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방사선과의사는 일반의사와 대우가 같은가요?

미국 방사선과의사 조회수 : 3,294
작성일 : 2015-09-30 23:37:49

친구아들이  미국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어요.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  시민권자예요.

알고보니  방사선과의사라고  하는데

일반의사와  대우가  같은지..

 

저보고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하라고 하는데..

미국서  방사선과의사는  어떤가요?

IP : 14.48.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5.9.30 11:51 PM (24.16.xxx.99)

    방사선과는 의사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여러 전공의 중 하나인데. 한국도 그렇지 않나요?
    참고로, 요즘은 안과와 함께 제일 인기있는 전공입니다. 즉 공부 잘하는 의대생 사이에서 경쟁율이 높은 과예요.

  • 2. 돈 억수로(?) 벌듯
    '15.10.1 1:09 AM (24.131.xxx.224)

    저 미국살아요. 갑상선동위원소 치료 받기 전에 방사선과의사한테 치료받고 나서 일상생활 어떻게 해야할지 주의사항 들어야한다고 해서 한 2~3분 만나서 이야기했을까요? 내용도 인터넷에서 다 본 정말 기본적인 이야기였는데 나중에 이백 몇십불 청구됐더군요. 보험에서 다 부담하는 돈이였지만 그 의사 돈 정말 쉽게 버는구나 했죠. 방사선과의사가 의사중에서도 나름 특수직이라 미국에서 돈 아주 잘 벌거 같아요.

  • 3. 어머나
    '15.10.1 1:10 AM (71.206.xxx.163)

    한국은 어떤지 모르지만, 미국에선 수입이 젤 좋은 다섯손가락에 드는 과에요.

  • 4. 영상의학과
    '15.10.1 6:20 AM (115.139.xxx.186)

    진단방사선과에서 영상의학과로 한국에서는
    몇년전에 이름이 바뀌었는데요.
    영상의학과 몇년전부터 한국에서도
    레지던트 경쟁률 1위예요.
    제일 인기과

  • 5. ...
    '15.10.1 9:34 AM (211.36.xxx.238)

    미국에서 영상의학과는 거의 탑이에요.수술없어 소송당할일도없구 페이도 높구요.

  • 6. 요즘 선호도 가장 높은 과에요
    '15.10.1 11:10 AM (58.232.xxx.197)

    대학병원 같은 경우 진료과에서 필요한 검사가 있어 영상촬영을 할경우 담당교수가 보기에 병명이 ~~ 일것 같다 해도 영상의학과 담당교수가 판독하고 싸인해주기 전까지 확진해주지 않아요, 다양한 방면에 지식과 공부가 필요한 과입니다. 페이닥으로 가더라도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보수가 높은 편에 속해요.

  • 7. 저는
    '15.10.1 11:31 AM (1.239.xxx.147) - 삭제된댓글

    치료방사선과 선생님들 방사선치료 선량 계산하고 공부하시는것도 멋지더라구요.물리학도 알아야 하는거같고, 타과의사보다 더 과학자같은 느낌이어서요.
    방사선기사하고 방사선과전문의하고는 많이 다릅니다요..^^.

  • 8. ㅇㅇ
    '15.10.1 6:42 PM (121.144.xxx.167) - 삭제된댓글

    그쪽 분야가 몸은 안보고 영상만보고있을것같은데
    사실 몸을 다알아야 그영상도 보인답니다
    우리나라도 영상분야는 톱이고 비보럼도많아 수익도 꽤짭잘해요
    방사선기사랑 혼동하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592 요즘 술만 마시면 4 .. 2015/10/01 1,103
487591 조수미씨 패션 감각?? 14 ??? 2015/10/01 6,291
487590 요즘 스커트 입을때 스타킹 신어야하겠죠 ? 1 하도 2015/10/01 1,021
487589 초등아들 숙제때문에 블로그에서 사진 인쇄하려합니다. 1 tkwls 2015/10/01 1,201
487588 코리아 엑스포제, 한국이여, 그대 이름은 헬조선 light7.. 2015/10/01 800
487587 이 사진 웃겨요 ㅋㅋ 7 .. 2015/10/01 2,697
487586 가만히 있으라~ 1 가만히 거기.. 2015/10/01 616
487585 내새끼들이 너무 이뻐요. 14 콩콩 2015/10/01 4,701
487584 오늘 이런 일이 있었어요 5 에구 2015/10/01 1,871
487583 저보다 어린 사람들이 불편해요. 49 이런심리 2015/10/01 2,969
487582 제 자신을 잃은거 같아요.. 3 나리나비 2015/10/01 1,210
487581 집에서 쓸 혈압기 추천 부탁드려요... 8 병원 2015/10/01 2,307
487580 저는 하루를 이렇게 보내요 2 바쁜가 2015/10/01 1,557
487579 한신건영 전대표 한만호,'한명숙 나로 인해 옥살이..애통할 따름.. 2 진술번복 2015/10/01 1,598
487578 친정엄마 돌아가시면 후회한다고 말 좀 해주셔요. 48 ㅠㅠ 2015/10/01 5,700
487577 초등 영어학원 보내시는분들 조언부탁드려요! 2 은빛 2015/10/01 1,249
487576 세종문화회관 근처에 혼자 점심 먹을 곳 추천해주세요 49 혼자 2015/10/01 1,472
487575 우와 바람이 엄청불어요 7 경기남부 2015/10/01 1,801
487574 이유없는 아픔-치과관련해서 6 남편아 2015/10/01 1,075
487573 수제소세지 1 요리 2015/10/01 619
487572 집에 노는 직원에게도 12억 성과급주는 회사 9 세금도둑 2015/10/01 2,970
487571 여초 사이트에 기웃대면서 낚시 하는 남정네들 7 …... 2015/10/01 918
487570 아이 책 읽어주기 효과있나요? 6 .. 2015/10/01 1,804
487569 남양주 별내동 어때요? 11 별내동 2015/10/01 4,615
487568 낚시질도 똑똑해야 하지. 13 qas 2015/10/01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