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가을즘 아픈것같아요.

0000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15-09-28 19:59:18
이렇게 일교차 있을때즘
몸이 두드려맞은듯그래요..40중반.
해가갈수록 더쇠약해지네요.
지금36.4도인데 머리가 뜨겁네요..
한약좀 해먹어야겟죠
IP : 116.38.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28 8:11 PM (121.182.xxx.56)

    저도 그렇네요
    몇년전 가을에는 진짜심하게 아파서
    아 이담에 내가 죽을때는 가을이겠구나
    그런생각까지 들더라구요

  • 2.
    '15.9.28 8:15 P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여름에서 가을 넘어갈때 제일 힘들어요.
    기운이 하나도 없고 누워있고만 싶고.
    영양제등등 챙겨먹어도 소용없네요.

  • 3. 동병상련
    '15.9.28 8:18 PM (180.228.xxx.105)

    작년 이맘 땐 죽다 살아낫어요
    열나고 관절이 다 아파서 일주일 가깝게 누웟죠
    병원에선 별 이상없다하고...
    올해도 어김없이 아팟는데 이제 거의 다 나가요
    환절기가 무섭네요
    원글님 잘 챙겨드시고 몸 따듯하게하시면
    곧 나아지실거에요

  • 4. ...
    '15.9.28 8:40 PM (116.38.xxx.67)

    저 45인데 생리 5월에 하고 없어요.
    갱년기 시작일까요.. 유난히 몸이 화끈 거리네요.다 귀찮고...(기운이 없으니)

  • 5. ...
    '15.9.28 9:31 PM (61.255.xxx.67)

    예전에 아침프로에서
    한의사나오고 동의보감어쩌고
    하는 프로그램에서
    한 말이 생각나요
    봄에아픈사람은 호흡기가
    가을에아픈사람은 소화기가 안좋다고요
    저는 해마다 2.3월에 아프면서
    살도 5키로씩찝니다
    저는 겨울에 진액관리잘하라더구요
    가을에아프시면
    반대로 여름에 진액관리하심될것같아요
    내년 봄엔 안 아프려고
    미리 영양제 먹으면서
    운동하며 관리하러고요ㅜㅜ

  • 6. ..
    '15.9.28 9:50 PM (211.36.xxx.86)

    저 위안좋은데...

  • 7. ㅇㅇ
    '15.9.29 1:16 AM (211.36.xxx.85)

    저도 어제 오늘 왜 이리 몸이 힘들고 아픈지 어깨 등뒷쪽도 아프고 진통제 먹었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095 포켓 와이파이 1 뉴욕여행 2015/09/30 1,037
487094 늦된아이ㅜㅜ중고생 어머니분들께 질문.. 4 .. 2015/09/30 1,625
487093 쉽게 풀어 설명한 미국의 금리인상과 한국의 기업형 임대사업 12 쉽게 2015/09/30 3,813
487092 동그랑땡 반죽이 많이 남았는데 어떻게 활용? 5 2015/09/30 1,366
487091 우리 시댁은 독특해요 7 .. 2015/09/30 3,504
487090 비행기 첨 타는 촌띠기입니다 .가방 선택 좀 도와주세요 9 ... 2015/09/30 1,816
487089 앞머리 정수리부터 숱 많게 내린분?? 5 앞머리 2015/09/30 5,445
487088 보통 사돈댁에 명절 선물로 뭐 해주는편이세요...?? 49 ... 2015/09/30 4,934
487087 모기가 왜 이렇게 많나요? 4 모기킬러 2015/09/30 1,595
487086 목이 길어지는 방법 있나요?? 7 ;;; 2015/09/30 7,053
487085 남의 기쁜일에 같이 기뻐하는건 정말 부처님이나 가능한거같아요 5 .. 2015/09/30 3,196
487084 60평대 거실에 적당한 난방기구는 뭐가 있을까요? 8 Life i.. 2015/09/30 3,146
487083 설에 들어왔던 등심이 냉동실에;; 6 도토끼 2015/09/30 2,899
487082 오냐오냐 키운 자식이 불효자 되는것 9 2015/09/30 4,914
487081 고마운 친구가 외국에서 오는데 동대문이 보고 싶데요 4 친구대접 2015/09/30 1,432
487080 아들 딸 차별하는 친정 있으세요? 27 행복한삶 2015/09/30 11,580
487079 명절당일 시댁탈출하기 힘드네요. 14 ... 2015/09/30 4,097
487078 제발 컷트 잘하는 미용실 하나씩만 알려주고 가셔요;; 1 노원쪽 2015/09/30 1,855
487077 바람피우는것들 심리상태는 어떠길래..??ㅠㅠ 4 ,.,,, 2015/09/30 2,654
487076 인터넷으로 반찬 국 배달 하는 곳이요. 어디가 좋을까요?? 10 ... 2015/09/30 2,308
487075 카카오스토리 정말 짜증나네요~ 8 뭥미? 2015/09/30 3,795
487074 명절날 모이는 대상 딴지 2015/09/30 995
487073 빅사이즈 쇼핑몰 알려주삼 49 옷시급 2015/09/30 2,316
487072 맛이 있을까요 아로니아와 .. 2015/09/30 683
487071 귀하게 자란 아들일수록 와이프 편 들더군요 18 웃긴게 2015/09/30 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