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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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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483
작성일 : 2015-09-17 10:20:21

원글은 지웁니다.

IP : 175.197.xxx.20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7 10:24 AM (211.202.xxx.7)

    이제 님 사연 다 외우겠어요
    조언 들을 것도 아니면서 왜 자꾸 글 올리세요?

  • 2. .....
    '15.9.17 10:25 AM (119.192.xxx.36)

    애기 안낳고 부부 둘만 살면 살아는 가겠지만 남들 하는 것처럼 하고 살려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거에요.
    그리고 남자 자신감 없고 착하고 순한 성격이면 연애할때 여자들한테 잘해요. 대신 여자도 같이 짊어져야 할게 많아지는 거죠.
    혼자 살 자신도 없고 연애하는 일에도 흥미 없는 타입이라면 결혼이 최고긴해요. 근데 상대 남자의 조건이나 그런것들이 걸림돌이 된다 생각하는 거면 저는 이쯤에서 접길....

  • 3. ...
    '15.9.17 10:26 AM (118.37.xxx.225) - 삭제된댓글

    지금의 생활보다 더 힘든 생활을 견뎌낼 수 있다면 결혼하세요.
    지지고 볶고 살아봐아.....알겠지요..

    저라면..차라리 외로움을 택하겠네요.

  • 4. ..
    '15.9.17 10:26 AM (14.53.xxx.193)

    무일푼이라 잘해주는 거예요
    남자의 사랑엔 공짜가 없습니다.
    특히 나이 많은 남자는요

  • 5. 지금 포인트는
    '15.9.17 10:27 AM (218.239.xxx.52) - 삭제된댓글

    돈이 아니라

    전도사의 부인이 된다는 겁니다.

    그게 더 중요한 문제 같네요.

  • 6. ..
    '15.9.17 10:28 AM (14.53.xxx.193)

    혹시 뒷조사해서 님의 직장 알고 있을지도 몰라요

  • 7. qpqp
    '15.9.17 10:28 A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능력이냐 사랑이냐 그것이 문제인거죠
    남자가 사십대에 일이 없으면 님이 한평생 먹여살여야 해요..목사나 전도사를 하고 싶은 사람이었다면 심성은 착하실듯 한데..

  • 8. ..
    '15.9.17 10:28 AM (211.202.xxx.7)

    이분 유명한 39 원피스녀님이십니다..
    댓글 아까워요

  • 9. ..
    '15.9.17 10:28 AM (14.53.xxx.193)

    제가 약능 남자에게 평생 코꿰어 살고 있어서
    좀 염려가 되어서요

  • 10. ..
    '15.9.17 10:29 AM (218.38.xxx.245)

    잘해주는거 하나보고 어찌 결혼하겠어요

  • 11. ...
    '15.9.17 10:29 AM (66.249.xxx.248)

    지금 헤어진대도 선봐서 멋진남자 나타나는것도 아닌데, 그냥 연애만 계속 하시는건 안되나요?

  • 12. 음....
    '15.9.17 10:30 AM (211.213.xxx.164)

    제 친구라면 그냥 말리겠어요.
    님 나이가 그 정도며 남자 나이도 그 만큼일텐데 보아하니 사회경험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사랑하나만 갖고 살기에는 답답해요.
    만약 결혼한다면 님은 그 사랑을 갖고 생활은 님이 유지하셔야 해요.

    사랑이 영원할것도 아니고.
    현실을 내다보면 솔직히 아닌거죠.
    그리고 님이 그 사랑을 갖고 희생해야 될 부분도 커요.
    뭐 사랑앞에 희생이니 어쩌니하는것도 생각이 다른 분은 그렇겟지만 현실이잖아요.

    앞으로 한번 좀 길게 보세요.
    그 결혼 유지하고 님은 계속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가정을 지켜야 하고
    남친은 그 다정한 성격만 갖고 계속 그냥 그렇게 살아야해요.

    그리고 지금도 대놓고 다른남자 만나라 어쩌라 나는 아니다 이런남자는 만나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면 어찌해서든 책임지려고 사고라도 쳐서 결혼하려는게 남자예요.
    말이 좋아 저렇게 포장이지 그 이면은 자신도 님과의 결혼생활을 감당 못한다는 말이 숨어 잇어요.

