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들깨가루 껍질 깐게 나은가요? 껍질 안깐 들깨가루가 나은가요?

궁금혀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15-09-17 17:53:15

순대국집 나오는 들깨는

껍질 안깐거고


유기농가게에서 파는 들깨까루는 껍질 깐거 고요


어느게 영양학적으로 더 나은가요?

IP : 122.36.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5.9.17 8:08 PM (221.141.xxx.112) - 삭제된댓글

    영양학적으로라는 말은 단지 영양분이 많고적음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까지도 아우르는 말이겠지요.
    통으로 된 열매를 먹는 것이 여러가지로 이롭다는 걸 생각하면 껍질까지 간 게 좋겠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껍질이 짜금짜금 씹혀서 저는 싫더군요.
    그런데 밥을 오래씹지 않고 삼키는 사람들은 그 차이를 잘 모르더라구요. 제가 몇몇 사람에게 물어봤거든요.
    어차피 주식이 아니고 양념이니 기호대로 먹으면 된다고 봅니다.
    껍질 벗기면 손실이 상당하므로 값은 훨씬 비싸지요.
    그렇지만 현대인들의섬유 섭취량이 매우 적은 점을 고려하면 껍질째 간 것이 나을 듯도 싶지만 저는 입에 좋은 걸로 먹습니다.ㅎㅎ

  • 2. 글쎄요..
    '15.9.17 8:08 PM (221.141.xxx.112)

    영양학적으로라는 말은 단지 영양분이 많고적음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까지도 아우르는 말이겠지요.
    통으로 된 열매를 먹는 것이 여러가지로 이롭다는 걸 생각하면 껍질까지 간 게 좋겠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껍질이 짜금짜금 씹혀서 저는 싫더군요.
    그런데 밥을 오래씹지 않고 삼키는 사람들은 그 차이를 잘 모르더라구요. 제가 몇몇 사람에게 물어봤거든요.
    어차피 주식이 아니고 양념이니 기호대로 먹으면 된다고 봅니다.
    껍질 벗기면 손실이 상당하므로 값은 훨씬 비싸지요.
    현대인들의섬유 섭취량이 매우 적은 점을 고려하면 껍질째 간 것이 나을 듯도 싶지만 저는 입에 좋은 걸로 먹습니다.ㅎㅎ

  • 3. 글쎄요
    '15.9.17 8:44 PM (1.11.xxx.189)

    국물 있는 음식에는 껍질 있는 것으로 사용
    섬유소(질?)이 너무 부족한 사람은 껍질 있는 것 먹으라고도 하고요
    아무리 껍질이 좋다고 해도
    무침에 넣거나 차로 마실 때는 껍질이 너무 거슬리니까 거피해서 빻아서 쓰겠지요

  • 4. 제가
    '15.9.19 1:38 PM (220.81.xxx.170)

    이용하는 친환경매장에는 껍질 거피하지 않은 들깨가루더군요.
    부드럽진 않지만 몸엔 더 좋겠거니 하고 먹습니다.
    저는 거칠다는 부분에 특별히 거슬려 하지는 않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681 내일 출근한다고 1 .. 01:22:04 96
1785680 뉴욕보다 우리나라 집값이 너무 싸다고요? 3 왜냐면 01:12:38 214
1785679 공급부족으로 집오르는게 말이 안되는게 5 01:12:02 146
1785678 서울지역 가방 분리수거 어떻게 하나요? 00 01:05:04 71
1785677 집값은 집주인들이 올렸다고 1 ㅗㅎㄹㄹ 01:01:07 191
1785676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 00:59:48 397
1785675 쿠팡위자료2차소송 모집 1 뭐라카노쿠팡.. 00:53:00 318
1785674 신년 사주 보러 2 N n 00:51:43 437
1785673 아이돌들 라이브 못하네요 3 ㅇㅇ 00:48:37 765
1785672 쿠팡 갑질폭로를 위해 목숨걸고 나온증인 2 아아 00:39:02 832
1785671 카톡 먹통이네요 새해인사 2 ㅇㅇ 00:25:22 1,333
1785670 월급날 가족들에게 소소한 용돈 3 ㅇㅇ 00:20:39 941
1785669 이븐이... 3 .... 00:19:08 770
1785668 나무도마 추천좀해주실래요 10만원이하로 3 자취녀 00:18:36 363
1785667 해피 뉴이어!!! 15 .,.,.... 00:04:26 1,011
1785666 신동엽 진행 산만하네요. 6 00:04:05 2,494
1785665 2026년 새해 소망 한번씩들 말해보시오 60 00:02:31 1,372
1785664 2026년 적토마의 해 3 .. 00:02:25 835
1785663 쿠팡 범킴은 자비 30억 투자해서 얼마를 번거죠? 5 .... 00:02:21 945
1785662 엄마의 췌장암4기-마지막 글 14 엄마 00:02:14 2,960
1785661 연말 간절한 기도 1 뜨거운 진심.. 2025/12/31 528
1785660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 우울감 있나요? 6 ….. 2025/12/31 1,580
1785659 막내직원 법인카드 글 보니 생각이 나는데 4 0ㅇㅇ0 2025/12/31 1,368
1785658 티비에갑자기이선균나와요 눈물나요 4 운빨여왕 2025/12/31 1,440
1785657 우리 강아지.. 배고프면 5 2025/12/31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