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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88년

촌티 조회수 : 5,639
작성일 : 2015-09-16 13:56:29
1988년, 저는 그때 중2구요 ㅋ 저 사진의 혜리 패션 완전 생각나요 
언니 있는 애들이 중학생이라도 저렇게 많이 입었는데
오빠밖에 없는 저는 걔들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었어요 ㅠㅠ

그때 저는 바가지 머리였는데 직모라 앞머리가 말을 안들어서 
핑클파마를 살짝 해가지고 넘기고 다녔던 기억이 나요 ㅋㅋ
(근데 핑클파마가 뭘까요?? 왜 핑클??)

아래 사진에선 청치마를 보니 중학교때 학교에서 합창대회 했을때 
흰블라우스에 청치마로 다들 통일해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그시절 기억나는 패션 하나씩만 얘기해봐요 ㅋ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916104409317
IP : 112.155.xxx.3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촌티
    '15.9.16 1:56 PM (112.155.xxx.34)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916104409317

  • 2. ...
    '15.9.16 1:57 PM (110.70.xxx.171)

    핑클이 아니라 핀컬

  • 3. ...
    '15.9.16 1:59 PM (125.180.xxx.181)

    저는 유치원끝나고 아빠랑 쪼그만 티비로 올림픽개막식 보던 기억만있네요
    응답1988 드라마 잘만들어져나왔음 좋겠네요 빨리보고싶어요

  • 4. 핀컬
    '15.9.16 1:59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머리를 손으로 돌돌 말아서 핀으로 고정시켜서 컬을 만드는 파마

    그리고 겨울 외투가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 코트가 유행이었고,

  • 5. ㅇㅇ
    '15.9.16 1:59 PM (175.223.xxx.203)

    그때 다 핑클파마라 그랬졍

    저도 기억나네영

    초딩 때 ㅋ

  • 6. 촌티
    '15.9.16 1:59 PM (112.155.xxx.34)

    아하 ㅋㅋㅋㅋㅋ 핀컬펌 ㅋㅋㅋㅋㅋ

  • 7.
    '15.9.16 2:03 PM (116.126.xxx.91)

    허 진짜요 핑클이 아니라 핀 컬이었구나
    여적 핑클파만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8. 청청
    '15.9.16 2:03 PM (115.137.xxx.79)

    청자켓 청바지~ 사진 속 중3 때의 제가 그러고 있네요.^^

  • 9. 직딩맘
    '15.9.16 2:03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아 핀컬이군요.. 지금 알았어요 ㅎㅎ
    원글님.. 저도 88년에 중2요. 저랑같은 호랭이네요. ^^
    그당시.. 청바지 단 접어입지 않았나요? 소방차 처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티셔트 소매도 단 따라서 접어입었었고..
    그리고 앞머리 자존심 세운다고 동그랗게 세우고 다녔잖아요.. ^^
    재밌네요. 추억꺼내보기..

  • 10. 아...
    '15.9.16 2:03 PM (211.210.xxx.30)

    그게 핀컬펌이였군요. ㅋㅋㅋㅋ. 핑클인줄 알았어요.
    백팩보다는 한쪽으로 매는 가방이 많았고
    유행에 민감한 애들이 백팩 구입하고 그랬어요.
    생일에 친구들과 돈 모아서 프로스펙스 가방 선물했던 기억 나네요. ㅋㅋ

  • 11. 촌티
    '15.9.16 2:06 PM (112.155.xxx.34)

    아 맞아요, 소방차 바지 유행했었어요!! 승마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청바지인데 밑단에 찍찍이 달려서 발몰쪽 좁게 딱 여미는 날라리 바지?
    그런것도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기억나는 분 계세요? ㅋㅋㅋㅋ

  • 12. 촌티
    '15.9.16 2:08 PM (112.155.xxx.34)

    아 그리고 ㅋㅋㅋ 당시에 이랜드 브렌따노 헌트 언더우드.... 저가 브랜드 생겼던거 기억나세요???
    반팔티셔츠가 1900원 2900원 밖에 안했어서 용돈 받아서 친구들이랑 사러 갔던 기억나요 ㅋㅋㅋㅋ

  • 13. ㅎㅎㅎ
    '15.9.16 2:09 PM (183.109.xxx.150)

    혜리패션은 그나마 바지입어서 낫네요
    그시절 학번인데 대학 졸업사진 찍을때 어떤애는 저런 점퍼윗도리에
    정장 스타일 항아리 스커트 (일명 점퍼스커트) 뾰족구두 하이힐 검은 정장 핸드백 으로 왔더라구요
    졸업사진 촬영 2주전부터 옷산다고 남대문 동대문 돌아다니고 친구들한테 그날 뭐 입을거냐고 시시콜콜 물어보고 다니던애가 그러고 나타나니 대박이었죠

