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 능력있고 집안좋은 남자만 만났으면

tyty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15-09-13 15:13:33
결혼도 그런 남자랑 하겠죠?
20대초중반에 능력잇고 부자남자들만
사겨왔으면 그런남자랑 결혼할 확률이 높겠죠?
IP : 175.223.xxx.1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3 3:15 PM (221.142.xxx.247) - 삭제된댓글

    본인 상태에 다르지않을까요? 나이만 먹고 가난하고 직업없으면 ... 거지같은 남자 만나겠죠
    남자가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 2. ㅇㅇ
    '15.9.13 3:16 PM (175.209.xxx.18)

    본인 스펙이 잘나서 같은 급 남자 만난 거 아님 반드시 그렇지는 않더이다...주변 사람들 보면.

  • 3. 자유
    '15.9.13 3:16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그럴 확률이 높아요. 아무래도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하니까요.

  • 4. ...
    '15.9.13 3:18 PM (220.117.xxx.53)

    요새 남자가 많아서..
    뭐 솔직히 전문직 대기업 남자도 남아돌아요

  • 5. 안목
    '15.9.13 3:38 PM (90.195.xxx.16)

    일단 어렸을적에 많이 만나봐야 사람보는 안목도 생기고 그래요,

  • 6. 음.......
    '15.9.13 3:52 PM (50.178.xxx.61) - 삭제된댓글

    대부분 그렇지만
    저같은 경우엔 집안좋은집 아들들만 만나다가 결정적으로 자기 부모가 아킬레스건인 남자랑 결혼했어요.
    제 친구들 아무도 시아버지 직업 모르구요....소개한 사람이 시부모 직업을 이상하게 알려줘서
    남편하고 한참 연애하다가 남편통해서 제대로 들었네요.
    (결국은 시모가 시아버지 직업을 속이고 다닌것이었요.)

    집안(재력과 명예)는 가장 딸리지만, 그래도 제가 만난 남자들 중에 첫번째 두번쨰로 가장 착한 남편이라서 만족하고 삽니다.

  • 7. 음.......
    '15.9.13 3:52 PM (50.178.xxx.61)

    대부분 그렇지만
    저같은 경우엔 집안좋은집 아들들만 만나다가 결정적으로 자기 부모가 아킬레스건인 남자랑 결혼했어요.
    제 친구들 아무도 시아버지 직업 모르구요....소개한 사람이 시부모 직업을 이상하게 알려줘서
    남편하고 한참 연애하다가 남편통해서 제대로 들었네요.
    (결국은 시모가 시아버지 직업을 속이고 다닌것이었요.)

    집안(재력과 명예)는 가장 딸리지만, 그래도 제가 만난 남자들 중에 첫번째 두번쨰로 가장 착한 남편이라서 만족하고 삽니다.
    하지만 시부모님 가까이에 살았으면 이혼했던지 우울증 걸렸을거에요.

  • 8. christina9
    '15.9.13 5:46 PM (223.33.xxx.95)

    약간의 희망사항이 보이는데....연애와 결혼은 달라요....결혼은 해봐야 압니ㅋㅋ

  • 9. 아뇨
    '15.9.13 6:18 PM (59.6.xxx.151)

    결국 헤어졌단 소리네요
    그런 남자'들'을 만났다면

    그러니 봐야알갰죠

  • 10. 아무래도
    '15.9.13 9:08 PM (112.149.xxx.44)

    그렇지 않을까요? 전 제가 사귄 사람들 대부분이 타이밍 맞았음 결혼까지 가지 않았을까 가끔 생각했던 ㅎㅎ 다들 성격도 무난해서 그럭저럭 잘 맞춰 살았을 거 같은 적당히 능력있는 사람들이었는데..거의 전문직? 의사는 없었지만 ㅋㅋ 암튼 전문직 아닌 사람은 사귈당시 학생이었던 사람 지금은 미국에서 구글 다니고 다들 잘 살고 있거든요

    지금 제 남편도 전문직이고 성격도 좋고 시댁도 좋으신데 결국 자기가 사겨온 그정도 급을?만나는거 같아요 보다 나에 대해 잘알게 되서 조금더 나한테 맞는 사람을 만나 결혼했다는 느낌이있긴하고요.

    음 근데 저도 전문직이긴 합니다 ㅎㅎ

  • 11.
    '15.9.16 5:25 AM (24.30.xxx.232) - 삭제된댓글

    근데 이혼이라는것도 무시하지마세요...길게봐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775 LED조명등 눈아프지 않아요? 7 mm 2015/09/16 3,773
483774 빠에야 냄비 길들이는 법 1 빠에야고나발.. 2015/09/16 1,059
483773 발기부전 남성클리닉에서 치료해 보신 분 있으세요? 18 2015/09/16 6,700
483772 자랑 심한 애 친구 엄마 14 ㅡㅡ 2015/09/16 5,110
483771 부정적/긍정적인 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사물들 뭐가 있을까요.. 3 시각에 따라.. 2015/09/16 902
483770 변지원 예쁘지 않아요? 10 막영애 2015/09/16 3,665
483769 초등6학년 책상 추천해주세요 4 요리좋아 2015/09/16 2,151
483768 입시장삿꾼에게 휘둘리지 말고 동네 고등학교 보내래요 4 백인백색 2015/09/16 2,544
483767 근데 구로구 관악구 사시는 분들 솔직한 동네 평 좀 해주세요 6 ........ 2015/09/16 3,520
483766 서울대 견학 가는데요. 잘 아시는 분^^ 46 엄마 2015/09/16 3,220
483765 남편이 이혼 요구하는데 협의 해주는게 맞나요 21 ㅠㅠ 2015/09/16 13,903
483764 학원 상담하러 갔는데 샘 외모가 놀랍네요 8 ... 2015/09/16 6,578
483763 부모님사시던 집 가구가전 정리해야하는데 전문업체 있나요~ 2 고물 2015/09/16 2,424
483762 사춘기 아이 공부 내려놓아야 할까요? 6 마음아픈 부.. 2015/09/16 3,691
483761 영어검색잘하시는분 도움좀주세요 byun bi 설ㅅ 관련 6 무무 2015/09/16 920
483760 방통위, 맥주병 난동 교총회장 안양옥 EBS 이사로 의결 2 EBS 2015/09/16 902
483759 내용 펑 해요 4 ,,, 2015/09/16 1,358
483758 봉사 시작하려는데 추천해주세요 3 2015/09/16 1,143
483757 고2 과외선생님 조언 좀? 제발!!! 10 은복이 2015/09/16 1,984
483756 김치 잘 담그시는 분들은, 양념을 특별한걸 쓰나요? 49 혹시 2015/09/16 5,966
483755 작년 추석은 2주 빨랐네요 3 그렇구나~ 2015/09/16 1,500
483754 아이피 바꿔서 아닌거처럼 댓글달고 8 본인글에 2015/09/16 909
483753 갱년기 증상 중 피곤하고 잠 쏟아지는것도 있나요? 3 갱년기 2015/09/16 2,953
483752 초등2학년 딸아이 친구 문제 도움좀 주세요 ㅠㅠ 30 부모 2015/09/16 3,732
483751 성남시 ‘청년배당제’, 글로벌 화젯거리 등극 light7.. 2015/09/16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