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음식을 하네요
어젠 집에서 제일 큰 냄비 두개로 미역국 한냄비, 된장국 한냄비 끓였어요.
술김에 신통 방통 비법이 나오는지 된장국이 엄청 시원하네요.
미역국은 뭘 잘못 들이부은듯 좀 이상하구요 ㅠㅠ
설겆이도 다하고, 쓰레기도 다 버리고 평소에 귀찮아 안하던 팩까지 하고..
옛날엔 주사가 심했었는데, 부릴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술만 먹고나면 주방이 깔끔해지고 음식이 넘쳐납니다.
냉장고 자리 없는데..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술만 마시면
..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5-10-01 19:37:12
IP : 101.99.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5.10.1 7:41 PM (121.173.xxx.87)냉장고 청소해야 하는데 일단 술부터 들이부어야겠군요.
2. ㅋㅋㅋㅋㅋ
'15.10.1 7:42 PM (211.63.xxx.211)원글님 넘 귀여워요 ㅎㅎㅎㅎ 전 술취한 상태에서 설겆이를 그렇게 잘해요 ㅋㅋ 제 신랑도 그렇고요 ㅋㅋㅋㅋㅋ 근데 국들 언제 다 드실건가요? ㅋㅋㅋㅋㅋ 저좀 주세용^^
3. 점둘
'15.10.1 7:43 PM (116.33.xxx.148)이웃 하고 싶다 ㅎㅎ
4. ㅎㅎㅎ
'15.10.1 7:57 PM (180.224.xxx.157)갑자기 미역국 먹고싶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