  • 13. --
    '15.9.17 10:30 AM (175.197.xxx.204)

    제 직장은 직원수가 10명도 안되는 중소기업이라
    남친이 직장 알고 있지만 조건보고 좋아한거 아닐거에요.
    지금도 자기 상황이 이러니 헤어지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는 입장이구요.

  • 14. ㅇㅇ
    '15.9.17 10:32 AM (117.110.xxx.66)

    현재 가난한거야 님의 재력으로 감당하고 간다지만
    현재 변변한 직장없는 건 최악의 조건입니다.
    사랑? 그거 생각보다 쉽게 변해요.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 15. ㅇㅇㅇ
    '15.9.17 10:32 AM (49.142.xxx.181)

    본인돈이 충분하면 결혼하시면 되지요.
    꼭 남자만 잘벌라는 법 있나요?
    전도사 부인 노릇하는거 쉽지 않을텐데 잘 결정하시길...

  • 16. ...
    '15.9.17 10:35 AM (119.197.xxx.61)

    팔자를 셀프로 꼬는 분이 여기 계시다고....

  • 17. ...
    '15.9.17 10:36 AM (112.172.xxx.156)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3&aid=0003048931&sid1=&ntype=RA...

    비슷해보여서요
    늦은나이라도 경제적으론 힘들지만 사랑하며 서로 알콩달콩 살고싶은지
    아님 무난한 사람과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살고싶은지 본인 가치관을 한번 생각해보고 결정하시길 바래요

  • 18. ..
    '15.9.17 10:36 AM (175.197.xxx.204)

    전도사 부인이 그렇게 힘든가요? ㅜ.ㅜ
    저는 천주교 냉담자이고 현재 무교인데..
    남친은 보니 주위에 친구들 전부 기독교쪽이고
    목사 친구도 많고 그래요.

  • 19. ..
    '15.9.17 10:36 AM (182.212.xxx.23)

    연애할 때 안 잘해주는 남자 어딨나요..
    연애할 때 다들 눈에서 하트 뿅뿅인데
    그렇게 연애해서 결혼해도 죽네사네 그러잖아요
    나는 다를 거라 생각하면 안됨

  • 20. 지겹다
    '15.9.17 10:36 AM (110.70.xxx.206)

    장롱 살인사건 범인도 여자한테 그렇게 잘했다면서요. 그러니까 전과 2범에 직업도 없는 백수가 여자를 사귀었겠죠.

    님이 그 원피스녀가 맞다면... 어떻게 그렇게 변변치 못한 남자만 만나는지.. 남자 꼭 만나야 하나요.

  • 21. 냉정한 현실
    '15.9.17 10:38 AM (121.150.xxx.86)

    실상 님도 한달벌어 한달 먹고
    그분도 한달벌어 한달 먹고 사는거죠.
    약간의 여유가 있고 없고 차이인데요.
    여자는 결혼하고 나면 아무리 있고 싶어도 회사에서 위치가 안좋아져요.
    공무원처럼 보장된 일자리가 아닌다면 퇴사를 염두에 두고 사람을 만나야되요.
    그리고 결혼한 여자는 갈데가 그리 없어요......

    목사님이라면 당연히 말도 잘할거고 매너도 좋을거예요.
    그걸 몇년 교육받고 전도사가 된거니깐요.
    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도 다정하게 대할것이니깐요.

    만일, 남자분이 다른 사람에게는 쌀쌀맞고 냉정한데
    원글님에게만 다정하고 잘챙겨준다면 그건 내 인연이다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번건은 두루두루 친절한걸 날위한거야라고 착각한거라 봐요.

  • 22. ...
    '15.9.17 10:38 AM (115.126.xxx.111) - 삭제된댓글

    그 남자도 님 놓아주겠다고 하잖아요
    님도 이제 그만 매달리고 놓아주세요 그 남자를...

