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혼자 산소갔어요
작성일 : 2015-09-27 10:18:52
1994978
아침에 시어머니 호출전화 받고..
혼자 갔다온다고.. 방금 나갔습니다.
갔다와서 둘이 좋은데 가자고 하네요.
올해 명절 스트레스 없어 좋네요.
해마다 몇일날 가네마네..가면 또 몇시에 일어나네마네.
누가 더 일을 하네마네.. 온통 기분 나쁜일의 연속이었는데
올해는 남편이 알아서 혼자 간다고.. ㅎㅎ
사실 이번달에 시어머니 생신이 있어 시가에 한번 다녀왔기에 마음에 부담은 없어요.ㅎ
이번 추석은 또 이렇게 지나가나 봅니다.
몸도 마음도 편한 추석..
지금부터 여행 스케줄 짜서.. 가까운곳에라도 다녀와야겠네요.ㅎ
IP : 223.62.xxx.67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86578 |
강남에 심장ㅡ순환기내과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6 |
ㅇㅇㅇ |
2015/09/27 |
1,695 |
486577 |
종교에 대해서 5 |
예언자 |
2015/09/27 |
1,041 |
486576 |
아이없는 부부... 시댁에서 남편 호칭 어떻게 하나요? 13 |
새댁 |
2015/09/27 |
5,922 |
486575 |
세월호 참사 후 살아남은 이들의 이야기…내달 개봉 4 |
샬랄라 |
2015/09/27 |
1,423 |
486574 |
인터넷에 공개된 사주이용해서 영혼결혼식올리는거 정말인가요? 4 |
??? |
2015/09/27 |
3,507 |
486573 |
없는집 부모 환갑 31 |
우유빛피부 |
2015/09/27 |
16,289 |
486572 |
아이다 가리풀리나 |
........ |
2015/09/27 |
1,321 |
486571 |
언냐들~ 게살샐러드에 대해 좀 여쭐게요.. 8 |
요리 |
2015/09/27 |
1,218 |
486570 |
“방송 모르지만, 정권엔 ‘너무 예쁜 이사장’” |
샬랄라 |
2015/09/27 |
1,227 |
486569 |
이혼하구 혼자 명절지내니 외롭긴하네요 32 |
명절 |
2015/09/27 |
20,427 |
486568 |
친정 가기 싫어요 7 |
xxxxx |
2015/09/27 |
3,953 |
486567 |
저는 추성훈이 왜이리 재밌는지모르겠어요ㅋㅋㅋㅋ 7 |
흠 |
2015/09/27 |
4,757 |
486566 |
결국엔 사랑했고..종국엔 행복했다 2 |
노희경 |
2015/09/27 |
2,283 |
486565 |
악플의 기억들과 기분 나쁜 감정 48 |
음.. |
2015/09/27 |
2,609 |
486564 |
명절 다음날엔 어떤 음식이 당기세요? 14 |
.. |
2015/09/27 |
4,707 |
486563 |
방광결석 자가치료 4 |
흠 |
2015/09/27 |
1,623 |
486562 |
3분카레 3분짜장이 집에 많은데 ..처치요리법 있을까요 ? 5 |
코니 |
2015/09/27 |
1,623 |
486561 |
수년전 일이지만 명절비 받은건 기억이 남아요 5 |
.. |
2015/09/27 |
1,656 |
486560 |
슈퍼문에 뭐 비실꺼에요? 1 |
달달달 |
2015/09/27 |
1,996 |
486559 |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2 |
기억 상실증.. |
2015/09/27 |
765 |
486558 |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3 |
ㅇㅇ |
2015/09/27 |
2,252 |
486557 |
시모의 폭언이 가슴에 맺혀있어요 17 |
옛날의 |
2015/09/27 |
13,783 |
486556 |
한인교회 안나가시는 외국사시는 분들, 추석 어떻게 보내세요 49 |
........ |
2015/09/27 |
2,670 |
486555 |
추석 오후 영화 인턴으로 힐링했어요 7 |
와우 |
2015/09/27 |
3,733 |
486554 |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1 |
기억 상실증.. |
2015/09/27 |
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