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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층 아파트에서 주먹만한 돌 던져 40대 여성 뇌손상

... 조회수 : 17,151
작성일 : 2015-09-18 15:27:14

초등학생이 아파트 고층에서 장난으로 던진 돌에 길을 가던 40대 여성이 머리를 맞아 크게 다쳤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5일 송파구의 한 아파트 10층 복도에서 돌을 던져 지나가던 여성 A(43)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초등학생 3명을 붙잡아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인근 초등학교 4~6학년인 이들은 이날 오후 2시쯤 성인 주먹만한 돌들을 들고 아파트 10층에 올라가 창밖으로 수차례 던졌다. 초등학생들은 A씨가 돌에 맞자 도망갔다가 그가 병원에 실려가고 경찰이 조사에 나서자 부모에게 자신들의 행동을 실토하고 부모와 함께 경찰서에 자진 출두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높은 곳에서 돌을 던져 땅에 떨어지면 어떻게 깨지는지 궁금해서 던졌다"며 "사람을 맞힐 생각은 없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돌에 맞은 A씨는 이마 부위가 8㎝ 정도 찢어졌다. A씨는 현재 의식은 되찾았지만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뇌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형사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지만 보호 처분은 받게 될 것"이라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18/2015091800169.html


해마다 이런사건 있지 않나요

애들 교육도 잘시켜야지

IP : 121.125.xxx.185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이
    '15.9.18 3:29 PM (117.111.xxx.165)

    부모를 형사처벌 해야해요.

  • 2. 이런 사건은
    '15.9.18 3:33 PM (61.106.xxx.30)

    꼭 부모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 3. 민사소송
    '15.9.18 3:33 PM (14.37.xxx.105)

    그 부모들한테 민사 건 후
    손해배상 크게 받아내세요.
    요즘 애들....애들이 아닙니다

  • 4. .....
    '15.9.18 3:34 PM (211.193.xxx.111)

    부모를 형사처벌 해야 해요. 22222222222222

  • 5. ...
    '15.9.18 3:36 PM (112.220.xxx.101)

    미친 애새#들....
    인제 아파트 단지 들어갈때 헬맷쓰고 들어가야겠네.....

  • 6. 이런경우
    '15.9.18 3:40 PM (112.155.xxx.34)

    맞아요. 부모가 대신해서 처벌 받아야해요!!!!!

  • 7. 35층
    '15.9.18 3:43 PM (121.167.xxx.186) - 삭제된댓글

    애들한테 호기심으로 인한 사고라고 단순화 안시켰으면 좋겠어요.
    10층 높이에서도 저렇게 파급이 센대. 우리아파트 35층인데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 8. 세상에!!
    '15.9.18 3:45 PM (180.67.xxx.179)

    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예전 아파트에선 고층에서 애들이 풍선 물폭탄 만들어 던져서 차량 파손된 일 있었어요.
    지금 아파트에선 어떤 인간이 담배꽁초 밖으로 버려서 지나가던 아이한테 맞았어요.
    어휴..아파트에서 방송 나오는데 어떤 인간인지 정말 DNA검사하고 싶더라구요.
    아파트 밖으로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이 있질 않나 참나 할말 없습니다.
    다치신 분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어요.ㅠ

  • 9. ..
    '15.9.18 3:4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몇 년 전에 이런 사건 있었어요.
    40대 애엄마가 즉사하는 바람에 그 집 애들이 엄마 없이 자라게 됐죠.
    애가 범죄를 저질렀다고 부모를 처벌하면 부모 없는 애들은 어떻게 해요?
    어린애들도 감방에 가두고 정신교육을 시켜야죠.

  • 10. 올리브
    '15.9.18 3:47 PM (223.62.xxx.12)

    안타깝네요..그런데 위급상황에 환자에만 집중하고

    있었을텐데 어떻게 범인을 잡게 됐는지

    범인을 잡게되어 다행이네요..

  • 11. ...
    '15.9.18 3:51 PM (180.229.xxx.175)

    애들은 모두 멍청이로 키우나봐요...
    피해자분 쾌차하셔야 하는데...
    애들 좀 잘 가르치자구요...

