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친구네가 캠핑초보이긴해도 캠핑장비가 다 있어요
저흰 그집식구들이 간다해서 같이 가자 자연스레 얘기가 되어..오토캠핑장에 민박이 있길래 방을 같이 잡았어요..
장비를 바리바리 그 가족이 싸올테니..
아무래도 우리보다 힘들 것 같은데..
고기를 저희가 사가는 정도로 하면 될까요?
캠핑장 비용이 십만원정도 일텐데...(민박포함)
그것도 저희가 계산하는게 좋을까요
너무 오버하는건지..적절한건지 모르겠어서 여쭤봐요..
어느정도 선에서 저희가 보답?차원으로 비용지불하는 게 좋을지 궁금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캠핑장비없이 따라가는 경우 비용부담 저희가 해야할까요
캠핀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5-09-29 16:33:02
IP : 211.207.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캠핑장비용
'15.9.29 4:38 PM (61.102.xxx.46)정도를 원글님이 부담 하시구요.
장은 똑같이 돈을 내서 보시면 될거 같아요.
민박이야 얻으면 원글님네만 거기서 주무시는거니까 그 잠자리 값은 하셔야 하는거죠.
그것까지 친구네가 낼순 없잖아요. 하면서 텐트 치는 비용은 보통 3-4만원 정도니까 같이 내줌 더 좋을거 같구요.2. 장비가
'15.9.29 4:43 PM (110.8.xxx.3)먹는거랑. 자는거인데
민박이면 님네가 신세지는건 먹는 장비 정도네요
그게 엄청 신세지는건 아닌것 같아요
데려가달라고 조른거 아니면..
캠핑장은 민박은 당연히 님이
텐트치는 비용은 그쪽..
님이 음식중에 돈 많이 드는 고기하고 술좋아라면
주류 .. 그런거 책임지면 되겠네요
장 봐야할테니 그때 상의하면서
비용좀 큰거 맡으세요3. ㅁㄴㅁ
'15.9.29 4:54 PM (211.108.xxx.27) - 삭제된댓글별로 엄청 신세지는거 아닌데요. 어차피 따로 민박에서 잘테고 음식 해먹는 장비만 공유하는건데요뭐. 같이 음식마련하고 치우는건 같이 할거잖아요.
그냥 딱 반반 부담하면 될것 같은데요. 저희도 캠핑 다니는데 친구랑 같이 갈때 친구네는 민박이나 빙가로에서 자고 우리는 캠핑할때 그렇게 했어요.4. ᆢ
'15.9.29 6:01 PM (175.116.xxx.106)민박은 님이 자는거니 님이 텐트장은 그들이 자는건니 그들이 식료품은 반반 하면 되죠ᆢ 거기도 같이 가니 재밌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8828 | 강화마루는 절대 물걸레질 금지인가요? 9 | 김효은 | 2015/11/07 | 4,296 |
498827 | 대문에 휴롬이야기 읽고.. 74 | ..... | 2015/11/07 | 12,819 |
498826 | 대통령은 ‘국민과 민생’을 말할 자격이 있나 49 | 샬랄라 | 2015/11/07 | 719 |
498825 | 이쁘게 웃는 입매 | 궁금이 | 2015/11/07 | 1,413 |
498824 | 어제밤에 주취자은테 폭행을 당했어요 49 | 도움절실 | 2015/11/07 | 3,842 |
498823 | 차 빌려달라고 했던 아이 친구 엄마 27 | 0 | 2015/11/07 | 17,353 |
498822 | 보일러 가스 빼는거 매해 해야하나요? | 유유유유 | 2015/11/07 | 856 |
498821 | 종교없는 집안의 어린이들이 남에게 가장 관대 23 | 개독 | 2015/11/07 | 4,816 |
498820 | 40중반 우울하고 또 ㅠ 6 | 그냥 | 2015/11/07 | 4,369 |
498819 | 광진트라팰리스 관리비 | 관리비 | 2015/11/07 | 1,823 |
498818 | 여긴 나이든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그런가 ... 57 | ddd | 2015/11/07 | 14,492 |
498817 | 결혼기념일에 | 꿈 | 2015/11/07 | 714 |
498816 | 왜 혜리만 계랸후라이 안 해주는 거예요?!!!! 4 | ... | 2015/11/07 | 3,593 |
498815 |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아시는분? 5 | ??? | 2015/11/07 | 3,609 |
498814 |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 애기엄마 | 2015/11/07 | 6,186 |
498813 |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 우울 | 2015/11/07 | 7,851 |
498812 |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 나르샤 | 2015/11/07 | 1,863 |
498811 | 길고양이 10 | 야옹이 | 2015/11/07 | 1,232 |
498810 |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 파오파오 | 2015/11/07 | 15,049 |
498809 |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 넋두리 | 2015/11/07 | 1,354 |
498808 |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 순딩2 | 2015/11/07 | 4,851 |
498807 |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 밥순이 | 2015/11/07 | 6,945 |
498806 |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 으쌰으쌰 | 2015/11/07 | 26,714 |
498805 |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 야호 | 2015/11/07 | 1,554 |
498804 |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 좋다 | 2015/11/07 | 3,5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