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성준이 퍼즐받았을때

ㅡㅡㅡ 조회수 : 3,922
작성일 : 2015-10-02 00:03:54
반응이 좀 예상밖 아니었나요
막 감동받고 좋아한다기보다
아 얘가 혜진이가 맞긴맞구나 분명히 혜진이이긴하구나..그런데 왜...
그런 느낌이요
그리고 서서히 황정음에게서 느끼는 '혜진'이가 결국 아무것도 아님을 인정해야하는것에 화가 나는 자신의 모습...(양파 버릴때 특히)...
제가 오늘 제대로 본거 맞나요?
IP : 121.188.xxx.2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 12:05 AM (210.205.xxx.172)

    네...저도 그렇게 봤어요..
    아 정말 왤케 재미있나요..일주일 어케 기다려요... TT

  • 2. 오케오케
    '15.10.2 12:07 AM (118.139.xxx.122)

    그런 것 같았는데 원글님이 잘 설명하셨네요...
    다음주도 기대되네요....
    박서준이 이리 멋있었는지....예전에 김지수 남동생으로 나왔을때도 괜찮다 했는데...키도 185......멋져부러.
    오늘 초반엔 최시원 땜에 웃겼어요...ㅋㅋ

  • 3.
    '15.10.2 12:08 AM (1.228.xxx.48)

    앚아요^^

  • 4.
    '15.10.2 12:08 AM (210.2.xxx.247)

    저는 좀 다르게 봤어요
    그걸 받고 오히려 혜진이가 아닐수도 있겠구나 한 거 같아요
    마지막 퍼즐을 채우지도 않았고...
    더구나 하리의 엄마를 보면서 지은 표정도요
    예전에 한번쯤은 혜진의 엄마를 봤을 수 있지 않을까요

  • 5. 저도
    '15.10.2 12:11 AM (211.177.xxx.213)

    좀 실망 혹은 당황하는걸로 봤어요.
    황정음이 혜진이일 가능성이 사라진데 대한 실망이랄까 그렇게요.

  • 6. ...
    '15.10.2 12:13 AM (114.204.xxx.212)

    하리 엄마인건 모를걸요
    저도 원글님 의견같았어요
    혜진이가 맞는데... 그게 기쁘지 않은 마음 ..
    최시원 코믹연기가 너무 웃겨요

  • 7. 코봉이
    '15.10.2 1:09 AM (175.209.xxx.121) - 삭제된댓글

    첫사랑이 완결되었다 그런 생각한거 아닐까요?
    친구와의 통화에서 혜진을 못 잊는 이유로 미완성에대한 집착일뿐일 거라는 말을 퍼즐을 보면서 느낀것 같아요.
    첫사랑 혜진과의 사랑은 끝내고 성인이 된 혜진과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듯 한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 8. ㅇㅇ
    '15.10.2 1:23 AM (180.68.xxx.164)

    아 근데 고준희 진짜 왜그런데요 ㅡㅡ
    친구꺼 가져다가...

  • 9. ㅇㅇㅇ
    '15.10.2 4:40 AM (114.200.xxx.224)

    갈수록 하리가 밉상 캐릭터로 바뀌네요

  • 10. 얘가
    '15.10.2 5:13 AM (169.235.xxx.129)

    진짜 혜진진이구나.
    그럼 나는 얘를 좋아해야하니....다른 사람 좋아하는 일 따위는 할 수 없지.

    이거 아니었나요?

  • 11. 저도
    '15.10.2 6:59 AM (14.47.xxx.81)

    그런거 같았어요
    아마 진짜 혜진이랑 다시 시작할꺼 같아요
    그 친구상담처럼 미완성이 완성이 되었고 감정이 달로지니 미완성에 대한 집착이었구나 하고요
    그나저나 고준희가 못되질꺼 같아요 ㅜ ㅜ

  • 12. ...
    '15.10.2 7:45 AM (112.158.xxx.211) - 삭제된댓글

    어제보니까 고준희 얼굴이 마니 크던데요.
    키가 커서 골격도 큰 건지, 머리숱 없는데 짧아서 착 달라붙어 그런건지.. 클로즈업 할때마다 부담스럽더라구요.
    몸이 얇아서 롤리팝처럼 보이기도 하고...

    얼른 단발로 돌아올라!!

  • 13. ...
    '15.10.2 9:39 AM (180.69.xxx.122)

    저도 얘가님 같은 생각..
    퍼즐보고 맞구나 확인은 했지만 왠지모를 아주 기쁘지만은 않은 감정..
    그리고 양파를 버림으로써 황정음에 대한 감정을 정리해야겠다는 다짐... 이런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708 아이유에게 궁금한건 9 손님 2015/11/06 2,255
498707 [대입] 정시로 간다는 건 내신은 전혀 상관이 없는지요? 8 교육 2015/11/06 2,706
498706 역사학회 9곳 '추가 집필 거부' 선언..'여기자 성추행' 최몽.. 8 샬랄라 2015/11/06 1,715
498705 70년 개띠들^^ 17 행복한호호맘.. 2015/11/06 2,770
498704 고양이 싫어하셔서 벼르고 계시는 시부모님 방문예정입니다 29 용기 2015/11/06 4,450
498703 [드러난 TPP협정 내용… 득실 비교해보니] 한·미 FTA보다 .. 1 tpp비상 2015/11/06 813
498702 [단독]총리실, 작년 내부문건에선 "북한·몽골..국정화.. 49 알면서도 강.. 2015/11/06 1,012
498701 최몽룡 실시간1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ㄴㄴ 2015/11/06 2,191
498700 부자되는 방법은 리스크관리죠 2 2015/11/06 2,858
498699 국방부 '역사 교과서 집필 참여' 입장 파문 3 한민구 2015/11/06 828
498698 절대 이해가 안되는게 어떻게 겨울에 난방을 안하고 사세요? 49 추위 2015/11/06 7,899
498697 기사식당식 돼지간장불고기 양념방법 아시나요? 1 급질 2015/11/06 1,323
498696 멋부리는거 좋아하는 고3 선물 추천해주세요. 2 나난 2015/11/06 922
498695 "구호" 옷 오래입으신 분들!!!! 18 정 구호 2015/11/06 7,712
498694 삼육어학원 1단계 수강해보신분! 9 _ 2015/11/06 1,782
498693 연엔은 외제차 살떄도 할인 많이 받나요? 3 .... 2015/11/06 1,642
498692 비오는 속초에서 뭘할까요? 3 2015/11/06 2,275
498691 잠귀가 넘 밝아요;;아이들도. 3 ㅠㅠ 2015/11/06 1,551
498690 고추장아찌 만들기 어렵나요~? 6 ... 2015/11/06 1,859
498689 들깨좋아하시는 분 어디서 어떻게 해서 드시나요? 49 Hh 2015/11/06 1,967
498688 잘생긴 아들과 그저그런 딸.. 13 아들과 딸 2015/11/06 6,287
498687 장기하 본인이 레코드회사만들었는데,그이름이 붕가붕가 맞나요? 5 .. 2015/11/06 4,460
498686 40대에 인생역전하신 분들의 얘기 듣고 싶어요 2 ^^ 2015/11/06 3,426
498685 고3 조카두신분들 수능 찹쌀떡 보내시나요? 10 나난 2015/11/06 2,397
498684 어학원이요 궁금 2015/11/06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