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부분 사람들이 어떻게 망하는지 아세요?

조회수 : 4,641
작성일 : 2015-09-25 20:35:04
일하다보니 망한사람들접할 기회가 많아요.
망한 사람들 공통점은 절대 한번에 망하는
사람 없어요.
한번 문제있다고 망하는사람 거의 없어요.
다들 의지가 있어서 첨에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스스로 벗어나려고
노력해요.
한번 망하고 두번 망하고 세번 망하면서 서서히 무너져요.
그걸 무너지는걸 돕는 조력자가 대부업이구요.
가난한 사람들이 대부업의 가장 손쉬운 먹잇감입니다.
저기 밑에 일본 대부업 광고 나오는데
저거 쓰는 순간 지옥행 특급열차 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지에 혹해서 그냥쓰고 말겠지해도..


IP : 66.249.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
    '15.9.25 8:45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결혼 한번 잘 못하면 망하는거죠~

  • 2. 노유진 추노이야기
    '15.9.25 8:51 PM (1.231.xxx.66)

    http://pod.ssenhosting.com/rss/justice21/justice21.xml
    저도 이거 듣고 좀 알게 되었습니다.....

  • 3. -.-
    '15.9.25 8:59 PM (115.161.xxx.239)

    주진우지자도 대부업체 기사 취재했더구만요.
    자랑끝에 불 붙는다고...
    2000년대초 카드회사가 그리고 부자되라고 광고하더마...뙁 카드대란
    그리고 2000년 중반에 그렇게 아파트 광고에 수억수십억몸값들의 씨에프모델들이 난리 치면서 아파트값이 치솟더니...
    뙁.......미국판모가지론으로 와서리 금융대란 그러더니 하우스푸어로 난리난리...
    그리곤....이명박ㄹ혜로 이어지는 이 와중에
    왠 사채광고가 난리난리인지...
    두렵더군요.
    정말 일본 야쿠자들 판을 벌여 다 뜯어 먹고 있죠....
    뭔가 큰 난리 날겁니다. 사채업 막지 않으면,

  • 4. 강남지나다보면
    '15.9.25 10:00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조폭들이 세운 회사,호텔들
    기업화 되있지 않나요? 택시기사님께 들었네요.
    여튼 일본 대부업체 엄청나게 들어와 있다는거
    성형외과 의사 자살기사 보면서 이미 심각하구나
    느꼈네요. 갈수록 각자 살아남아야 하는 시대로
    돌입했죠. 속을 들여다 봄 엄청 삭았다. 악취진동
    하지 않아요? 젊은이들은 백만원대 월급 집값은
    천정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716 여의나루떡줄 떡~~~줄~.. 2015/09/26 902
486715 여자의 직업은 결혼잘할조건이아니예요 21 ㄷㄴㅈㅅ 2015/09/26 7,903
486714 일본 추세: 가정 개호 ㅇㅇ 2015/09/26 1,445
486713 알타리랑 열무, 얼갈이 다 같이~~~ 5 김치고수님~.. 2015/09/26 1,277
486712 저는 제 제삿상에 족발이랑 맥주를 놔줬으면 좋겠어요. 49 .... 2015/09/26 2,740
486711 이동학 "안철수, 지역구민 위한다면 구의원 해야&quo.. 4 샬랄라 2015/09/26 893
486710 급)대체휴일 다들 쉬시나요? 4 ..... 2015/09/26 1,703
486709 자전거길 너무 부족하지 않나요.. 9 .. 2015/09/26 1,262
486708 그들은 왜 분노에 휩싸여 있는 걸까요? 18 과연 2015/09/26 4,172
486707 “18조 들어간 F-35 도입, 기술이전 무산 숨겼다” 1 샬랄라 2015/09/26 653
486706 (꿈해몽) 혹시 지갑 소매치기당한 꿈 꾸신 적 있으신 분 1 2015/09/26 5,742
486705 급질) 냉동 동태전 부치는 거요,,,물에 행구나요? 5 요리 2015/09/26 5,742
486704 원래 엄마랑 딸은 잘 싸우나요 26 Kk 2015/09/26 4,154
486703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신발 관련...) 1 궁금 2015/09/26 1,088
486702 청소도 요요가 와요T.T 얼마나 매사에 부지런해야 할까요 3 작심3일 2015/09/26 2,075
486701 박원순은 얼마나 깨끗한 사람이길래 국가기관이 아무 문제없다고 6.. 6 ... 2015/09/26 2,113
486700 아들이 어렸을 때 했던 정말 어이없는 생각 3 ㅋㅋㅋ 2015/09/26 1,811
486699 어제밤 꿈 2 지갑잃어버리.. 2015/09/26 813
486698 비과세 일반과세 차액 아시는 회원님 계실까요? 1 새마을 금고.. 2015/09/26 1,160
486697 어제 저희 아들을 때린 아이가 오늘 사과하러 온다고 하는데요.... 49 중2아들 2015/09/26 4,554
486696 박원순, 며느리 지도교수까지 협박하다니... 49 국정원 2015/09/26 5,917
486695 초3 둘째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너무 웃겨요.^^ 2 123 2015/09/26 1,651
486694 변기청소하다 수세미가 빠졌어요 2 변기 2015/09/26 2,136
486693 동거차도 벼랑위 세월호 아버지들의 추석 3 잊지말아요 2015/09/26 1,050
486692 고속버스 의자 뒤로 제끼면 안되나요 48 2015/09/26 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