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로 지은 아파트가 옛날아파트 보다 층간 소음이 심한가요?

질문 조회수 : 3,823
작성일 : 2015-09-26 18:05:38

새로 지은 아파트가

70년대나 80년대 지은 아파트보다 층간 소음이 심한가요?


부실공사라 그런거에요?

자재를 나쁜거 써서 그래요?


왜 새 아파트가 층간 소음이 심한지 궁금하네요.


그럼 옛날 아파트가 층간소음면에선 좋은건가봐요?



IP : 122.36.xxx.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실이
    '15.9.26 6:10 PM (112.173.xxx.196)

    아니고..
    요즘은 건축자재들이 시멘트를 많이 안서도 되겠끔 가볍고 튼튼한 것들이 나오니
    그걸 많이 써다보니 방음엔 좀 취약한 것 같아요.
    제가 2002년도에 지은 아파트랑 2010년에 지은 아파트 두군데 살아봤는데 확실히 좀 심했어요.
    제 여동생도 작년에 새집으로 이사 갔는데 그전에 20년 된 집에 비해서 방음이 꽝이라고 그러네요.

  • 2. 예민하신
    '15.9.26 6:12 PM (112.173.xxx.196)

    분들은 2천년대 들어서 지은 집들은 피하세요.
    그때 2002년도에 지은 집도 주민들이 층간소음 심하다고 다들 그랬고
    그쯤 지어진 다들 집들에서도 층간소음 심하다 이야기들이 주부들 사이에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보면 개인이 느끼는것이 아닌 공통적인 의견들 이었네요.

  • 3. 층간 간격때문
    '15.9.26 6:14 PM (59.18.xxx.158)

    층하고 층사이가 옛날에는 넓게하서 방음을 위한
    재료를 많이 넣었으나
    건설사들이 돈많이 든다고 쥐랄해서 줄이고
    덜넣는대요

  • 4. 어머나 그런 일이..
    '15.9.26 6:19 PM (112.173.xxx.196)

    저는 건축자재 탓인 줄 알았는데 너무 심하네요.
    그러면서 분양가는 완전 비싸게 올리고.. 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완전 어이가 없네요.

  • 5. ..
    '15.9.26 6:47 PM (60.53.xxx.138)

    건설하는 사람들이 더 잘겠죠.. 부실이 다른게 부실인가요?

  • 6. reer
    '15.9.26 7:11 PM (66.249.xxx.238)

    2000년초 혹은 90년대말쯤에 시멘트파동이있어서 아무래도 그 여파인듯싶네요

  • 7. ㄱㄱ
    '15.9.26 7:20 PM (223.62.xxx.118)

    빨리 대량 지으려고 벽면식으로 지어서 그래요 닭장이죠 기둥식 공법이 진짜 건축인거죠

  • 8. ...
    '15.9.26 7:54 PM (14.1.xxx.222) - 삭제된댓글

    아무리 잘 지은 아파트라도 미친듯이 뛰는데는 장사없어요.
    층간소음은 그냥 복불복인거 같아요.

  • 9. 첫댓글이
    '15.9.26 8:42 PM (182.224.xxx.43)

    정답인 듯.
    옛날 현대아파트 벽체 두께 죽입니다.
    오히려 그 땐 기술이 없어서 무식하리만큼 두껍게 지은거죠.
    콘크리트 파동 후 난리난 것도 있지만, 그건 대다수 빌라가 더 심하지 메이커 아파트는 좀 덜 하죠..

  • 10. ㄱㄱ
    '15.9.26 9:41 PM (223.62.xxx.118)

    건축양식이 언제적부터 발달했는데 옛날 현대아파트가 기술이 없나요? 옛날에 지은게 제대로 된거예요 기술이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요즘엔 건축의 기본을 많이 무시하죠. 중세 건축물들이 기술이 없나요?

  • 11. 중세에 우리나라 기술이 흡족했던가
    '15.10.4 11:09 AM (182.224.xxx.43)

    알아서 생각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884 아파트 3층 어쩔까요 7 이사 고민중.. 2015/09/27 3,380
486883 전 해군총장 운전병의 말이 맞았네요.. 4 혐의? 2015/09/27 4,969
486882 코스트코 왜 이래요? 49 상봉점 2015/09/27 25,022
486881 점심먹고 경주갈려구요 3 아일럽초코 2015/09/27 1,588
486880 그 많은 사진파일 어떻게 보관 하시나요? 6 솔향 2015/09/27 2,574
486879 쇼호스트 혀굴리는거 7 악어의꿈 2015/09/27 4,211
486878 아래 교황님 글 읽구요...ㅡ목사는? 8 ㅡ.ㅡ 2015/09/27 1,408
486877 우와~연합뉴스 인터뷰 내용 중 3 노욕 2015/09/27 1,342
486876 어느 탈북자의 절규 "북한으로 절 보내주세요".. 7 호박덩쿨 2015/09/27 4,437
486875 나는 듣는다, 고로 생각한다 light7.. 2015/09/27 753
486874 미숫가루가 생목오르나요 13 미숫가루 2015/09/27 5,130
486873 질문) 여수 여행 다녀오신분.. 2 여수 2015/09/27 1,513
486872 신천역 근처 새마을시장...재래시장 오늘 열었을까요? 오늘 2015/09/27 832
486871 남편 혼자 산소갔어요 1 ㅎㅎ 2015/09/27 1,809
486870 커피숍 예쁜 여자가 차리면 정말 잘되나요? 16 ㅇㅇ 2015/09/27 7,873
486869 세상에 이리 편한 명절이 있나 6 맏며느리 2015/09/27 4,849
486868 물건살때 이런적있나요? 1 .. 2015/09/27 945
486867 제사음식 9 교인 2015/09/27 2,287
486866 아들며느리 손자기다리며 49 시어미 2015/09/27 12,687
486865 과외 그만둘때 어떤식으로 하나요? 4 어른으로살기.. 2015/09/27 2,233
486864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10 ........ 2015/09/27 4,032
486863 여권만들때요 5 질문요 2015/09/27 1,535
486862 과외 그만둘때.. 1 ㅠㅠ 2015/09/27 1,179
486861 명절만되면 남편이 헤가닥? 3 스트레스 2015/09/27 1,916
486860 "배우자 연봉·씀씀이 몰라" 新 맞벌이 세태 49 유토피아 2015/09/27 5,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