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휴양 마을? 여행가고 싶은데 추천 부탁드려요

[음]

휴양지 하와이나 괌이나 이런 곳의 리조트 말구요

지금 제가 생각하는 느낌은 뭔가 프랑스 소도시라던가 스위스 소도시의 한적한 마을같은 느낌인데요

여기저기 다니지 않아도 그냥 숙소 나와서 차타고 가까운 곳을 가거나 드라이브 하거나 걸어서 자연구경하고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곳을 원해요.

향긋한 공기 마시면서 푹 쉴 수 있는 곳이면 좋겠어요.
안전하구요! 그냥 길가면서 시장에서 꽃 한송이 살 수 있는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면 좋겠네요.

작은 별장이라던가.. 이런걸 단기로 빌릴 수 있으면 좋을거같고 호텔이 아닌 집 같은 느낌의 숙소였으면 하고..

근데 돈은 많이 없어서...

그냥 그런 곳이 있는지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알아두려구요.
조금 지쳐서요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에 가고 싶어요.

목표라도 세워보려구요 ㅎ

아시는 정보나 경험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ㅇㅇ]

그럼 휴가철 아닐 때 석모도에 괜찮은 펜션 하나 잡고 쭉 지내보세요. 그런 곳들 보면 거의 손님이 없어서 혼자 지낼 수 있고 수영장도 딸려 있고.. 바다 산 산림욕장 보문사 등등 많고 자전거도 타다 아무데나 버려두고 가면 픽업주는 시스템이라 편하고 조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