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저러시는건지

ㅇㅇ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15-09-28 08:33:05
애들델고 저희잣던방이 너무 추워서
남편이 보일러고장낫나보다고
말씀드렸나봐요
저 10년전임신때 바닥춥다햇다가
별나다고 소리지르신적잇어 그런말전하고 싶지않앗는데ㅜ
남편이 촉새처럼 말해버리고
시어머니 저있는부엌에 지나가면서
니네는별나다고 우리는 보일러안틀고 그냥자도 아무렇지않앗다며
감기들걸려서 애들 삐죽하다고 뭐라뭐라
대꾸도못하게 얼른 말던지고 지나가시네요
감기도안걸렷는데 몬소리신지
애들 키커서 삐죽해진거지 저리 흠잡을라구ㅜ
빨리 가고싶어요 ㅜㅜ
시아버님 생신도 이번에같이한다구 시누 기다리라고
오늘까지잇이래놓구
시누들 못온다는말을 왜 엊저녁에 내가 물어봐야하는건지
친정식구들 만나는것도 것때매 연기했구만
이래저래 속상하네요
IP : 211.36.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유정
    '15.9.28 8:57 AM (121.152.xxx.43) - 삭제된댓글

    맞춤법 제대로 쓰시면 안 되나요? 읽기 힘드네요

  • 2. ㅋㅋㅋㅋ
    '15.9.28 9:05 AM (218.153.xxx.6) - 삭제된댓글

    막장 시엄마 슬하라도 정신 차리고 사셔요...
    근본 삐뚠 인간한테 뭔 기댈합니까.ㅎㅎ
    삐쭉 대든지 말든지 구정때부턴 전기장판좀 가져가요 몰래 키고 주무시고요..키고 잔다 발설하묜 전기세 너간다고 지랄할테니.

  • 3. ㅋㅋㅋㅋ
    '15.9.28 9:07 AM (218.153.xxx.6) - 삭제된댓글

    막장 시엄마 슬하라도 정신 차리고 사셔요...
    근본 삐뚠 인간한테 뭔 기댈합니까.ㅎ근본이
    안 되는 인간은 어머니도 아니고 암것도 아니에요.
    그냥 삐뚠 인간이려니.....아무 기대를 말아요.
    삐쭉 대든지 말든지 구정때부턴 전기장판좀 가져가요 몰래 키고 주무시고요..키고 잔다 발설하면 전기세 나간다고 지랄할테니.
    어마,님이 뭘 하든 지랄은 할테지만.ㅎㅎㅎ

  • 4. ㅋㅋㅋㅋ
    '15.9.28 9:08 AM (218.153.xxx.6) - 삭제된댓글

    막장 시엄마 슬하라도 정신 차리고 사셔요...
    근본 삐뚠 인간한테 뭔 기댈합니까.ㅎ근본이
    안 되는 인간은 어머니도 아니고 암것도 아니에요.
    그냥 삐뚠 인간이려니.....아무 기대를 말아요.
    삐쭉 대든지 말든지 구정때부턴 전기장판좀 가져가요 몰래 키고 주무시고요..키고 잔다 발설하면 전기세 나간다고 지랄할테니.
    아마,님이 뭘 하든 지랄은 할테지만.ㅎㅎㅎ

  • 5. ㅇㅇ
    '15.9.28 9:11 AM (211.36.xxx.222)

    저도 십몇년차되니 할말하고 사는편인데
    지나가면서 다다다 하시고 대꾸할틈없이 가버리네요 ㅋ
    일부러 저러시는듯 ㅋㅋ
    전기장판좋네요 담부턴 꼭 ..

  • 6. ㅇㅇ
    '15.9.28 9:46 AM (211.36.xxx.222)

    집에가려고 준비하는데
    갑자기 사흘전에 벌에 쏘이신거 병원가신다며
    당신들 다녀온담에 집에가라고 말던지고 나가시네요
    선결정 후통보

  • 7.
    '15.9.28 11:01 A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캠핑용 1人 전기장판 좋아요.
    돌돌 말면 컴팩트하게 부ㅊ피가 작아져서
    들고 나는지 시엄마가 눈치 채지도 못할 거에요.

    가뜩이나 시댁 가면 시트레스 올라가서 온 몸이 다 굳는데
    차가운 방에 자면서 근육 다 굳게 왜 그러고 사세요... ;;

    어른이라도 다 같은 어른이 아니랍니다.
    무시하고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 8.
    '15.9.28 11:01 A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캠핑용 1人 전기장판 좋아요.
    돌돌 말면 컴팩트하게 부ㅊ피가 작아져서
    들고 나는지 시엄마가 눈치 채지도 못할 거에요.

    가뜩이나 시댁 가면 스트레로 온 몸이 다 뻣뻣해지는데
    차가운 방에 자면서 근육 다 굳게 왜 그러고 사세요... ;;

    어른이라도 다 같은 어른이 아니랍니다.
    무시하고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992 3마리 오천원 2 동태 2015/11/04 1,299
497991 콩글리쉬가 어느 부분인지 5 #### 2015/11/04 1,098
497990 지금 전세 살고 있는집 만기 전 이사가려 하는데요... ~ 8 세입자임 2015/11/04 1,750
497989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질문드려요 6 해태 2015/11/04 1,562
497988 발목쪽 정형외과 질환 있으신분들 계세요? 연골 2015/11/04 946
497987 친구 아이가 이번에 수능 보는데요 1 수능 2015/11/04 1,192
497986 종량제 쓰레기봉투 6 뤼1 2015/11/04 1,660
497985 기도하는 마음 3 이너공주님 2015/11/04 1,476
497984 디스크 환자 병문안갈때 외동맘 2015/11/04 1,271
497983 대만 지우펀이 계단이 많은가요? 무릎 안좋으면 구경하기 힘든지 4 !! 2015/11/04 1,711
497982 초3남자아이, 이성에게 관심 생길(여자친구) 나이인가요? 5 ㅎㅎ 2015/11/04 1,770
497981 인공수정 해보신 분께 질문드려요 7 ... 2015/11/04 1,822
497980 우체국계리직 괜찮나요 공무원 2015/11/04 2,264
497979 안나*블루 쇼핑몰 바지 어떠셨어요? 49 .. 2015/11/04 3,801
497978 공동식사 비용? 3 삼삼이 2015/11/04 1,345
497977 참 어렵네요 5 이런 고민 2015/11/04 995
497976 황교안의 국정화 발표에 국정홍보방송 KTV가 있었다 1 편파방송 2015/11/04 649
497975 수능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3 대박기원!!.. 2015/11/04 1,846
497974 한국, 2분기 연속 소비심리·경제전망 '세계 최악' 1 샬랄라 2015/11/04 1,040
497973 도와주세요! 캐쉬미어 스웨터 마다 좀벌레가 다 먹었어요. 3 좀벌레 2015/11/04 3,829
497972 과외 할때 방문 열어놓고 있나요? 8 과외 2015/11/04 2,564
497971 교과서 국정화 반대시위에 나선 여고생의 당찬 발언 5 ㅎㅎㅎ 2015/11/04 1,280
497970 코스트코에서 파는 애견간식 어떤지요? 1 애견간식 2015/11/04 829
497969 부탄가스를 사용하는세입자 6 어떡하죠? 2015/11/04 2,213
497968 인강용 도구 추천 부탁드려요 1 pmp 2015/11/04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