  • 12. 부모가
    '15.9.18 3:52 PM (175.223.xxx.189)

    고층에서 던지는거 교육 잘시켜야해요
    우리집에어컨 박스위에
    개똥이 떨어졌어요
    범인은13층아이 우리집8층
    대학생여자아이가그랬대요
    개키우는집 그집밬에 없었으니
    그 여자분 길가다가 무슨 일이래요

  • 13. 애들이 멍청해서 던지는게 아닙니다.
    '15.9.18 3:57 PM (61.106.xxx.30) - 삭제된댓글

    악의를 품고 던지는 겁니다.
    아이들도 알아요.
    그렇게 던지면 지나가던 사람이 다친다는 것을...
    단지 자신의 예상보다 더 많이 다친다는 것을 모를 뿐이죠.
    경미한 부상을 예상했다고 해서 돌을 던진 행위가 용서받을수는 없는 거죠.
    아이의 악의를 관리하지 못한 부모에게도 아이 이상의 책임이 있습니다.
    사소한 악의라도 엄청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교육시킬 책임은 부모에게 있으니 사회질서의 유지를 위해서라도 부모에게 일정량의 형벌을 부과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 14. 애들이 멍청해서 던지는게 아닙니다.
    '15.9.18 3:59 PM (61.106.xxx.30) - 삭제된댓글

    악의를 품고 던지는 겁니다.
    아이들도 압니다.
    그렇게 던지면 지나가던 사람이 다친다는 것을...
    다치라고 던지는 겁니다.
    아파하는 모습이 재미있으니까요.
    아이가 모르는 것은 그렇게 높은 곳에서 던지면 자신의 예상보다 더 많이 다친다는 것 뿐입니다.
    경미한 부상을 예상했다고 해서 돌을 던진 행위가 용서받을수는 없는 거죠.
    아이의 악의를 관리하지 못한 부모에게도 아이 이상의 책임이 있습니다.
    사소한 악의라도 엄청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교육시킬 책임은 부모에게 있으니 사회질서의 유지를 위해서라도 부모에게 일정량의 형벌을 부과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 15. 애들이 멍청해서 던지는게 아닙니다.
    '15.9.18 4:00 PM (61.106.xxx.30)

    악의를 품고 던지는 겁니다.
    아이들도 압니다.
    그렇게 던지면 지나가던 사람이 다친다는 것을...
    다치라고 던지는 겁니다.
    아파하는 모습이 재미있으니까요.
    아이가 모르는 것은 그렇게 높은 곳에서 던지면 자신의 예상보다 더 많이 다친다는 것 뿐입니다.
    경미한 부상을 예상했다고 해서 돌을 던진 행위가 용서받을수는 없는 겁니다.
    아이의 악의를 관리하지 못한 부모에게도 아이 이상의 책임이 있습니다.
    사소한 악의라도 엄청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교육시킬 책임은 부모에게 있으니 사회질서의 유지를 위해서라도 부모에게 일정량의 형벌을 부과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 16. ..
    '15.9.18 4:02 PM (119.18.xxx.104) - 삭제된댓글

    사람을 조준한 거네요

  • 17. ...
    '15.9.18 4:03 PM (180.229.xxx.175)

    애들이 정말 악의적 의도로요?
    너무 끔찍하네요...
    애들을 괴물로 키워놨네요...

  • 18. ..
    '15.9.18 4:03 PM (119.18.xxx.104) - 삭제된댓글

    사람을 조준한 거네요
    그럼요 다친다는 거 알고 있죠
    얼마나 다치는지 그 정도만 몰랐을 뿐 ..

    또 트라우마 시작되는 건가요
    한동안 공포였는데 다시 ㅜㅜㅜㅜ

  • 19. ..
    '15.9.18 4:04 PM (119.18.xxx.104) - 삭제된댓글

    사람을 조준한 거네요
    그럼요 다친다는 거 알고 있죠
    얼마나 다치는지 그 정도를 몰랐을 뿐 ..

    또 트라우마 시작되는 건가요
    한동안 공포였는데 다시 ㅜㅜㅜㅜ

  • 20. ..
    '15.9.18 4:05 PM (119.18.xxx.104) - 삭제된댓글

    사람을 조준한 거네요
    그럼요 다친다는 거 알고 있죠
    얼마나 다치는지 그 정도만 몰랐을 뿐 ..

