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엔 투윅스에 빠졌어요!!

이준기팬 조회수 : 1,610
작성일 : 2015-09-13 21:46:05
밤선비에서 이준기보고 빠져서
일지매 보려고 회원님들께 여쭤봤었는데요...
제 사정상 투윅스를 보는게 무료라서... 투윅스를 2회까지 보았어요.
아..
마치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것 같은 몰입감,
2년전 드라마임에도 하나도 세대차를 느낄수 없는 세련미 등등
이제라도 이 드라마를 볼수있게되어 다행이라 여기며
열심히 보고있어요.

지금까지는 황정민씨가 제일 연기 잘한다 생각해왔는데
왜 이준기를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선굵은 연기도, 비운의 안타까운 사랑꾼 연기도..
정말 명배우라 생각해요.
드라마 말고 이번에는 이준기씨를 극장에서도 만나보고 싶어요.
흥하시오 이준기!!
IP : 112.170.xxx.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3 10:04 PM (37.201.xxx.182)

    그 때 소지섭 공효진 나오는 드라마랑 같이 방영돼서일까요..
    시청률이 낮았지만 저도 매회 몰입하면서 재밌게 봤어요..
    이준기 매회 몸을 날리는 연기..정말 열심히 하는 연기자!!!

  • 2. 제목
    '15.9.13 10:18 PM (115.137.xxx.76)

    초코렛 트윅스인줄

  • 3. 트윅스 아니고
    '15.9.13 10:43 PM (112.170.xxx.8)

    투윅스 (two weeks) 입니다.. ㅎㅎ
    그다음은 일지매 예약이구용..

  • 4. 맞아요
    '15.9.13 10:45 PM (211.36.xxx.13)

    이준기 최고입니다
    3초면 애절한 눈빛에 빠져들어요
    일지매 다음 조선총잡이 예약하세요^^
    개늑시도 고고고~~~

  • 5. 그리고
    '15.9.13 10:47 PM (110.14.xxx.101)

    히어로도 추천이요~

  • 6. 꺄아
    '15.9.13 10:58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제가 이준기 진짜 안좋아했는데요, 투윅스보고 뿅!
    아직도 가슴아픈 장태산으로 기억하구 있어요. 너무 불쌍ㅜㅜ
    그 드라마 진짜 잘만들었어요. 끝까지 집중하게 만들어줌~

  • 7. 마음이 풍요로와지네요
    '15.9.13 11:05 PM (112.170.xxx.8)

    회원님들이 추천해주신거 다보려니 맛있는 음식을 많이 준비해둔 풍요로운 기분이에요.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 8. ..
    '15.9.13 11:20 PM (112.149.xxx.183)

    넘 재밌고 괜찮죠 ㅎㅎ 히어로도 강추입니~

  • 9. 까페디망야
    '15.9.13 11:40 PM (182.230.xxx.159)

    개와 늑대의 시간이 정말 좋았는데.
    전 그거보고 일지매 봤거든요..

  • 10. ...
    '15.9.14 12:14 AM (182.212.xxx.8)

    밤선비 재미있나요?
    전 여주 때문에 영~ 몰입이 안되서...중간에 포기했거든요..;;

  • 11. ,,
    '15.9.14 10:43 AM (119.71.xxx.110)

    어쩜좋아...나도 초코바 얘긴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656 내한 공연 많이 다니신 분들 누구 콘서트가 제일 좋았나요? 1 ... 00:05:38 86
1591655 남편이 한달전에 발톱을 부딪혀 멍이 2 이구 00:01:57 243
1591654 모종 그대로 키워도 될까요 2 화분 2024/05/06 128
1591653 땀 많은 분들 여름에 어떤소재 입으세요? 3 2024/05/06 200
1591652 전남편 학교 속이는 여자 5 ㅡㅡ 2024/05/06 699
1591651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서 2 이런 2024/05/06 684
1591650 노후에 가장 큰 도둑은 9 ㄴㄷㅎ 2024/05/06 1,605
1591649 5년후 분당에서 서울로 이사하려고 해요 5 계획 2024/05/06 826
1591648 선재가 만든 소나기 반복듣기 중이에요 4 눈물콧물 2024/05/06 554
1591647 엄마의 오해 2 ... 2024/05/06 805
1591646 늙어가느라 힘들고 슬프네요. 6 48살 2024/05/06 1,839
1591645 수시 관련 질문 드립니다. 2 wakin 2024/05/06 353
1591644 전설의 한의워 체험기 10 2024/05/06 1,212
1591643 아들부부 자는 방 창문 아래서 비닐소리 내는 23 모모 2024/05/06 3,398
1591642 블랜더 믹서기 닌자 큰거 작은 거 둘 중 1 블렌더 2024/05/06 285
1591641 초딩 때부터 절친 이었어도 나이 40 넘고 삶이 다르니까 연락이.. 17 세월 2024/05/06 1,890
1591640 체험학습 이 최고인줄 아는 친정엄마 14 넘싫다 2024/05/06 1,571
1591639 대학생 아이 통학 1시간 20분 거리인데 9 ㅇㅇ 2024/05/06 1,237
1591638 집 줄여 살기 6 2024/05/06 2,118
1591637 원팬 파스타 너무 별로던데… 12 2024/05/06 2,434
1591636 일상생활은 다 하는데 매일 살고싶지가 않아요 19 일상생활 2024/05/06 2,316
1591635 정리정돈 문제로 이혼하는 경우 있을까요? 18 dd정리정돈.. 2024/05/06 2,737
1591634 황영진 김다솜은 머해서 부자가된건가요? 2 .. 2024/05/06 2,297
1591633 학원 결정할 때 원장쌤 이미지..... 4 .... 2024/05/06 827
1591632 성격 좋은 분들 건강하세요? 7 ㅇㅇ 2024/05/06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