  • 14. 저는
    '15.9.16 2:11 PM (14.35.xxx.1) - 삭제된댓글

    중학교 동창 남친이 88올림픽 자원 봉사를 하는데 여자 자원 봉사자들 앞머리 올리는것
    (스프레이 뿌려 올리는게 유행 이었던 기억 )
    검사 한다고 웃으며 이야기 하던거요

    그 친구는 그 남친과 결혼 했네요

  • 15. 저는
    '15.9.16 2:12 PM (14.35.xxx.1) - 삭제된댓글

    저는 그때 대딩이었어요

  • 16. 중3
    '15.9.16 2:17 PM (183.91.xxx.118)

    곰팡이 청이 유행이었고 뿔테안경, 닭벼슬머리, 신당동
    떡볶이, 로라장, 캔버스운동화(컨버스), 죠다쉬청바지,
    소방차, 김완선, 데모행렬, 최루탄냄새, 농구대잔치
    등등...

  • 17. ㅡㅡㅡ
    '15.9.16 2:18 PM (14.39.xxx.201)

    근데 요즘 애들 저러고 다니지 않나요?
    어벙벙한 티셔츠 바지에 넣고 복고가 유행인줄 알았어요

  • 18. 촌티
    '15.9.16 2:18 PM (112.155.xxx.34)

    으아... 곰팡이진이라면.... 스노우진 말씀하시는거죠? ㅋㅋ
    죠다쉬 하니까 핀토스도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 19. ...
    '15.9.16 2:18 PM (110.70.xxx.171)

    초중딩들이셔서 잘 모르시는구나
    저 88학번 대학교 1학년때 가장 광풍불었던 헤어스타일은 핀컬이 아니라 닭머리였는데...
    자연스러움이란 쓰레기통에 내다버린 저 하늘로 높이 치켜든 앞머리를 대부분의 성인 여성이 하고 다녔답다

  • 20. 촌티
    '15.9.16 2:20 PM (112.155.xxx.34)

    저도 기억나요 똥스프레이라고 ㅋㅋ 초강력 스프레이로 촤아아아아~~~~~
    학교에 키가 엄청 작은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 선생님은 가히 닭벼슬 하나로 거의 키를 15센티가량 키우셨죠
    독보적이셨어요 ㅋㅋㅋ

  • 21. ..
    '15.9.16 2:21 PM (220.67.xxx.168)

    ㅋㅋ 저도 앞머리 핑클펌하고 위아래 청청패션으로 다녔어요~~~

  • 22. 그당시 고1
    '15.9.16 2:21 PM (101.250.xxx.46)

    그 닭벼슬 머리 지하철 문에 끼어서 그 상태로 한 정거장을 갔다는 설이 돌았던 ㅋㅋㅋ
    그 이후로 여학생들 지하철 탈때마다 머리조심~했다고들 하죠.

    저는 톰보이 생각나요.
    완전 커다란 청자켓? 청야상? 죽어라고 입고 다녔는데 언제 버렸나.. 지금 입어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ㅋㅋㅋ아깝네요

  • 23. 우하하
    '15.9.16 2:34 PM (218.234.xxx.2)

    중3님 농구대잔치 란 말이 왜이렇게 정겨울까요 대잔치 ㅋㅋ

  • 24. ㅁㅁ
    '15.9.16 2:41 PM (211.199.xxx.32)

    저 드라마 꼭 본방사수 하고 싶네요 ..ㅋㅋ ..지금은 살기는 편리해졌는지 모르겠지만..

    그시절이 더 살기 좋았단 생각도 드네요 ..

  • 25.
    '15.9.16 2:46 PM (116.121.xxx.194)

    죠다쉬, 브렌따노 ㅎㅎㅎ 저는 88년이면 유치원생인데도 이 브랜드들 알아요 ㅎㅎ

  • 26. ....
    '15.9.16 2:50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당시에 엄마가 손수 뜨게질로 떠주신 스웨터 두툼한거 입고
    밑엔 스노우진 입고 아디다스가방을 매고 일요일에 학교에 공부하러 간 기억 나요 .빨간색 오리털잠바가 대유행 한거 기억 나구요
    있는 집 애들만 입었던 빨간색 오리털잠바.

  • 27. 당시 27살...
    '15.9.16 2:53 PM (175.114.xxx.185)

    지금은 싫어하지만 그땐 좋아했던 이문세 노래를 한창 들었는데...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사랑이 지나가면, 굿바이 등...88년인지 좀 전인지는 몰라도 88년에 많이 들었음요.