  • 23. 목회자...
    '15.9.17 10:39 AM (211.235.xxx.253)

    절대로 그 결혼하지마세요
    제동생이 그런면때문에 결혼을 하고 지금도 살고있지만
    옆에서 보기 참 힘드네요
    우선은 목회자 집안이 있어야 비비고 누울 언덕이 있어 바람이 세게 와도 버틸수가 있어요
    제부네 할머니쪽만 교회다니고 아버지 무직 엄마랑 이혼상태..전혀 도움안되고
    울집도 무교..

    우선 경제적인거 무시못하고요 사랑만으론 살수없지요
    특히나 님이 계속 돈을 벌지도 못해요..만약 목회를 하신다면요 옆에서 봉사를 해야하는 분위기가 있고요
    목회하면서 다른일도 할수가 없어요..교파마다 다른거 같은데 제부는 감리교쪽..

    10년 하다가 이제 접는데 나이 39살..
    어디 취업하기도 힘들고 참...그래요

    잘 생각해보시고 정말 결혼할 맘이 간절하면 해야겠지요
    하지만 제가 제동생이 결혼전이라면 절대 말리고 싶네요..

  • 24. ㅇㅇ
    '15.9.17 10:42 AM (58.140.xxx.18) - 삭제된댓글

    전도사부인이 무교이면 안되죠 시도때도 없이 신자들이 집으로 들이닥치기도 하고 그러던데요

  • 25. ...
    '15.9.17 10:46 AM (112.172.xxx.156)

    보통 30대라면 몇가지 조건을 따질수 있겠지만,
    40대가 되서도 그 눈높이를 낮추지 못한다면 평생 혼자 사는거죠.
    능력이 좋음 외모 성격 포기하고 능력만 좋은 남자 사랑이 좋음 능력 포기하고 날 사랑해주는 남자 박식한게 좋음 박식한 남자 등 본인이 제일 중요시하는 한가지 조건만 봐야해요.
    여기선 만혼이라도 두루두루 좋은남자 있으니 더 찾아보라 하겠지만 전 40대중반의 나이에 초혼에 성격능력 갖춘남자 본적 없네요 그만큼 드물다는거죠 있어도 나를 만날확률 만나서 잘될확률보다 결혼못할 확률이 더 크고요. 자기는 40대라도 좋은남자 만났다는 댓글 달리겠지만 여긴 인터넷이잖아요^^.. 현실과 사랑..님 가치관은 무엇을 더 중시하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 26. 언니가 답을 드림.
    '15.9.17 10:50 AM (223.62.xxx.6)

    님이 결혼을 꼭 원한다면 아쉽지만 이남자와 헤어지는쪽을 택하고 결혼에 적합한 남자를 만나는게 맞음.
    결혼은 현실이니까 그나마 지금 있는 애정도 결흔하면 식어버림.
    꼭 결혼할게 아니라면 이남자랑 연애만 하는걸로.

  • 27. .....
    '15.9.17 10:54 AM (110.5.xxx.16)

    님.....
    님이 님이 가진 조건도 별로 좋은편이 아니라서, 남자가 조건만보고 덤비는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님........님에게 좋다고 덤비는 그남자는 님이 생각하기엔 별로 가진게 없는 그조건도 갖추지 못한 남잡니다.

    그남자는 진짜 가진것 아무것도 없고 나이도 많은 남자가, 어디가서 님보다 더 나은 조건의 여자한테 덤비겠어요.


    그나마 님만한 조건정도는 고만고만하니까, 지극정성으로 작업해서 넘길만하지 님보다 훨씬 나은 조건의 여자한텐 아무리 지극정성 작업을한들 씨알도 안먹힌다는것 남자 스스로가 더 잘 알겁니다.

    찔러볼만하니까 찔러보는거구요, 님은 님생각하기엔 남도 별로 가진것 없는데 이정도로 잘해주는 남자가 설마 조건때문에 나한테 접근을~~~~이라고 착각하기엔 충분한 님도 크게 가진것 없는 고만고만한 사람이란 뜻입니다.

    네...

    님도 어찌보면 별로 가진것없고 나이도 많은 노처녀 맞아요.

