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라 연휴에 일하면서도 기분은 좋네요.
1. ..
'15.9.28 3:35 PM (180.230.xxx.83)앗~그런가요?
저도 좀 있다 일해야 하는데 웬지 같은업종들
쉬는데도 있는데 나만 괜한 오지랖인가 싶어
좀 손해보는것도 같은 느낌도 드는데
좋게 생각해야겠지요~~ㅎㅎ2. 흠.
'15.9.28 3:35 PM (218.235.xxx.111)확실히 다르죠
월급직은....일많이하면 고생만 되지만,
프리는...
일한만큼 수입이 되니...
저도 영업할때는....와...내일이 토요일인게 아쉬울 지경
일이 너무 많아서..7시8시 퇴근했는데도...
휴가 끼이고, 명절 있는게,,안타까울 정도였는데...ㅋㅋ
직장다닐때는 절대 느껴보지 못한 기분이었죠.3. ..
'15.9.28 4:13 PM (223.62.xxx.66)내돈이라 생각하니 회사에 돈벌어다준 억울함은
없죠4. 부럽
'15.9.28 6:11 PM (220.117.xxx.202)부럽네여.
프리면 무슨 일 하세여?5. aa
'15.9.28 6:25 PM (123.214.xxx.232)디자인해요.
집에서 일하는데 야근 안하고 보통 9시-3시 정도 까지 일하고
오후에는 두시간정도 거의 매일 공원에서 산책해요.
외출도 거의 안하고 놀러갈일 있으면 한적한 평일에 약속잡아서
해결하구요.
가끔씩 동네 강아지들 돌봐주는 펫시터도 하고 있어요.
프리랜서일 하면서 주말에 일하면 더 집중도 잘되네요.6. 결국 기회를 다 놓쳐버림
'15.9.28 6:29 PM (211.32.xxx.135)아 부러워요.
월급쟁이는 한계가 너무 많다는.
자립심도 없어지고 결국 나이 들어서
경쟁에서 낙오되면 폐기처분.
젊어서 그 수많은 기회를 시간당 수당 받으며
흘려버림...
제가 마흔 넘으니 월급이란게 어떤 의미인지 알겠더라구요.
내청춘과 기회를 반납한 대가라는..7. 허허
'15.9.28 7:24 PM (219.240.xxx.39)저도 프리입니다~ 추석에 급한일이 들어와서 얼른 마쳐야하는데 명절이라 노냥 늘어지기 시작하니 책상에 앉기 힘드네요ㅜ
산책좀 하고 심기일전해야겠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87425 | 인처서구로 이사계획중인데요.. 3 | 직딩맘 | 2015/09/30 | 1,325 |
| 487424 | 뉴욕 컬럼비아대 30대 한국여성 투신 사망 1 | 왜그랬을까 | 2015/09/30 | 3,759 |
| 487423 | 명절에 남자만 운전하는 집 그렇게 많나요? 29 | ㅁㅁ | 2015/09/30 | 4,047 |
| 487422 | bigbang....if you 7 | rainyd.. | 2015/09/30 | 1,144 |
| 487421 | 분명 남편이 잘못 한건데 오히려 상황을 역전 시키네요. 48 | 뭐냐 이건 | 2015/09/30 | 5,019 |
| 487420 | 예비 중학생 일룸책상 사주려는데요~ 4 | 별이총총 | 2015/09/30 | 6,204 |
| 487419 | 대기업 임대업 글을 읽고 생각난 일본 기사예요. 49 | 임대업 | 2015/09/30 | 3,007 |
| 487418 | 죽전 20평대와 연원마을 성원 중 어디가 나을까요? 8 | 고민 | 2015/09/30 | 2,579 |
| 487417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사시는분 신우편번호 하나만 알려주세요 2 | ㅇㅇ | 2015/09/30 | 1,965 |
| 487416 | 재산세고지서를 잃어버렸는데요.. 7월에 냈던 은행으로 내면 될까.. 19 | ... | 2015/09/30 | 2,286 |
| 487415 |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조덕제 ㅎㅎ 8 | ㅋㅋ | 2015/09/30 | 3,121 |
| 487414 | 가공할만한 무서운일이 벌어지네요. 30 | 미국의실체 | 2015/09/30 | 7,164 |
| 487413 | 노트북 사려구요 4 | 조언 | 2015/09/30 | 1,707 |
| 487412 | 미국에서 배송대행 하려는데 이거 통관 문제 있을까요? 1 | 직구 | 2015/09/30 | 882 |
| 487411 | 화이트 침구 세탁방법? 1 | 침구 | 2015/09/30 | 1,980 |
| 487410 | 아이친구 엄마 다단계... 8 | 랍랍 | 2015/09/30 | 3,275 |
| 487409 | DVD구입하는 이상한 나라에서 | 승환님 | 2015/09/30 | 1,103 |
| 487408 | 이제 정말 지쳐요 5 | 우울 | 2015/09/30 | 2,346 |
| 487407 | 싱가폴에어라인이 기가막혀 49 | 황당해서 말.. | 2015/09/30 | 13,122 |
| 487406 | 4월 16일의 약속 특별기금 2 | 탈핵 | 2015/09/30 | 1,104 |
| 487405 | 이천 맛집 | 늘푸른호수 | 2015/09/30 | 1,167 |
| 487404 | 따뜻한 마음은 어디에서 오나 2 | ㅍㅍ | 2015/09/30 | 1,801 |
| 487403 | 폭주족 신고 어디에다 해야하나요? 1 | 폭주족 | 2015/09/30 | 1,578 |
| 487402 | 가을이면 생각나는 사람 49 | 가을이면 | 2015/09/30 | 1,984 |
| 487401 | 막연하게... 20평 이하 빌라 전세로 이사가려는데요. 6 | 부우 | 2015/09/30 | 2,88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