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과 놀이학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조회수 : 2,633
작성일 : 2015-09-14 17:35:35



아이 어린이집 보낼때가 되어가니 이것저것 알아보게 되네요


혹시..아이들 놀이학교 보내신 분 계신가요?

놀이학교는 어린이집과 어떻게 다른가요?

그리고...놀이학교 장점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보내보신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IP : 58.140.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4 5:40 PM (218.236.xxx.46)

    아주 기본적인건 좀 직접 알아보고 그 중에 궁금한걸 질문하면 좋겠어요.
    답글 기다리는거보다 네이버에 찾아보는데 걸리는 시간이 덜 들지 않나요?

  • 2. ...
    '15.9.14 5:51 PM (58.140.xxx.23)

    검색해 봤는데 너무 피상적인 이야기만있어서..여기 계신분들의 실제적인 이야기 듣고 싶어서 올렸어요 ^^;
    제가 초보엄마라 모르는게 많네요 ㅠ_ㅠ

  • 3. ...
    '15.9.14 5:53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은 보육을 중점을 둔 시설이고
    정부지원 받음
    놀이학교는 학원으로 허가 받은 시설
    정부지원 없음

    자세한것은 네이버에 검색해 보세요
    쓸려면 길어질꺼 같네요

  • 4. ....
    '15.9.14 5:53 PM (58.146.xxx.249)

    사실 피상적이지 않습니다.
    돈을 보세요. 정부지원없이 많이 냅니다.
    그래도 보내는 사람은 보내는 이유가 있죠.

    시설이 화려합니다.
    교구나 프로그램이 다양합니다.
    아주어린아기는 없고, 낮잠시간같은것도 없고.
    어린이집보다는 학습적입니다.
    그래도 유치원이나 영유보다는 어린애들이니까 미술놀이, 체육놀이같은게 많고
    선생님들도 애들 비위 많이 맞춰줍니다.
    유치원보다 교사대비 학생수가 적습니다.

  • 5.
    '15.9.14 5:54 PM (223.62.xxx.81)

    낮잠자고 안자고
    세살반부터 영어하고.안하고
    놀이학교는 학습량이 조금 더 있는..

  • 6. ..
    '15.9.14 5:56 PM (58.140.xxx.52)

    헉 놀이학교라서 그저 애들 놀게하는곳인줄알았는데..
    제가아둔했네요-.-;

  • 7. ..
    '15.9.14 5:58 PM (211.202.xxx.120)

    놀이학교는 프로그램 많고, 시설 좋고 인원이 적으니 아무래도 선생님이 아이들을 세심하게 케어 잘합니다.
    솔직히 어린이집에 비해 비싸니, 학부모들의 의견반영도 금방 금방 되구요.
    대신 정부 지원 전혀 못 받아서 무지 비쌉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고, 돈 아깝지 않다고 생각되면 보내시구요.
    내가 이정도 금액을 냈으니, 우리 아이가 뭐라고 더 배워오겠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어린이집이 더 낫습니다.

  • 8. ...
    '15.9.14 6:15 PM (121.169.xxx.82)

    어린이집은 국가에서 지원해주고 놀이학교는 안해주는 곳이죠. 전 둘째를 놀이학교 보내고 있는데 장점은 일단 소수라서 관리가 잘되어서 좋아요. 그런데 놀이학교는 딱 정해진 시스템이 있다기보단 원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게 되니 무엇보다 원장성향이 중요할것 같구요. 그러니
    학습이 많은 곳도 있고 놀이가 많은 곳도 있고 그래요. 원하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서 상담받고 자세히 둘러보세요. 놀이학교는 다 달라서 뭐라고 이렇다 할순 없을것같네요

  • 9. ..
    '15.9.14 7:18 PM (112.169.xxx.159)

    어린이집은 안 보내봐서 모르겠어요...
    그저 보육(놀아주고 먹여주고 재우고..) 이 중점이라는 것만 알구요.
    낮잠 안자면 억지로 재운다는 얘기 듣고 안 보냈고 놀이학교 보냅니다.

    수업처럼 시간 정해져있고 뭔가 가르키기는 하는데 아가들이니 제대로 배워오는건 없어요.
    미술이라고 하고 물감 놀이 마음껏하게 하고
    게임 수업이라고 술래잡기 하고 발레 배우는데 딸이 가장 좋아하는게 발레네요.
    동화책 읽어주고 ...가베며, 오르다며 교구 마음껏하게 하고 그러는건데 만족합니다.

    아이 7명에 교사 두명 담당이에요.
    자고 싶다고 하면 재우고 잘 돌봐줘서 만족합니다. 쉬는날도 가고 싶다 합니다.

    놀이학교의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건 돈이 정말 없을때 얘기고
    조금이라도 낫다면 비싸도 좋은거 보내는게 좋다고 전 생각해서 보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984 LG uplus 포인트 어떻게 써요? 7 2015/10/09 1,213
488983 82최근많이읽은글들 이상하네요 31 82 2015/10/09 2,739
488982 폐렴도 옮는 건가요? 8 ... 2015/10/09 2,878
488981 대중들은 바보라하나봐요 13 이래서 2015/10/09 1,999
488980 결혼날 정하면 다른사람 결혼식에 안가나요? 16 오늘 2015/10/09 8,100
488979 탄산수로 사발면될까요 14 ... 2015/10/09 6,395
488978 이 글이 왜 베스트에 안 갈까? 5 ... 2015/10/09 1,477
488977 딸아이의 자식들 키워주는 거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49 아침이슬 2015/10/09 12,539
488976 ‘집밥’ 함께 먹으니 고립·고독은 남 얘기 statue.. 2015/10/09 1,233
488975 아고라에 한그루 지인글 떳네요 txt 32 ... 2015/10/09 24,876
488974 전업주부가 세상 물정을 모른다기보다는 다양한 관계에 대한 이해가.. 9 2015/10/09 3,396
488973 성난 변호사 추천합니다. 4 연휴에 2015/10/09 1,938
488972 야심한 밤, 소원을 말해보아요. 49 빌어줄게요... 2015/10/09 4,159
488971 들깨가루 껍질 깐게 나은가요? 껍질 안깐 들깨가루가 나은가요? .. 4 ㅋㅋㅋㅋ 2015/10/09 2,040
488970 사라진 변호사 그것이알고싶.. 2015/10/09 4,568
488969 제가 옹졸한 엄만지 판단해주세요 3 ㅇㅇㅇ 2015/10/09 1,129
488968 올케될 사람과 갈등있다고 했던 사람이예요 44 하늘 2015/10/09 23,559
488967 방금 댓글쓰니 그 글이 지워졌는데... 댓글 여기 쓸테니 보셨으.. 6 인간관계관련.. 2015/10/09 1,295
488966 대하는 왜 소금에 굽나요? 5 대하 2015/10/09 3,422
488965 닭볶음탕 짜증 6 2015/10/09 1,945
488964 그녀는 예뻤다 이뻐진걸까요? 5 2015/10/09 4,169
488963 이미지 회복은 힘들겠어요 6 ... 2015/10/09 3,566
488962 유재석이랑 전현무는 상극이에요 49 평가 2015/10/09 14,822
488961 애둘키우니까 제 생활은 아예없네요. 5 2015/10/09 1,652
488960 현미밥이 건강에 안좋다는 글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ㅇㅇ 2015/10/09 16,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