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빈곤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사는데요. .
무능한 남자가 꿈만 크고
제가 미치기일보직전이어요..
임신중인데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1. ㅍㅃㅍ
'15.9.28 11:18 P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그냥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화나도 달라지는건 없거든요
2. 계속
'15.9.28 11:27 PM (122.36.xxx.73)사업을 하고 집에 생활비는 가져다주는 정도라면 그냥 맘 비우세요
3. 리봉리봉
'15.9.28 11:53 PM (211.208.xxx.185)미친듯 돈벌고 한푼 안쓰고 모아야죠뭐
4. 그래도
'15.9.28 11:58 PM (121.143.xxx.221) - 삭제된댓글사업 자영업하는사람만이 반곤에서 탈출해서 부자될수 있는거같아요.
월급쟁이야 부자되기 힘들죠.5. ....
'15.9.29 12:13 AM (210.97.xxx.146)임신 기간 중 스트레스가 평생 아이 성격에 영향을 줘요
태어난 아이가 평생 예민 까칠하면 어쩌실...
임신 기간 중이라도 다 체념하고 무념무상 생각없이 살아야해요6. 맞음
'15.9.29 12:16 AM (211.32.xxx.151)돈이 되는 사업이 유일해요.
월급쟁이는 자신의 청춘을 시급으로 계산해서 받고
날려버리는짓..7. ㅡㅡ
'15.9.29 12:24 AM (223.62.xxx.61) - 삭제된댓글두분이 경제 관념이 다른거예요. 나쁜짓 하는거 아니고 굶어 죽는거 아니면 좀 기다리고 믿어 주세요.윗님들 말씀처럼 월급쟁이들 시간,인생 저당잡고 돈 버는거에요.
모르고 결혼 하시지 않을것이고. 안정 원하시면 안 맞지만
전 일부러 사업하는 남자 만나려했고 결혼해서인지 남편 잘 안 풀릴때 사업병이라 여기기 보단 큰 일 할 사람이다 좋게 봤어요. 힘들때는 저도 보태고 그 덕 지금은 톡톡히 보구요.
고생 같이 해준 동지라고 너무 잘 해요.8. ..
'15.9.29 1:31 AM (39.118.xxx.222) - 삭제된댓글상황이 어떤지 자세하지 않아서 조언을 드리긴 그렇지만
임신 중에는 안 좋은 생각은 하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먹으세요
저도 남편이 사업하고 있는데, 안 될 때는 안 되더라구요,
전 제 일이 있어 먹고 살 수는 있어서 괜찮았지만, 남자에게는 기 죽이지 말아야겠더라구요
물론 여자도 그렇긴 합니다만, 남자들은 더 단순하니까요
그게 참 생각보다 어렵긴 하죠9. ..
'15.9.29 1:34 AM (39.118.xxx.222)상황이 어떤지 자세하지 않아서 조언을 드리긴 그렇지만
임신 중에는 안 좋은 생각은 하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먹으세요
저도 남편이 사업하고 있는데, 안 될 때는 안 되더라구요,
전 제 일이 있어 먹고 살 수는 있어서 괜찮았지만, 사실 괜찮지는 않았죠
아이들 학원비도 사실은 빠듯했어요
친정에서 쌀 보내주시고 김치 보내주면 굶어죽진 않겠구나 하던 때도 있었어요
제 경험으로는 남자에게는 기 죽이지 말아야겠더라구요
물론 여자도 그렇긴 합니다만, 남자들은 더 단순하니까요
그게 참 생각보다 어렵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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