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픽션이지만 좀더 과장되고 포장되는거다.. 알면서도 느껴지는게 있군요.
간만에 적나라하게 현실 중심부를 뚫는거 같아 중얼거리고 싶어졌어요.
아들아~~
칭찬해주고 인정해주며 키웠어야했는데 많이 그러지 못했다.
엄마가 되어 참지 못하고 네 가슴에 비수같은 말을 꽂은 기억에 괴롭구나.
앞으로는 좋은 말만 하도록 노력할께.. 미안힌다 정말.
남편~~
언제까지 나랑 살지는 모르지만 같이 살고 있는 한은 늘 한편이 되어줄께.
당신도 잘해라~ 난 저렇게 만정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본다.
짧은 사도 후기
저도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5-09-29 20:13:38
IP : 1.226.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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