    또 트라우마 시작되는 건가요
    한동안 공포였는데 다시 ㅜㅜㅜㅜ

  • 21. ..
    '15.9.18 4:10 PM (119.18.xxx.104) - 삭제된댓글

    사람을 조준한 거네요
    그럼요 다친다는 거 알고 있죠
    얼마나 다치는지 그 정도만 몰랐을 뿐 ..

    또 트라우마 시작되는 건가요
    한동안 공포였는데 다시 ㅜㅜㅜㅜ

    그렇다고 악의라기보다느 친구들 앞에서 멋있어 보이고 싶어서
    저런 장난을 치는 줄 알아요 ;;;;

  • 22. ..
    '15.9.18 4:10 PM (119.18.xxx.104) - 삭제된댓글

    사람을 조준한 거네요
    그럼요 다친다는 거 알고 있죠
    얼마나 다치는지 그 정도만 몰랐을 뿐 ..

    또 트라우마 시작되는 건가요
    한동안 공포였는데 다시 ㅜㅜㅜㅜ

    그렇다고 악의라기보다는 (악의라면 절대로 부모한테 고백하지 않았겠죠)
    친구들 앞에서 멋있어 보이고 싶어서
    저런 장난을 치는 줄 알아요 ;;;;

  • 23. 저건
    '15.9.18 4:12 PM (203.130.xxx.193)

    부모가 배상해야 해요 거액으로

  • 24. 애들
    '15.9.18 4:13 PM (121.134.xxx.96)

    정말 모르고 던지지 않아요. 지들끼리 키득거리면서 일부러 맞추려고 던집니다.
    저도 예전 아파트에서 그런아이들이 있어서 온 아파트에서 골머리를 앓고 잡았던 적 있어요.
    이것들이 옮겨다니면서 던지더라구요.
    제발 집에서 가정교육좀 시킵니다. 진짜로 막상 잡혀도 처벌도 못해요 어려서.
    그래도 1학년만 되어도 부모가 교육하면 저런짓은 안하죠.
    숨어서 지는 고글끼고 행인들한테 비비탄 쏘아대는 것들도 있죠.

  • 25. ..
    '15.9.18 4:22 PM (202.14.xxx.174) - 삭제된댓글

    벌금이라도 몇천만원 엄청 물리고 진짜 벌다운 벌을 줘야 이런일이 안 일어날거 같아요
    잊을만하면 이런일이 생기네요 아파트입구에 지붕이라도 다 둘러야 하는건지 이런일 너무 많아요
    복도에도 씨씨티비 필수네요

  • 26. ==
    '15.9.18 4:22 PM (147.47.xxx.34) - 삭제된댓글

    제가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도 아파트 출구 나오는데 제 바로 앞에 요구르트 병이 떨어지더라구요. 20층 높이 아파트였거든요. 고층에서 저 맞추려고 던지는 거죠. 정말 간담이 서늘했어요.

    그것 외에도 부모가 애들을 교육 안 시켜서 피해 본 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어느 날은 애들이 아파트 앞 주차장에서 축구를 하더라구요. 쓰레기를 버러려 갈려면 거기를 지나가야하는데 공이 왔다갔다 하니 위험하잖아요. 시간이 8시라 집에 안들어가니? 했더니 엄마가 늦게까지 놀다오라고 했다네요. 일찍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요.

  • 27. ==
    '15.9.18 4:23 PM (147.47.xxx.34)

    제가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도 아파트 출구 나오는데 제 바로 앞에 요구르트 병이 떨어지더라구요. 20층 높이 아파트였거든요. 고층에서 저 맞추려고 던지는 거죠. 정말 간담이 서늘했어요.

    그것 외에도 부모가 애들을 교육 안 시켜서 피해 본 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어느 날은 애들이 아파트 앞 주차장에서 축구를 하더라구요. 쓰레기를 버리려 갈려면 거기를 지나가야하는데 야구 수준의 축구를 하고 있어서 공이 왔다갔다 하니 위험하잖아요. 시간이 8시라 집에 안들어가니? 했더니 엄마가 늦게까지 놀다오라고 했다네요. 일찍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요.

  • 28. ...
    '15.9.18 4:24 PM (180.229.xxx.175)

    정말 걸어다닐때마다 불안해요...
    보행자통로 위에 캐노피라도 해놓던지 해야지
    미친 놈이 작정하면 큰 일 날것같아요...
    그나저나 저런 경우 피해자는 적절한 보상을
    가해자부모에게 받는건가요?
    날벼락이네요...

