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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여기에도 아직 세월호가 있어요.

light7 조회수 : 790
작성일 : 2015-09-28 14:42:20
미국을 방문중인 교황 프란체스코의 동선을 따라 필라델피아 세사모 회원들의 세월호 피켓팅이 있었습니다. 이하로 기자의 보도입니다. 필라 세사모 회원들은 노란 우산과 “SEWOL” 피켓팅으로 아직 진실규명이 되지 않고 세월호 참사를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https://thenewspro.org/?p=14398


교황님! 여기에도 아직 세월호가 있어요.
-필라 한인, 교황 방문 필라 가정 축제에서 세월호 알려
-1백만 군중 운집. 세월호 전 세계에 알린 피케팅

IP : 207.244.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아~~~
    '15.9.28 2:55 PM (112.144.xxx.46)

    부러 로긴했어요
    진짜 눈물나게 고맙고 감사하네요 ㅠㅡㅠ
    남자분들이 나오셔셔 피켓글씨도 큼지막하게 써
    본인들 모습들은 온데간데없고 오로지 세월호 영문 ㅠ
    필라델피아 세사모 감사드려요!
    시카고에서 오신 세사모님들께도 ㅠ
    세월호 진상이 꼭 밝혀져 진실이 밝은햇볕을 볼수있도록
    힘을 보태시는 미주동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 ~~눈물나 ㅠㅠㅠ

  • 2. 잊지 않고 있는 것,
    '15.9.28 3:07 PM (211.194.xxx.186)

    세금 도둑이라는 망언보다 더한 막말은 없다는 것을 아는 것,
    그리고 둥근 달 아래, 있어야 할 이들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것...

  • 3. 4월16일
    '15.9.28 3:14 PM (112.144.xxx.46)

    티비에서 침몰진행되어가는 세월호를 향해
    구조헬긴지 123정인지가 세월호 세월호 세월호~~~하고
    방송삘로 부르던게 계속 생각나네요 ㅠ
    해경비정에 싣고나온 차ㅇ학생 다리의화상 입어
    벗겨진 피부도 심폐소생술도 다 덧없이 허망하게갔어요
    단윈고 아이들이 ᆢ

  • 4. 잊지못하죠
    '15.9.28 3:50 PM (175.223.xxx.165)

    저기 기사 자료사진으로 커톡프로필했어요
    늘 세월호 관련사진만 프로필로해요
    시간이 지나 달라진건
    잊지않겠다던 이들이 잊었다 는게 변한거라죠

  • 5. 아...
    '15.9.28 3:51 PM (66.249.xxx.238)

    정말 고맙습니다...

  • 6. 중등 고등맘인 저…
    '15.9.28 7:41 PM (211.202.xxx.59)

    끝까지 잊지 않을꺼에요.

  • 7. 필라델피아 세사모 회원님들
    '15.9.28 8:32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한편 미주 지역 한인들은 박대통령의 유엔 방문 등의 일정 때마다 피케팅 등의 시위를 통해 박대통령에게 세월호의 진실규명을 끝까지 요구할 계획이며 각 나라와 지역의 중요 행사나 이벤트마다 세월호를 알리는 피케팅을 계속 벌여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https://thenewspro.org/?p=1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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