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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 아니면 배울 수 없는 종목인가요?

배드민턴 조회수 : 4,215
작성일 : 2015-09-18 10:01:47

배드민턴이 저한테 딱맞는 운동일 것 같아 배워보고 싶은데요..


알아볼수록 좀 부담스러워지는 것 같아서요..


제가 알아보는 지역은 잠실 쪽인데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클럽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야하는 분위기네요..


전 그냥 수업듣는 시간에 즐겁게 치고 그러는 정도만 했으면 좋겠는데..


그외에 모임도 있대고..


사적으로 결속력이 대단해보여요..


그러니 아는사람도 없는 클럽에 저혼자 끼어들 자신도 없어지고..


왠지 활발하고 적극적이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운동으로 느껴지는데..


수업시간에만 충실히 즐겁게 치고 오는 배드민턴 수업은 없는건가요?


잠실 ymca가 괜찮아보여 검색해보는데..이곳은 어떤 분위기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211.207.xxx.11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8 10:07 AM (112.154.xxx.62)

    저 아는 엄마가 열정적으로 치는데..
    끝나면 밥먹고 결속력이 대단하더만요..
    얘기들어보니 그안에서 소외되는 사람도 있고..
    아무래도 활발한 사람이 잘 적응하는듯 보여요
    게임을 하는거라 너무 못해도 좀 그런것 같고..

  • 2. 포기
    '15.9.18 10:07 AM (121.160.xxx.196)

    기존 회원간 유대가 어찌나 강한지 포기했어요.
    신입으로 가면 상대도 안해줘요.
    레슨만 몇 개월 받고 그만 뒀지요.
    저는 두 사람이 동시에 가입하고 레슨 받고 둘이서 연습하고 했어도
    더럽고 치사해서 그만뒀어요.
    코트에서 좀 치려고 하면
    잘 치는 사람들이 게임해야 된다고 비키라네요.
    회장한테 항의해서 코트 한 면을 배당 받았는데 줄줄이 뒤에서 기다려요
    실력 없는 사람들하고 쳐 주고 게임 해 주려는 사람 없어요.

    강남 학원 가려고 과외 받아 실력 높이는거랑 같아요. ㅎㅎ

    끝나면 맥주도 한 잔씩 하고 거기서 동지애가 싹 많이 트나보더라구요.

  • 3. 포기
    '15.9.18 10:09 AM (121.160.xxx.196)

    사회체육이고 학교 강당 내줘서 하는 것인데도
    회장이 자기 지인 강사하게 하고
    아주.. 독단적이고 싸움나고

  • 4. 역시..
    '15.9.18 10:16 AM (211.207.xxx.111)

    역시 그런가봐요~ 전 운동신경은 좋은 편이고 배드민턴 잘 칠 자신은 어느정도 있는데...그래서 배드민턴으로 살 빼고 운동하고 싶거든요...대결 시합도 좋아하구요..근데 전 딱 운동만 즐겁게 하면서 운동시간에만 교류하는 건 좋은데..그외에 술한잔하고 밥먹고 뭐 이런건 별로라서요...그냥 포기해야할까요?

  • 5. ...
    '15.9.18 10:21 AM (110.70.xxx.171)