  • 29. **
    '15.9.18 4:31 PM (112.173.xxx.168)

    저도 두어해전 당했어요 ㅠㅠ
    전 오물이었어요
    겨울이었는데.파카 산지 며칠되지 않은 싯점인데...어찌나 속상하든지..
    해당 아파트 관리소가서 막 따졌는데..관리소장님이 미안하다고 하면 무슨소용이 있나요
    종종 비슷한 사례가 있다고 ㅠㅠ
    진짜 싸이코들 너무 많아요

  • 30. 저런
    '15.9.18 4:31 PM (222.102.xxx.19)

    악종자들은 하루 빨리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해요. 철없는 애라고 다 저런 짓 감히 못해요. 누군 어린 시절 안 지나왔나요. 아무리 어려도 간 떨려서 저런 짓 어떻게 합니까. 결국 싹이 노랗다 못해 악질이니 가능한 거죠. 세상에 저 높이에서 플라스틱 통을 던져도 하중 때문에 맞으면 큰일나는데 돌이라니. 이건그냥 맞고 죽으란 소리죠. 예전에도 저런 종자들이 벽돌 던져서 주부가 머리 맞고 결국 저 세상 갔는데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봐줄 것도 없이 격리시켜서 빡세게 날마다 힘든 노동시키고 부모도 따로 교육받게 하고 아주 잡도리를 해버려야 해요. 비비탄 쏘고 노는 것들도 다 지들 부모하고 같이 끌고 가서 감옥 살게 해야 해요. 아주 큰 벌금을 내게 해서 집을 쪽박을 날 정도로 만들던가.

  • 31. 형법 처벌
    '15.9.18 4:37 PM (175.223.xxx.26)

    연령 하한선없애야해요. 4,5학년이면 알거 다 아는 나이에요. 요즘 초등, 중학생들, 범죄인거 알고 자기 나이면 형사면책되는 것도 잘알고 이용하고 있는거거든요. 부모? 다 필요없고 본인에게 책임지게 해야해요. 총기허용된 미국에서 벌어지는 일들보면 끔찍합니다

  • 32. 애들한테 위에서 뭐던져서 사람맞으면 큰일난다고 그렇게들
    '15.9.18 4:49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일부러 맞으라고 던진거죠. 사람 지나가는데.
    애새끼들이 정말 악마같네요

  • 33. 사람이 아무리 빨라도...
    '15.9.18 4:53 PM (218.234.xxx.133)

    10층에서 깃털 날리는 것도 아니고 돌을 던졌으면 빠른 속도로 곧바로 땅에 떨어질텐데,
    사람이 있는 걸 못 보고 던졌을까요.. 저는 일부러 사람 맞췄다에 한표입니다..

    그리고 미성년자 자녀가 범죄를 저지르면 그 부모 되는 사람을 형사처벌해야죠.
    미성년자 자녀는 친척집에 맡기던 고아원에 임시로 들어가 있던.

  • 34. 꼬마버스타요
    '15.9.18 5:09 PM (221.148.xxx.103)

    4~6학년 아이들이요?
    애들이 진짜 지능이 낮은 아이들이 아니라면 장난으로 던졌다고 봐요. 다만, 그렇게 심하게 다칠 수 있는지를 몰랐다는거죠.
    요즘 애들 학교에서 창의체험수업이라고 해서 안전교육 정말 많이해요. 저희 애 2학년인데, 성희롱, 성폭행이 가족사이에도 일어 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도 배워요. 가정폭력, 학교폭력에 대해서 신고하는 것도 배우고 친구들 사이에 언어폭력도 학교폭력이라는 것도 배워요.
    집에 가전제품 쓰면서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요즘은 맞벌이가 많아서 아이들이 혼자 있으니까 집에 들어가면서 #엄마,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거. 어른들이 차에서 무거운 거 들어야 하니까 도와달라고 하면 다른 어른을 불러야 하는거... 친구들 괴롭히지 않고 때리지 않는 거.. 정말 자세하게 다 배워서 어쩔 때는 깍쟁이 같은 기분도 드는데...

    정말, 사고 당하신 분.. 어처구니가 없어서 어떡해요 ㅠ.ㅠ
    제가 가족이라면 정말 민사소송 합니다.
    장애없이 얼른 일어나시면 좋겠어요.

