... 2015/10/03 2,337
488440 아이패드 많이 보면 뇌에 안좋나여? 5 은빛달무리 2015/10/03 1,895
488439 대기업 입사후 5 궁금 2015/10/03 2,760
488438 식당서 나오는 멸치반찬 촉촉하던데 배우고싶어요 27 2015/10/03 4,773
488437 둘째 임신 후 남편한테 고마워요 6 고마워 2015/10/03 2,257
488436 퇴직후 남편의 모습을 미리 보고 있어요. 답답합니다. 9 답답해 2015/10/03 4,465
488435 초등 수학 선행은 언제부터하나요... 1 좀알려주세요.. 2015/10/03 2,554
488434 물건이 너무 많은 초등 고학년 딸 이쁜 칸칸있는 수납장 있을까요.. 1 ... 2015/10/03 992
488433 내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1 답답 2015/10/03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