    실력없는 신입이 적응하기 힘든 운동이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같은 짝지어서 하는 운동이더라구요 특히 클럽은 진짜 웬만한 붙입성으로는 쉽지 않구요 운이 좋아서 엇비슷한 수준의 회원이 많은데 들어가면 살아남기가 좀 나은데 그건 운이구요
    저도 멋 모르고 혼자 덜렁 가입했는데 운이 좋아 비슷한 시기에 신입이 왕창 들어온 시기에 묻어가게 되어서 얼렁뚱땅 살아 남았는데 안 그랬으면 진작에 때려 쳤을거예요 저 난타 처달란 말도 잘 못하는 쑥맥이라서요
    렛슨 받으셔도 렛슨만 해주지 나머지는 같은 회원들끼리 알아서 연습해야해요
    초등학생들 운동 과외처럼 해주지 않아요
    혹시 그래도 배우고 싶으시다면 클럽보다는 구청이나 구에서 운영하는 스포츠 센터들이 있을텐데 그런데서 렛슨 받으면서 어울려 보세요 일단 그런 곳이 렛슨 코치들 실력도 좋고 비슷한 사람 찾아서 운동 짝궁만들기가 더 쉬워요
    그러다 어느정도 실력이 좀 되면 그때 적당한 클럽에 들어 가시면 좋구요
    운동은 실력 없으면 어디가도 왕따 당해요 암만 친화력 붙임성 좋은 사람도 시간이 지나도 실력이 제자리면 점점 소외될 수 밖에 없어요 처음은 성격이 중요해도 결국은 실력이예요
    우리 클럽도 술 한잔 안마시고 클럽 행사 하나도 참석안해도 실력 좋으니까 너도나도 같이 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 6. ..
    '15.9.18 10:23 AM (118.36.xxx.221)

    그쪽에 발들일때는 각오하셔야해요..
    운동끝나고 밥먹고 차마시고..
    시합때는 하루종일 첵관에 계셔야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아주 좋아해야 유지하실수 있어요..

  • 7. ..
    '15.9.18 10:2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한국 사회는 어디나 마찬가지더라구요.
    멘탈 강해야 어디든 주류가 되고, 그 안에서도 멘탈갑들끼리 신경전 장난 아니죠.
    몰려다니는 거 끼지 않으면 공격하는데다 가서도 조용히 있으면 꿔다논 보릿자루 신세.
    우리 동네 수영장 마스터반은 다른 동네 사람은 껴주지도 않아요.

  • 8. 패거리
    '15.9.18 10:28 AM (175.170.xxx.26)

    처음 몇달간은 외롭고 서러워요,,
    베드민턴은 구력에 따라 실력차가 많이 나서,,
    강사가 한 10-20분 정도 레슨해주고 나머지 시간은 난타로,,
    생초보로 들어가면 걍 초보끼리 엉망진창으로 치죠,,
    아무도 상대 안해줘요,,,신입이랑 치면 너무너무 재미 없기 때문이죠,,
    그 그룹 안에 들어가려면 거의 1년은 굽신대며 묵묵히 실력을 쌓아야 해요,,
    혹시라도 친절한 남자분들이 신입 챙겨주면 질시의 대상이 되고,,ㅠㅠ
    저같은 경우 유일하게 상대해준 사람이 퇴직후 하루종일 배드민턴 치는 70대 노인,,
    자세 잡아준다면 엄청 만져대서 걍 때려쳤어요,,,
    어쩜 자기네끼리만 하하호호,,,같이 밥먹고 술마시고 대회 다니고 등산도 다니는 것 같더군요,,
    회비 걷어서 운동하고 밥 먹으러 다니니,,,살도 안빠집니다,,
    맘먹고 운동 좀 배우려 했는데,,,집에서 이소라언니와 같이 운동해요,,ㅋㅋ

  • 9. 거기
    '15.9.18 10:41 AM (39.116.xxx.214)

    텃세가 엄청나요
    친한친구나 누구라도 둘이상 가야 의지하면서 지낼수 있데요

  • 10. ..
    '15.9.18 10:56 AM (203.234.xxx.219)

    동호회 형성된 곳은 주로 40 50대가 모여 어울리며 운동하는 곳이라 젊은 사람들은 잠깐 치거나 어울리기 싫어하면 적응하지 못하더라구요 근데 요즈음은 또래 모임이 활성화되어 초보부터 고수들이 모여 운동하고 서로 잘 가르쳐주고 정보 공유하기도 하더라구요 배드민턴 카페에서 정보 찾아보세요 상업적이거나 많은 회비를 요구하는 그런 모임말고 가까운 곳에 모여 칠수있는데가 있을꺼예요 재가 가끔 가는 구만체육민턴장에 보니 20대 남여들이 모여 정가적으로 치더라구요
    민턴은 파트너쉽으로 치는 운동이라 서로 배려와 매너를 지키지않으면 오래 치기 힘들어요
    이런 저런거 싫으면 친구랑 공공에게 오픈된 민턴장에서 치는 방법도있구요
    다음 카폐에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아줌마에서 정보 찾아보세요
    민턴 관련 정보가 아주 많고 상업적이지않아 좋아요