  • 35. 샤랄
    '15.9.18 5:13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거액배상~~!!!부모처벌로 애들교육 제대로 시켜야해요ㅠ

  • 36. ..
    '15.9.18 5:28 PM (222.233.xxx.245) - 삭제된댓글

    보호처분이면 처벌 안받는다는 거잖아요,
    당한 사람은 죽기도 하고 저 여자 분은 뇌손상으로 말도 못한다는데..
    이런 몹쓸 세상이라니ㅠㅠ

  • 37. ..
    '15.9.18 5:28 PM (222.233.xxx.245)

    보호처분이면 처벌 안받는다는 거잖아요,
    당한 사람은 죽기도 하고 저 여자 분은 뇌손상으로 말도 못한다는데..
    이런 몹쓸 세상이라니ㅠㅠ
    아이들이 악마같군요..

  • 38. 요즘 애들은
    '15.9.18 6:08 PM (121.170.xxx.157)

    걍 감옥에 보내야지 보호감호 정도론 안되요
    법을 알고 이용하고 있달까
    사악함도 도를 넘었구요

  • 39. 법읗 뜯어고쳐야지
    '15.9.18 6:36 PM (223.62.xxx.108)

    국회의원들이 길 가다 어린애들이 던진 돌에 맞아봐야 바뀌겠지

  • 40. 와 미친...
    '15.9.18 6:53 PM (5.254.xxx.19)

    피해자분 정말 억울할 듯...ㅠㅠ
    저런 인간 말종 같은 것들 낳은 부모 면상 좀 보고 싶어요.
    대체 어떻게 키웠길래 고학년이나 되는 것들이 저능아도 안할 짓을 하는지.
    저런 애들 크면 더 심각한 범죄자 될 텐데...
    외국처럼 초등학생도 형사 처벌 대상 돼야 함. 부모를 처벌하든가.

  • 41. 나쁜것들
    '15.9.18 6:53 PM (211.36.xxx.180)

    애새끼들이 못되쳐먹었네요 악마새끼들인뒤 강력처벌 피해가네요ㅉㅉ 다친피해자분 어쩌나요ㅠㅠ 생각없는것들때문에 무슨날벼락인뒤ㅡㅡ

  • 42. 와 미친...
    '15.9.18 6:56 PM (5.254.xxx.3)

    정말 국회의원들이나 그 자식들이 돌 맞아봐야 정신 차릴 거예요.
    지도층 자식 새끼들부터 썩었으니 처벌을 무겁게 할 리가 없죠.
    얼마 전에는 어떤 국회의원의 대학생이나 되는 자식이 친구들과 펜션 털고 도둑질을 했는데 가볍게 넘어간 것 같더라고요. 그 에미는 교수라던데.

  • 43. --
    '15.9.18 7:10 PM (114.204.xxx.75)

    싸이코패스 아이들인가봐요.
    저런 아이들..그냥 봐주면 그대로 자랍니다.

  • 44. 어휴
    '15.9.18 8:54 PM (211.207.xxx.177)

    세상이 어째 미쳐 돌아가요... ㅠㅠ

  • 45. 쓰레기 새끼를 낳은 쓰레기 부모들..
    '15.9.18 9:08 PM (103.10.xxx.218) - 삭제된댓글

    높은 곳에서 돌을 던져 땅에 떨어지면 어떻게 깨지는지 궁금하다면,
    돌만 던지지 말고, 돌들고 자기도 같이 뛰어내리지 그러면 찰나지만 실시간으로 돌깨지는 거 관찰할 수 있지 않나요? 혹시 돌이 안깨질 수도 있는 것을 볼 수도 있겠네요.
    부모와 함께 경찰서에 자진 출두한 걸로 보아선, 경찰서 가기 전에 부모가 경찰 앞에서 저렇게 얘기하라고 분명 시켰을 겁니다.

  • 46. 어른도
    '15.9.18 9:12 PM (124.49.xxx.27)

    어른들도

    미쳐돌아가는데

    애들이라고 안미치겠어요?

    공부만하라하고
    학원만 주구장창돌려대니 ..
    저모양들인거죠

  • 47. 이번건은
    '15.9.18 9:23 PM (39.7.xxx.140) - 삭제된댓글

    이렇게 어영부영 넘어가고
    더 커서 머리 굳으면 지능적으로 다른 사람들 괴롭히고 다니겠네요
    저런 애들이랑 저런것들 낳은 부모가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 사이에 섞여다닌다고 생각하니 정말 끔찍...

