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운전 스트레스
꼴베기싫어 죽겠어요..
1. ..
'15.9.28 1:43 PM (211.36.xxx.160)앞차 받을거처럼 바싹붙어가요.ㅠㅠ
2. 전
'15.9.28 1:43 PM (14.45.xxx.202) - 삭제된댓글운전하다 안해서 거의 감 잃어 운전연습 좀 하고싶은데 차없으니 연습을 못하네요 주말에 차있을때 연습 좀 하고자하면 애나 보라고 성화고요 평소 제가 운전하면 명절에도 제가 운전하면 되는데 연습 못하게 하고선 운전 스트레스도 저한테 다푸네요
3. 그렇게 바싹 붙어가면
'15.9.28 1:45 PM (222.112.xxx.188) - 삭제된댓글긴장하고 있어야 해서 스스로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데
왜 그렇게 바싹 붙어서 간대요?
운전은 습관 같은 거라 처음 배울때 제대로 배워야지
습관이 잘못 들면 고치기 힘들더라구요.4. 저두
'15.9.28 1:49 PM (114.200.xxx.50)남편 그럴때마다 불안하다고 잔소리하는데 남편말로는 그렇게 안붙어가면 옆에서 자꾸 끼어든대요. 그러고 보니 다들 그만큼은 붙어가더라구요. 그냥 누구 하나 사고나면 다같이 사고날 상황.
5. 그래서
'15.9.28 2:00 PM (14.38.xxx.2) - 삭제된댓글두어번 돈 물어줘봤어요;;; 명절에 바짝바짝 붙어가다 약하게 쿵~~현금 5만 퉁~
가장 최근은 새아우디 바짝 붙어가다 200견적ㅡ이건 보험처리;;; 범버 흠집도 안나서인지 상대쪽에서 현금으로 받아갔대요ㅡㅡ;;;6. 나눠하세요
'15.9.28 2:52 PM (112.172.xxx.92) - 삭제된댓글훨 나아요. 담 명절엔... 아자아자!
7. 그렇게
'15.9.28 3:07 PM (121.155.xxx.234)운전하면 옆에서 진짜 조마조마 하죠... 그러다가 방심
하면 쿡 하고 앞차 받기 쉽죠.. 잔소리 해도 어쩌겠어요
한번 박아 봐야 정신 차릴려나...8. ...
'15.9.28 4:57 PM (223.62.xxx.54)그래서 항상 제가 운전해요..미친듯이 따라붙어서 돌거같아요..
시골가는길에 좀 거리두라고 했더니 ㅈㄹ하더군요... 확 그냥 우리집가는것도 아니고 지네집 일하러가는 사람한테...
뛰어내린다고했더니 빌더군요9. 매번 그러다 내가 운전해요.
'15.9.28 6:00 PM (219.254.xxx.111) - 삭제된댓글내 수명이 줄어드는거 같아서요.
남편 소리지르기 전에 애들 조용히 시켜야지, 옆차 뒷차에 사과해야지,입에서 튀어나오는 잔소리 참아야지..
시부모님도 웬만하면 내가 하길 바라시는 눈치이고..
내가 운전하면서도 남편 잔소리 들을까봐 좀 험하게했다싶으면 눈치보며 먼저 너스레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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