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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딸아이의 시샘 (좀 지저분할 수도)
가을여자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15-10-02 14:22:40
늦둥이 딸 키우느라 늘 잠도 제대로 못자고 저녁마다 꾸벅거리는데 평소 엄마 안경 부러워하고 키큰거 부럽고 이친구 저친구꺼 소지품 다 부러워하는 귀여운 딸내미~ 근데 어제 저녁 내 방귀소리듣더니 고것까지도 시샘하며 자기도 한다고 힘주고 안되니 누워서 끙끙 집중 나중엔 얼굴까지 벌게져서 왜 안되냐고 낑낑~~^^ 얼마나 웃었는지 눈물까지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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