  • 11. ..
    '15.9.18 10:58 AM (210.217.xxx.81)

    정말 텃새심하고 A조 B조 이러면서 승부에 엄청 집착 그 사이에서 정치도 장난 아니게 심해요

    파트너하고 사이도 좋아야하고 진짜 운동이 순수하지가 않고 엄청 정치적인거..

    순수하게 생활체육이 절대 아닌듯

  • 12. 구기종목
    '15.9.18 11:12 AM (59.28.xxx.202)

    구력 오래된 여자분 보니까 거기서 엄청 남자회원들에게 대우받으니까
    여왕벌 병 장난 아니더군요

  • 13. 관심있어서
    '15.9.18 12:54 PM (39.118.xxx.147) - 삭제된댓글

    댓글들 읽어보니 장난 아니네요.
    어딜 가나 그놈의 텃세, 따돌리기가 왜이리 만연해있는지..
    예전에, 동네 체육관에 불이 켜져있어서 들어가보니
    수십 명이 배드민턴을 치고 있더라구요.
    근데.. 화려한 복장에 서로 끼리끼리 모여있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구경 삼아 들어간 우리(남편과 나)를 무슨 벌레보듯 하길래
    상종해선 안 될 분위기임을 직감하고는 그냥 나왔던 경험이 있어요 ㅎ
    제 생각엔, 구민센터 같은 곳에서 초급부터 레슨하는 반에서
    시작하시는 게 '정신건강상' 좋을 것 같아요.

  • 14. 관심있어서
    '15.9.18 12:55 PM (39.118.xxx.147) - 삭제된댓글

    댓글들 읽어보니 장난 아니네요.
    어딜 가나 그놈의 텃세, 따돌리기가 왜이리 만연해있는지..
    예전에, 동네 체육관에 불이 켜져있어서 들어가보니
    수십 명이 배드민턴을 치고 있더라구요.
    근데.. 화려한 복장에 서로 끼리끼리 모여있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구경 삼아 들어간 우리(남편과 나)를 무슨 벌레보듯 하길래
    상종해선 안 될 분위기임을 직감하고는 그냥 나왔던 경험이 있어요 ㅎ
    제 생각엔, 구민센터 같은 곳에서 초급부터 레슨하는 반에서
    시작하시는 게 '정신건강상' 좋을 것 같아요.

  • 15. 관심있어서
    '15.9.18 12:55 PM (39.118.xxx.147)

    댓글들 읽어보니 장난 아니네요.
    어딜 가나 그놈의 텃세, 따돌리기가 왜이리 만연해있는지..
    예전에, 동네 체육관에 불이 켜져있어서 들어가보니
    수십 명이 배드민턴을 치고 있더라구요.
    근데.. 화려한 복장에 서로 끼리끼리 모여있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구경 삼아 들어간 우리(남편과 나)를 무슨 벌레보듯 하길래
    상종해선 안 될 분위기임을 직감하고는 그냥 나왔던 경험이 있어요 ㅎ
    제 생각엔, 구민센터 같은 곳에서 초급부터 레슨하는 반에서
    시작하시는 게 정신건강상 좋을 것 같아요.

  • 16. 그러게 어딜가나 텃새 따돌리기
    '15.9.18 2:21 PM (182.215.xxx.8)

    그러니ㅜ애들이 학교에서도 그러지요
    어린아이들부터 친구 따돌리는걸로 사회생활 시작하데요

  • 17. 아직도
    '15.9.18 7:45 PM (59.11.xxx.84)

    적응이 안돼요.
    첵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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