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트인 청소기, 써보신분 계신가요?

청소기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15-09-25 14:30:29
안녕하세요? 요즘 아파트에 빌트인된 청소기(청소호스?) 있잖아요.
청소기가 고장나서 새로 사야하는데요. 이사를 앞두고 있는집에 그 빌트인 청소기가 있더라구요. 괜찮으면 그냥 청소기 없이 그것만으로 살아보려구요.
IP : 110.70.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소
    '15.9.25 2:52 PM (123.212.xxx.22) - 삭제된댓글

    저희는 세탁실에 집진기가 있는데 먼지 봉투가 그냥 단순한 봉투라
    청소기 돌리고 바로 세탁실에 들어가면 먼지 냄새 많이 납니다.
    그래도 흡입력 좋고 청소하는 동안 집 안에는 먼지 냄새가 안나니까 쓸 만합니다.
    빌트인 청소기가 있고 먼지 봉투가 깨끗한 상태로 있다면
    일단 사용해 보시다 바꾸셔도 될 듯 합니다.

  • 2. 예전에
    '15.9.25 5:44 PM (211.221.xxx.227)

    제가 살던 분당 빌라중 한 집에서 불이 났는데요, 원인이 빌트인청소기 집진기 봉투를 오랫동안 안갈아줘서래요. 그후로 저는빌트인청소기 있어도 일반 청소기만 씁니다.

  • 3. 원글
    '15.9.25 6:57 PM (121.131.xxx.111)

    먼지봉투는 신발장 있는 수납함 쪽에 있어서 냄새는 좀 덜나지 않을까 싶어요.

    좀 살면서 천천히 청소기 알아봐야겠군요.

    그런데, 빌트인 청소기 봉투로 인해 불이 나다니 정말 놀라워요. 그럴 수도 있다니 위험천만한 생활용품인데요..

  • 4. @@
    '15.9.25 9:18 PM (39.7.xxx.3)

    저는 빌트인 청소기 좋은데요,
    불이 났대요?
    먼젓집 5년동안 쓴건 기억안나고
    지금 5년 넘게 살았는데 봉투 3개째 같은데.ㅠ
    봉투가 커요.

    먼지봉투 많이 차면 냄새 심해집니다.

  • 5. mis
    '15.9.25 11:33 PM (108.48.xxx.129)

    만6년동안 아주 잘 썼습니다.너무 편해요.
    40평대 집인데 일년에 한두번 정도 먼지 봉투 갈아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891 1억 대출은 무리일까요ㅡ? 15 2015/11/04 3,955
497890 욕실 바닥 청소 비법좀 알려주세요~ㅠㅠ 16 물때박멸 2015/11/04 5,770
497889 생애 첫 염색.. 무슨 색으로 하면 어색하지 않을까요? 3 염색 2015/11/04 1,061
497888 구글 직장 어떤가요? 7 2015/11/04 2,501
497887 2015년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5/11/04 807
497886 역사는 권력의 전리품이 아닙니다 2 샬랄라 2015/11/04 922
497885 "일본 외무상, 한일 협의서 위안부 소녀상에 문제제기&.. 2 미일동맹 2015/11/04 847
497884 7세여자아이 걱정맘 2015/11/04 755
497883 삼성발 구조조정 감원태풍 끝나면 후덜덜하겠네요. 49 감원태풍 2015/11/04 19,147
497882 황 총리의 궤변에 담긴 국정화의 본질 1 샬랄라 2015/11/04 795
497881 오늘 강원도여행가는데 옷차림은 어느정도가? 5 이른아침 2015/11/04 1,515
497880 벨기에 원전서 소규모 폭발 사고 1 40년 가동.. 2015/11/04 1,529
497879 요즘 여중고생들 대부분 안경빼고 렌즈끼고 다니나요? 48 렌즈 2015/11/04 2,402
497878 죽지는 말자 이렇게 다짐을 합니다.... 49 내 팔자.... 2015/11/04 6,173
497877 40대 후반에 스키배워서 타는것 어떤가요? 11 스키 2015/11/04 2,832
497876 브랜드 구두가 보세 구두에 비해 확실히 발이 편한가요? 3 구두 2015/11/04 2,471
497875 이제 곧 초등1학년 되는 아이에요. 1 봄봄 2015/11/04 927
497874 뒤통수 맞은 후 그 인간이 싫다. 10 과거 호구 2015/11/04 4,702
497873 이쁜 머그컵 사고파 2015/11/04 1,151
497872 평생 나 혼자 안고 가려고 했는데 자꾸 긁어내는 부모님. 어떻게.. 51 글쓴이 2015/11/04 20,019
497871 초1 같은반 애 때문에 우리애가 많이 속상해하고 저도 넘 속상하.. 3 .... 2015/11/04 1,480
497870 동네 아동병원 ㅋㅋㅋㅋ 6 ㅋㅋㅋㅋ 2015/11/04 2,039
497869 갑자기 가려운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4 피부 2015/11/04 1,353
497868 미드 하나 추천할게요 13 fff 2015/11/04 3,187
497867 정치카페 듣다가 문득 49 노유진 2015/11/04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