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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싫어요

모닝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15-09-26 17:36:25

추석 며칠전부터 마트 왔다리 갔다리..

다리 퉁퉁 붓고 .

오늘은 시댁 가족들 모두 들이닥치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서서 일하고요

겨우 지금 틈내서  방에 들어왔어요

욕좀 하려구요

된장..

며느리가 무슨 철인 인줄 아나봐요

힘들어 죽겠어요

명절 제사 모두 싹 없애버리고 싶어요


IP : 14.37.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5.9.26 5:50 PM (211.206.xxx.33)

    며느리가 고생하는 명절이 언제나 없어질까요

  • 2. 엉엉엉
    '15.9.26 5:57 PM (115.136.xxx.228)

    도망가고 싶어요 ㅠㅠ

  • 3. 나처럼
    '15.9.26 6:20 PM (112.173.xxx.196)

    담부터 가지마요.
    저 오늘 느긋하게 아침 해 먹고 낮잠 두시간 푸지게 자고..ㅎㅎ

  • 4. ㅇㅇ
    '15.9.26 8:12 PM (175.121.xxx.13)

    저도 이제부터 시댁 안가고 일안하려구요.
    일하고도 좋은소리도 못듣는거 편하게 살고 욕들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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