    님도 님조건이 별로 안좋으니 대시해주는 남자도 없고, 자신감도 없는것 맞습니다.
    만약에 님이 님보다 훨씬 나은 조건의 남자에게 대시할땐 어떻게 하시겠어요?
    지극정성으로 작업하지 않을까요?


    님...사람이 가장 경계해아할것은 경계를 해야합니다.

    사귈때 나한테 맞춰주고 나한테 지극정성인것, 거기에 너무 의미를 두지 마세요.

    오히려 경계를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 28. 저도
    '15.9.17 11:00 AM (183.101.xxx.235)

    반대예요.
    그냥 연애만 하시는데 나을듯..
    결혼은 그야말로 현실이니까요.
    현실의 삶에 부딪혀 좌절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하소연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나요?
    연애할때 그정도도 잘해주지않는 남자는 없다고봅니다.
    변변한 직업도 없는 무능한남자 평생 먹여살릴 자신있으신가요?

  • 29. ...
    '15.9.17 11:00 AM (175.197.xxx.204) - 삭제된댓글

    110님..
    제 조건 별로 아니에요.
    결혼자금 4억정도 있고
    1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지만 연봉 5천이에요.

  • 30. ...
    '15.9.17 11:00 AM (175.197.xxx.204)

    110님..
    제 조건 별로 아니에요.
    결혼자금 4억정도 있고
    1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지만 연봉 5천이에요.
    하지만 결혼후 계속하기 힘든 직업이고
    직업수명 50 넘기기가 아주 힘든 직업이구요.

  • 31. 어머
    '15.9.17 11:00 AM (118.176.xxx.241)

    그 역설과 난리통에 헤어진다고 하더니 안 헤어졌어요?
    님 글 기억나는데 미련도 병이예요 나쁜남자 못끊는것도

  • 32. .....
    '15.9.17 11:04 AM (118.37.xxx.225) - 삭제된댓글

    하세요....이런 답을 바라는건가요?

    4억이 공중 분해되어서 후회해봐야 그때는 이미 늦었다는것만 알아두시길.

  • 33.
    '15.9.17 11:07 AM (211.114.xxx.137)

    누가 답을 대신 해줄수 잇겟어요. 나 같음 그런 남자랑 절대 못살아요.
    하지만 님은 무일푼이고 제대로된 직장은 없지만 다 감수할수 있다하면 결혼하는거죠.
    선택은 내가 하는거니까요.
    헌데 결혼은 현실이에요. 절대 권하고 싶지 않은 조건인건 맞구요.
    아무리 살가운 부부라도 경제적인 면에서 힘들고 자꾸만 시댁 도와줘야하고. 재벌 아닌이상.
    지금 님 조건에 연봉에서 카바하기 쉽지 않을 거에요. 전 절대 반대에요.

  • 34. 경제적인 문제만큼
    '15.9.17 11:12 AM (172.56.xxx.20)

    둘 사이의 종교적 간극도 문제 아닌가요?
    결혼해서 전도사 부인 돼서 무교로 계실건 아니지 않나요?
    본인의 기독교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지요?
    전 시댁에서 종교를 강요해서
    결혼생활 자체가 근본적으로 행복할 수가 없네요.
    결혼생활이 15년이나 됐어도요 .
    제가 도저히 그분들 뜻에 따를 수가 없더군요
    님은 그런점에서 저와 달리 유연하시길 빌어요.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종교문제도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해요ㅡ
    경제적 문제를 보자면 결혼하시고 두분이 굶어 죽기야 하겠어요? 결혼해서 남자만 벌어먹이란 법도 없고요.

  • 35. 셀프
    '15.9.17 11:52 A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

    장롱 살인사건 범인도 여자한테 그렇게 잘했다면서요. 그러니까 전과 2범에 직업도 없는 백수가 여자를 사귀었겠죠222222

    이 사건도 결국은 능력없는 남자가 여자돈 끌어쓰다 헤어지네 마네 하다가 사단난거에요. 결국 돈문제.

    4억으로 평생 살수 있나요?
    서울에 전세값대면 끝나는거 결혼후 직장 못다니면 고정수입이 불안해 지고나선 뭐로 사시게요?
    애낳고 행복하게 알콩 살형편은 안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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