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이런 말..... 부인 많이 생각해주는 거지요?

ㅇㅇ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15-09-26 23:52:21
자기 친구한테 하는 말...

자기 집에 가면 자기 와이프가 뭔가 편해보이지 않아서 자기도 계속 와이프 눈치를 보고 살펴야 한다.
그런데 처가에 가면 와이프가 얼굴도 마음도 표정도 너무 편한게 자기 눈에 보여서 자기도 맘 편히 잠을 자거나 한다.
그래서 차라리 처가가 더 편하다.





IP : 58.145.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인인가요?
    '15.9.27 12:04 AM (175.223.xxx.90)

    무슨 죄를 지어 눈치를 그리보나요?

  • 2. 진심
    '15.9.27 12:04 AM (118.32.xxx.208)

    친구한테 아니라 저(아내)에게도 그런말 하더라구요. 저도 친정이 편한건 사실이구요. 집에서는 무언가에 쫓기든 일거리가 계속 나오니 힘들고 시댁식구들과 함께 해도 편한건 아니구요. 친정가면 그야말로 내맘대로 쉬는거니까 남편도 같이 자고 쉬는거죠.

  • 3. 죄인인가요?
    '15.9.27 12:05 AM (175.223.xxx.90)

    거꾸로 부인이 남편 눈치보느라 시집이 차라리 편타하면
    그 부인이 남편을 위하는구나할까요?
    그 여자 불쌍타 할까요?

  • 4. 희봉이
    '15.9.27 12:08 AM (27.115.xxx.144)

    그냥 사실을 말하시는거지 부인을 많이 생각한느낌은 아니네요 ㅠㅠ

  • 5.
    '15.9.27 1:20 AM (46.209.xxx.12)

    생각해 주는게 아니라 그냥 현상을 말하는 거죠. 사실 남자들도 중간에 껴서 스트레스 많다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880 아파트 3층 어쩔까요 7 이사 고민중.. 2015/09/27 3,380
486879 전 해군총장 운전병의 말이 맞았네요.. 4 혐의? 2015/09/27 4,969
486878 코스트코 왜 이래요? 49 상봉점 2015/09/27 25,022
486877 점심먹고 경주갈려구요 3 아일럽초코 2015/09/27 1,585
486876 그 많은 사진파일 어떻게 보관 하시나요? 6 솔향 2015/09/27 2,571
486875 쇼호스트 혀굴리는거 7 악어의꿈 2015/09/27 4,211
486874 아래 교황님 글 읽구요...ㅡ목사는? 8 ㅡ.ㅡ 2015/09/27 1,408
486873 우와~연합뉴스 인터뷰 내용 중 3 노욕 2015/09/27 1,342
486872 어느 탈북자의 절규 "북한으로 절 보내주세요".. 7 호박덩쿨 2015/09/27 4,437
486871 나는 듣는다, 고로 생각한다 light7.. 2015/09/27 753
486870 미숫가루가 생목오르나요 13 미숫가루 2015/09/27 5,130
486869 질문) 여수 여행 다녀오신분.. 2 여수 2015/09/27 1,513
486868 신천역 근처 새마을시장...재래시장 오늘 열었을까요? 오늘 2015/09/27 831
486867 남편 혼자 산소갔어요 1 ㅎㅎ 2015/09/27 1,808
486866 커피숍 예쁜 여자가 차리면 정말 잘되나요? 16 ㅇㅇ 2015/09/27 7,873
486865 세상에 이리 편한 명절이 있나 6 맏며느리 2015/09/27 4,849
486864 물건살때 이런적있나요? 1 .. 2015/09/27 943
486863 제사음식 9 교인 2015/09/27 2,287
486862 아들며느리 손자기다리며 49 시어미 2015/09/27 12,687
486861 과외 그만둘때 어떤식으로 하나요? 4 어른으로살기.. 2015/09/27 2,231
486860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10 ........ 2015/09/27 4,030
486859 여권만들때요 5 질문요 2015/09/27 1,535
486858 과외 그만둘때.. 1 ㅠㅠ 2015/09/27 1,179
486857 명절만되면 남편이 헤가닥? 3 스트레스 2015/09/27 1,916
486856 "배우자 연봉·씀씀이 몰라" 新 맞벌이 세태 49 유토피아 2015/09/27 5,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