  • 48. 그런데
    '15.9.18 9:30 PM (203.226.xxx.100)

    애들은 그런 개념이 없을 수도 있어요.
    예전에 계단이 나선형으로 올라가는 구조라서 가운데로 빠지면 떨어져서 즉사하게 되는 건물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초등학생 애들이 놀고 있었는데 계단 난간 밖으로 나가서 매달려서 놀더라고요. 그게 자신의 용기를 친구들에게 과시하려는 목적 같은 게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놀더라고요. 손이 미끄러졌으면 아이들 죽었겠죠. 그런데 걔들은 그런 거 잘 모르는 거 같더라고요.
    걔네들 엄마들이 그거 봤으면 깜짝 놀랐을 거에요. 애들이 그렇게 놀 거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을 테니까.

  • 49. ㅇㅇㅇㅇ
    '15.9.18 10:15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세상에..
    그런데 님 그래서 그 애들 어떻게 하셨어요?
    저라면 싸그리 불러모아 훈계하고 부모한테 단단히 주의시키라고 알리고 넘겼을 거예요.
    애들이 내빼고 부모 안 불러오려하면 경찰 불러서 부모한테 인수인계하라고 아주 혼쭐을 내줬을 겁니다.

  • 50. ㅇㅇㅇㅇ
    '15.9.18 10:17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세상에..
    그런데 님 그래서 그 애들 어떻게 하셨어요?
    저라면 싸그리 불러모아 훈계하고 부모한테 단단히 주의시키라고 알리고 넘겼을 거예요.
    애들이 내빼고 부모 안 불러오려하면 경찰 불러서 부모한테 인수인계하라고 아주 혼쭐을 내줬을 겁니다.

    전 이런 건 오지랖 좀 핍니다.
    길가다가 횡단보도 앞에서 차도로 한 발 내려가 있는 애들 봐도 꼭 그러면 안 된다고 가르쳐요.
    저 아줌마 왜 저러냐고 욕하든 말든 한 생명이 달린 문제라서.

  • 51. 진짜
    '15.9.18 10:18 PM (180.230.xxx.83)

    이건 살인 행위인데 그냥 쉽게 넘어가선 안되죠
    부모가 제대로 처벌받아야죠
    애 교육 제대로 못시켰으니..
    그래야 이런일도 안벌어지죠
    어디 그딴 생각을 하나요
    초등 고학년이면 생각을 못할 나이도 아니네요

  • 52. ..
    '15.9.18 10:37 PM (116.126.xxx.4)

    또라이같은 생각--그냥 걔들 부모 서 있으라 하고 똑같이 돌 던지면 안 되나 40대라면 그 분도 어느가정의 엄마일텐데요. 말이 어눌하다면 그 가정전체가 지금 문제가 생긴거잖아요

  • 53. 4학년~6학년이
    '15.9.18 11:03 PM (115.93.xxx.58)

    유치원애들도 아니고......
    돌던지면 아프다는거
    아래에서 누가 지나가다 맞을수도 있다는걸 전혀 몰랐을리가요.

    정말 누군가를 한 아주머니를 그렇게 심하게 다칠 의도는 아니라도
    그런 일을 하면 안된다는 정도 나쁜 장난이라는 건 알았을겁니다

    한 가정의 어머니일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부디 후유증없이 회복하시길 기원해요

  • 54. 애들
    '15.9.18 11:07 PM (112.121.xxx.166)

    오냐오냐 진상으로 키운 결과.

  • 55. ...
    '15.9.18 11:40 PM (116.122.xxx.66)

    진짜 악마같은 새끼들이네
    40대면 누군가의 엄마일텐데
    저러다 정상으로 못돌아오면 그집애들은 가여워 어쩌나요
    성인인데도 저 정돈데
    만약 유아나 어린애가 맞았다면?

