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전화할 친구기 이젠 없어요 어엉~~~~ ㅜㅜ
나이 먹고 신랑하고 대판한 유부녀는 외롭내요
내일 일하기도 싫어요 나 신랑하고도 싸웠는데 신랑 제사때 일은 나 혼자 다하고 엉엉~~~ ㅜㅜ
이젠 나이들었다는걸 실감할때
혀늬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15-09-27 00:37:58
IP : 223.62.xxx.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언제나 궁금
'15.9.27 12:45 AM (114.204.xxx.112)그냥 싸운 걸 핑계로 짐싸서 하루정도 가출하라 말씀드리고 싶은데
그러면 후폭풍이 더 세지겠죠.
그냥 토닥토닥........
내일 일하면서 시부모님 앞에서 남편한테 이것저것 부탁해보세요.
남편도 어쩔 수 없이 하게되지 않을까요?2. 궁금님
'15.9.27 12:58 AM (223.62.xxx.99)너무 따뜻하시네요 ㅜㅜ
저도 정말 하루쯤 훌쩍 떠나고 싶어요
내일 신랑은 아마 방에 들어가 일찌감치 방에 들어가 수면 모드일테고 저만 혼자 동동거리겠죠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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