    울 엄마 아버지 88올림픽 개막식인가 폐막식인가 가셨더랬는데 입장권이 15만원이라 두 분이 30만원 주고 다녀오셨던 기억이 ㅠㅠ너무 비싸서 잊을 수가 ㅠㅠㅠㅠ백화점에 마네킹에 올셋팅 된 투피스 가격이 27만원이었으니까 입장권 진짜 비싼 거 였어요.

  • 28. 촌티
    '15.9.16 3:01 PM (112.155.xxx.34)

    맞아요 이문세... 88년에 4집 붉은노을. 그 테잎 안 산 친구들이 없었네요 ㅋㅋ
    첫곡부터 마지막까지 다 외우고 다녔어요 ㅋㅋㅋ

  • 29. ㅎㅎ
    '15.9.16 3:09 PM (112.150.xxx.63)

    전 고1이었고..
    우리작은언니는 대1, 큰언니는 대학교 4학년이었어요.
    그당시 소풍날 사진을 보면 당시 유행패션이 한눈에 확 보일텐데~~
    친정 가면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울언니들 핀컬파마하고 스프레이로 앞머리 세우고 다니고 그랬랬던 기억나네요
    그 이전엔 웰라폼인가 발라서 머리 스타일링 했었고..ㅎㅎ

  • 30. 노는선배
    '15.9.16 3:27 PM (119.207.xxx.189)

    잘노는선배들..(고2때)
    스프레이,무스,앞머리세우기..
    스쿨버스에서 구경하는것만봐도
    재밌었어요
    지금 그렇게 세우고다니라했음..
    창피하죠

  • 31. 그래도
    '15.9.16 3:28 PM (220.68.xxx.135) - 삭제된댓글

    혜리는 촌스러워도 예쁘네요.
    근데, 저 기사 쓴 기자 정말...남방을 난방이래요...두 번이나 ㅜㅜ

  • 32. 유지니맘
    '15.9.16 3:33 PM (59.8.xxx.99)

    그럼 우리 그때 사진 들고 모이는거에요?

  • 33.
    '15.9.16 3:33 PM (175.252.xxx.206) - 삭제된댓글

    디스코 바지는 그 전인가요?
    85~6년쯤에 헤어젤이 유행하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학교에서 누가 그거 바른 거 보고 세수하고 머리 젖었는데 안 닦은 줄 알고 말했더니 대답을 안하더라는..
    그 때까지만 해도 멋부리고 외모 치장하는 게 그닥 대놓고 하는 일은 아니었는데 요즘은 관리라는 이름으로 당연하고 당당해진 듯해요.

  • 34.
    '15.9.16 3:34 PM (175.252.xxx.206) - 삭제된댓글

    디스코 바지는 그 전인가요?
    85~6년쯤에 헤어젤이나 왁스 등이 유행하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학교에서 누가 그거 바른 거 보고 세수하고 머리 젖었는데 안 닦은 줄 알고 말했더니 대답을 안하더라는..
    그 때까지만 해도 멋부리고 외모 치장하는 게 그닥 대놓고 하는 일은 아니었는데 요즘은 관리라는 이름으로 당연하고 당당해진 듯해요.

  • 35.
    '15.9.16 3:39 PM (175.252.xxx.206) - 삭제된댓글

    디스코 바지는 그 전인가요?
    85~6년쯤에 헤어젤이나 무쓰 등 헤어용품들이 유행하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학교에서 누가 헤어젤 바른 거 보고 세수하고 머리 젖었는데 안 닦은 줄 알고 말했더니 대답을 안하더라는..
    그 때까지만 해도 멋부리고 외모 치장하는 게 그닥 대놓고 하는 일은 아니었는데 요즘은 관리라는 이름으로 당연하고 당당해진 듯해요.

  • 36. 국딩 6
    '15.9.16 3:49 PM (116.34.xxx.59)

    그땐 스포츠브랜드에서 나오는 양말도 유행하지 않았나요?
    진짜는 양말 양쪽에 자수 마크가 있는데 가짜는 바깥쪽만 있던것도 생각나고 ㅎㅎㅎ
    중고딩들은 스포츠 백 같은 걸 책가방으로 들고 다니기도 했죠.
    저도 슬레진저(쿨럭 ;;;) 백을 메고 다녔던 기억이.
    백팩인데 어깨끈이 하나만 있는 가방도 있었고
    끈이 두개라도 한쪽으로만 메고 다니는게 유행(도대체 왜!!!)이기도 했었네요.