    미친 정신병자 새끼들 .앞에다 세워놓고 왕복 싸대기를 날 려주고싶다 진심

  • 56. ㅇㅇㅇ
    '15.9.19 12:03 AM (180.64.xxx.191)

    사회가 급속도로 사이코패스를 양산시키는거 같아요...그 피해는 불특정 다수..내가..가족이 될수도 있고.........ㅠㅠ

  • 57. 여기도
    '15.9.19 12:24 AM (203.130.xxx.193)

    글 자주 올라오잖아요 진상인 엄마들이야기. 그 엄마들이 키운 아이들이 이제 되돌려주는 시점인가보네요
    누가 맞으면 아프다는 생각보다 내 재미가 우선인거라고밖에 생각이 안 들어요

  • 58. ..
    '15.9.19 5:58 AM (211.36.xxx.136)

    저도 십년전에 아침 출근길에 물폭탄 맞았었어요~ㅜㅜ
    하루종일 속상하고 열받고 그랬었거든요..
    저분 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어요~

  • 59. 저도
    '15.9.19 9:23 AM (118.32.xxx.208)

    지나다 얼음덩어리 맞아 얼굴에 멍이 든적 있어요. 그 아이들은 숨기보다 깔깔거리며 명중했다고 좋아했답니다.

    머리에 맞았더라면.... 정말 아찔해요.

    에휴... 말을 못할정도라니 가족들 분노가 이만저만 아니겠네요.

  • 60. 저두요.
    '15.9.19 10:21 AM (112.154.xxx.153)

    20년전 6개월때 아기를 앞으로 띠에매어 안고 가다 제 발등으로 옥상에서 아이들이던진 벽돌이 발등으로 떨어졌어요..기가막히게 아기는 피했지만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쳐죽일놈들.. 쫒아갈생각은 못하고 멍하니있던 기억이나요..나중에 알고 보니 아는분 아이였는데..
    그후에도 보습학원지나다가 음료수가든 캔을 던지거나 침을 조준해서 뱉거나..그런일들 겪었어요..
    다행히 한번도 정통으로 맞진 앉았지만 정말 부모들 애들교육제대로 시켜야해요..
    애들 그냥던지는거아니에요..사람지날때 조준해서 던지고 뱉는거에요..

  • 61. 일부러 맞으라고 조준해서 던진거죠
    '15.9.19 10:31 A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악마같은 아이들...
    강력하게 응징해줘야해요 그 부모들

  • 62. 일부러 맞으라고 조준해서 던진거죠
    '15.9.19 10:33 AM (1.215.xxx.166)

    악마같은 아이들...
    강력하게 응징해줘야해요 그 부모들.
    전 물담은 비닐 위에서 던져서 바로 앞에서 터진적 있어요. 잡으러 올라가는데 낄낄대면서 아이들이 숨어버려서 못잡았는데 다행히 이번 사건은 잡았군요. 악질적인 놈들은 아이때부터 티가 나요

  • 63. ...
    '15.9.19 11:13 AM (211.109.xxx.175)

    몇년전에 고층에서 돌멩이가 떨어져 차 앞유리가 박살난적 있었는데
    만약 사람에게 맞았으면 어쩔뻔 했나싶더니...
    한번은 아파트위에서 떨어진 침이 손에 떨어져 기분 넘 더러웠던 적 있어요
    또 겨울에 아파트내 운동기구 이용하다가 어디선가 눈덩이가 날라오는데
    분명 위에서 떨어진거 여서 그 뒤론 그 운동 기구 겨울엔 이용안해요

  • 64. .....
    '15.9.19 12:2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고의를 가지고 던지는 것이고 살인미수이지요ㅠ.ㅠ
    생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한짓인데 아이라고 처벌안하면 죽거나 다친 사람만 억울~~
    당연히 부무들이 피해당한 뇌손상 중상자에게는 큰 배상을 해야지요...

  • 65. .....
    '15.9.19 12:3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고의를 가지고 던지는 것이고 살인미수이지요ㅠ.ㅠ
    생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한짓인데 아이라고 처벌안하면 죽거나 다친 사람만 억울~~
    당연히 부모들이 피해당한 뇌손상 중상자에게는 큰 배상을 해야겠지만요...

  • 66. ..
    '15.9.19 12:32 PM (58.140.xxx.100)

    예전에 위에서 뭐 던지는 애들 꽤 있었는데 아직도 있나보군요 참나

  • 67. 그 정도로 멍청해도 문제고
    '15.9.19 2:25 PM (121.161.xxx.82)

    악의적으로 한거라도 문제네요...요즘 애들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 그런걸 저런식으로 푸는 애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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