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세 영어유치원

.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5-10-01 13:02:32
둘째 얘기구요
5세인데 미국에서 2년 거주해서 계속 원에 다녔어서 하고싶은말은 제법해요 스피킹 리스닝만 되고 롸이팅 리딩 전혀 안됩니다
영유 보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어서요ㅜ
집안 사정은 ㅜ 2억 전세사는데 1억 대출이구요ㅜ 외벌이 세후 6천정도 되구요(보너스는 많으면 연말에 2천이상나와요 성과에 따라 다릅니다)
아마 제가 파트타임으로 과외를 가르치거나 해서 아이 영유비 정도는 벌수는 있을거같아요
큰애는 9살인데 학원비랑 계산해보니 후덜덜한데 아이가 영어 하는거 보니 좀 아까워서요ㅜ 영유 안보내면 홀랑 까먹을거같아서요
또 몇년후에 어쩌면 주재원으로 또 외국에 나가 살 기회가 있을 가망성도 좀 있어서요
IP : 24.99.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내세요
    '15.10.1 1:17 PM (220.80.xxx.14)

    상황상 보낼수 있을것같은데요?

    이미 답을 나와있는것같은데..

  • 2. 경험자
    '15.10.1 1:20 PM (125.177.xxx.190)

    보내세요.
    일반 유치원 보내시면 빛의 속도로 까먹어요.
    5세라서 좀 아깝기는하지만 나중에 후회 안하실꺼예요.

  • 3. 은빛달무리
    '15.10.1 1:23 PM (58.212.xxx.165)

    리딩은 6세이후,롸이팅은 7세이후나 가능하죠,,
    보통 아이들이요,,
    몇년후 나갈 ㄱㅖ획이면 보내는데 한표요,,

  • 4. ㅇㅇ
    '15.10.1 2:08 PM (222.237.xxx.54)

    흑. 사정 적어놓으신거 보니... 연봉은 적지 않은데 기본 자산이 쫌... ㅠㅠ 근데 나중에 주재원 또 나갈 계획 있으시면 보내시는게 나아요. 제가 돈 아까워서 둘째는 영유 안 보냈다가 주재원 나갈 때 후회했거든요. 요새 영유가 얼마나 하나요? 전 큰애 한달 50만원 일 때 보내봐서리... 그 때도 비싼데는 70 했었는데, 여튼 일반 유치원도 좋은데는 40하던 시절이라 생각보다 많이 안비싸네 하고 보냈었어요. 가정 경제를 휘청하게 할 정도로 비싸다면 다시 고려해봐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970 부모님께 물려 받은 습관중에 좋은 습관 이야기 해보아요 15 ... 2015/10/01 3,864
487969 집나온 아줌마에요 49 자유부인 2015/10/01 11,558
487968 카톨릭 신자분들 혹시 시몬과 데레사 찬양노래 하시는 분 아시나.. 1 2015/10/01 844
487967 집값이 전세값보다 떨어졌을때 12 질문 2015/10/01 3,096
487966 조수미 철저한관리 덕일까요? 13 행복 2015/10/01 6,915
487965 제사지낼때 튀김같은것도 다 하시는편인가요.?? 7 .. 2015/10/01 1,738
487964 스치기만해도 무릎이아픈건 퇴행성 관절염인가요.? 5 살짝 2015/10/01 2,377
487963 네스프레소 머신 관련 질문있어요 8 캡슐 2015/10/01 2,720
487962 신맛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어디가 안좋은 걸까요? 프로필 2015/10/01 1,018
487961 퇴근하고 돌아올 때마다 내 일이 너무 좋아서 즐거워요. 10 자기만족 2015/10/01 3,369
487960 부재중 전화가 찍혀도 전화 안하는 베프 14 실망 2015/10/01 5,536
487959 맞벌이하는 분들 김장 담그시나요? 5 며늘사절 2015/10/01 1,338
487958 그녀는 예뻤다 30분전이에요 6 ... 2015/10/01 1,876
487957 불의앞에 중립은 없다 4 .. 2015/10/01 991
487956 고등학교 영어선생님 계신가요??? 4 오늘하루 2015/10/01 1,570
487955 부모님 유럽 여행시, 환전은.... 3 문의 2015/10/01 1,715
487954 아기 때부터 조용하고 순했던 자녀들 크면 내성적일까요? 49 순둥이맘 2015/10/01 6,886
487953 괌에는 좋은 집이 없나요? dd 2015/10/01 1,527
487952 앞으로 좋은 일 있어도 자랑하지 말아야 겠어요. 49 jjkk 2015/10/01 9,598
487951 김구라땜에 결국 티비를 끊었네요 48 ... 2015/10/01 4,045
487950 다시 태어나면 남자? 여자? 10 저는남자요 2015/10/01 1,168
487949 이승환이 jtbc에 40 2015/10/01 5,270
487948 옷 색매치 잘하는분들 있나요? 6 궁금 2015/10/01 2,728
487947 쇼핑 얼마나 자주 하세요? 2 ㅇㅇ 2015/10/01 1,423
487946 손석희뉴스룸에서 지금 이승환인터뷰합니다 23 2015/10/01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