    고리바지랑 빗핀? 빗처럼 생긴 핀 두개를 붙여서 머리를 그러모으게 만드는 핀도 유행했었는데, 레이스 장식 달린거요.
    그리고 돌청의 유행은 정말 대단했죠.
    전 한 학년에 2반씩 있는 작은 시골학교 다녔는데
    어느날 심심해서 조회시간에 애들 옷을 하나씩 세어봤는데 정말 전교생이, 단 한 명의 예외도 없이 돌청 아이템을 하나씩 걸친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전 나름 차별화한다고 블랙으로다가 하나 ㅎㅎㅎㅎ

  • 37. 촌티
    '15.9.16 3:50 PM (112.155.xxx.34)

    아, 맞다! 가짜목티도 있었죠. ㅋㅋㅋㅋ 왜 그 목만 덩그러니 있는거 ㅋㅋㅋㅋㅋ
    셔츠 속에다 받혀 입는 용도였죠 ㅋㅋㅋㅋㅋ

  • 38. ㅎㅎ
    '15.9.16 3:51 PM (115.124.xxx.18)

    저도 그때 중2~
    서울 올림픽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준다고 버선엽서 썼던거 기억나고.. 오럭실에서 보글보글 테트리스 엄청 하고 다녓었죠. 단화도 처음 나왔는데.. 초기엔 약간 논다하는 아이들이 신었었죠. 이종원 리복 의자 넘어뜨리는 선전보고 학교에서 많이도 했었네요. 그립네요.

  • 39. ...
    '15.9.16 4:37 PM (210.97.xxx.49)

    올림픽 기념주화 500원 은색동전 기억나요

  • 40. 앞머리
    '15.9.16 4:38 PM (39.114.xxx.150)

    스프레이로 빳빳하게 고정시키고 아침에 등교하면 학교 정문앞 선도부 선생님 한테 걸렸어요.
    두줄로 나란히 수돗가에 횡대로 세워놓고 머리감던거 생각하니... ㅋㅋㅋ 웃기네요. 고등학교때네요

  • 41. 이름이 궁금
    '15.9.16 4:41 PM (59.10.xxx.10)

    http://blog.naver.com/elleatzine?Redirect=Log&logNo=100114971263
    링크에서 이상아 사진 두번째에 머리위에 색상 다양하고 길고 구부러지게 돼있고 돌돌 머리에 감아묶었던거 많이 했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졌어요^^

  • 42. 저는 고1
    '15.9.16 6:36 PM (183.101.xxx.127)

    88년도에 고1이었어요..그 때 대학생들 데모 엄청 하지 않았나요? 친구들하고 대학로에 놀러갔는데 전경이
    우리보고 학생증 보여달라기에 없다고 하니 길가던 저희들을 잡았어요.. 아니 대학생도 아니고 여고생들이
    무슨 학생증을 가지고 다닌다고..참 ..그때 닭장차라고 불렸던 전경버스옆에서 오들오들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상사가 와서 우리 보더니 빨리 보내라고 ㅋㅋ 저도 이 드라마 넘 기대돼요..그때는 커피숖에서 디제이가
    음악신청도 받았었는데.. 교복안입고 다니느라 자기전 매일저녁에 내일 입을옷 걸어놓고 자던일이 생생합니다.~~^^

  • 43. 이름이궁금님
    '15.9.16 7:14 PM (112.150.xxx.63)

    저도 저거 중3때 머리묶고 위에 감고다녔었는데..
    우린 돼지꼬리라고 불렀었어요.ㅎㅎ

  • 44. 촌티
    '15.9.16 7:29 PM (203.226.xxx.105)

    맞아요 저런것도 있었죠 ㅋ 저도 이름은 모르겠는데
    돼지꼬리란 이름 재밌네요 ㅋㅋ
    아, 곱창은 아는데요 ㅋ.. 천으로 만들어진거 ㅋㅋ

  • 45. ...
    '15.9.16 8:01 PM (175.207.xxx.221)

    87학번이에요.
    88년에 캐논이란 브랜드에서 나온 빨간색 몸판에 파란색 팔의 야구잠바 입었고
    스노우진 많이 입었어요.
    죠다쉬나 게스진이 간간히 있었고 우리땐 프로배구 선수도 인기 많았어요.
    이상열 선수나 최천식 선수 인기 최고였어요.
    멋쟁이들은 컬 굵고 앞머리 세워서 웨이브 준 최명길 머리가 유행이었고
    리복 흰색 운동화 많이 신었었죠.
    데모하느라 사실 멋 낼 시간도 없었던 시절이었어요.
    학교 앞 밥집 백반이 천원이고 라면은 3백원, 학생식당은 밥이 5백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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