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은평뉴타운 사시는 분들 어떠신지요?

궁금 조회수 : 3,947
작성일 : 2015-09-30 16:37:17

70넘은 할머니와 40넘은 독신딸이 살기에 어떨지요?


상관없는 것

1. 학군은 전혀 상관이 없고

2. 초역세권이나 버스정류장이 아주 가까울 필요는 없고


중요한 것

1. 치안

2. 조용한 것/ 공기 좋은 것

3. 새 아파트 위주

4. 노인문화센터(치매지원센터)가 가까우면 금상첨화

5. 광화문 자가용으로 출퇴근 가능한 곳


전세 3억 5천정도

또는 매매 4억 후반정도의

30평대 아파트가 있을지요? ㅠㅠ

돈이 많이 부족하면 20평대로도 생각있습니다


콕 집어서 무슨 아파트다..이렇게 말씀해주시면 검색에 더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은평뉴타운 거주민으로서 좋은 점과 부족한 점을 조금 일러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광화문 출퇴근에 많이 막힐지요?

티맵으로는 한 30분 나오던데요 ㅠ




IP : 152.99.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30 4:44 PM (61.80.xxx.32)

    거기 출퇴근 시간에 엄청 막혀서 그냥 지하철 이용하는 게 좋을거에요.

  • 2. ...
    '15.9.30 4:53 PM (203.247.xxx.40)

    딱 저희 시어머니랑 시누 케이스네여. 말씀하신 장점 모두 맞는데 교통이 아주 별루에요. 최대한 지하철 역 근처루 잡으시는게 좋을겁니다. 연신내로 나오는 그길이 늘 막히더라구요.

  • 3. ....
    '15.9.30 4:57 PM (220.73.xxx.63)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그쪽에 사시는데 조용히 살기에는 참 좋더군요.
    병원도 들어서고 쇼핑몰도 들어설 계획이니 웬만한 것은 다 생기는셈이에요.
    그런데 개발하면서 도로를 넓히지 않아서 교통은 참 별루에요.
    그쪽에 사시는 분들 중에 강남쪽 출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셔틀을 운영한다고 들었어요.
    광화문쪽이라면 그냥 지하철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 4. ....
    '15.9.30 4:58 PM (220.73.xxx.63)

    부모님이 그쪽에 사시는데 조용히 살기에는 참 좋더군요.
    병원도 들어서고 쇼핑몰도 들어설 계획이니 웬만한 것은 다 생기는셈이에요.
    노인분들 위한 복지센터도 잘 되어 있구요.

    그런데 개발하면서 도로를 넓히지 않아서 교통은 참 별루에요.
    그쪽에 사시는 분들 중에 강남쪽 출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셔틀을 운영한다고 들었어요.
    광화문쪽이라면 그냥 지하철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 5. 교통
    '15.9.30 5:07 PM (121.160.xxx.140)

    모든게 많이 좋아졌구요..
    광화문 출근 자차를 하신다해도 그리 힘드실정도는 아닐거 같구요..
    대중교통은 광화문까지 버스전용차선이 있어 다니기 수월하실겁니다.
    뉴타운 조용하고 공기좋아요

  • 6. 푸른연
    '15.9.30 6:02 PM (223.62.xxx.91)

    광화문 자가용 출퇴근은 막혀서 쉽지 않을듯
    좀더 알아보시구요.
    4억후박대는 상림마을 아이파크나 푸르지오30평대가
    해당되네요. 역세권은 더 비쌉니다.

  • 7. 직장근처로
    '15.9.30 6:12 PM (220.76.xxx.89)

    전에도 같은글 올렷엇는데 아직도 집 못구햇나봐요

  • 8. ㄱㄴㄷ
    '17.5.28 11:45 AM (39.119.xxx.131)

    은평뉴타운 교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748 전업주부인데 넘 바쁘네요.. 48 .. 2015/10/01 18,189
487747 고1부터 영어 9등급 절대평가 49 그나마 2015/10/01 2,355
487746 블랙프라이데이 웃기네요. 15 마징가그녀 2015/10/01 5,719
487745 꼭 보내야 할까요? 20 학원 2015/10/01 2,994
487744 찢어지게 가난한집에서도 수재는 27 ㅇㅇ 2015/10/01 6,063
487743 오씨엔 무비스토커에서 박지윤 5 박지윤 2015/10/01 1,860
487742 식이유황이라고 아시나요? 1 혹시 2015/10/01 1,369
487741 왜 남자들은 좋아하면 평생간다 생각할까요?? 4 .. 2015/10/01 2,412
487740 유엔 권고와 정반대로 가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화' 샬랄라 2015/10/01 677
487739 물려줄 유산이 100억이면.. 49 ... 2015/10/01 4,356
487738 다들 차량에 블랙박스 장착하셨나요? 6 내가 제일 .. 2015/10/01 2,000
487737 행복 2 행복 2015/10/01 620
487736 시댁 큰집에 작은집 며느리는 어디까지 참석해야하는 건가요? 48 어렵다 2015/10/01 6,851
487735 극심한 편두통이 2주 정도 지속되고 있어요 9 밤호박 2015/10/01 1,860
487734 오징어튀김 할때 튀지않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7 비오는날 2015/10/01 3,375
487733 미국은 악마 2 호박덩쿨 2015/10/01 939
487732 오랜만에.. 집에서 여유있는 아침..이적 노래 듣고 있어요. 비오는날 2015/10/01 786
487731 남자는 몇살때부터 급노화되는편이예요..???? 5 .. 2015/10/01 2,988
487730 노통님 보고 싶은 분들 손 들어 보세요^^ 49 그리워라 2015/10/01 1,223
487729 명품스타일 의류 쇼핑몰이요 궁금녀 2015/10/01 1,771
487728 얼큰이 칼국수 비법 좀 공유해주세요 ㅠㅠ 9 부디 2015/10/01 2,117
487727 외국에서 한국으로의 여행시 핸드폰은? 1 ..... 2015/10/01 723
487726 법정에서 구형하면 3 2015/10/01 714
487725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꿈에 싫컷봤더니 내내 행복하네요 4 ... 2015/10/01 994
487724 부모에게 한번도 못듣고 살았던 괜찮다..란 말을 늘 해주는 남편.. 16 괜찮아 2015/10/01 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