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떠들다가 집에 왔어요.
한참 따뜻한 물로 샤워했는데 역시 외로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로워요.
외로이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5-09-12 00:03:00
IP : 39.7.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9.12 12:04 AM (61.84.xxx.78)다른 사람은 다 남이지만 나만은 평생 내 곁에서 함께 살잖아요. 나를 더 사랑해주고 스스로의 즐거움을 찾아 행복해집시다.
2. 빵과스프
'15.9.12 12:49 AM (180.196.xxx.196)저도 외로워서 댓글 달고 있어요
자야 하는데 잠이 안와요3. 그러게요
'15.9.12 12:57 AM (116.126.xxx.246)외롭네요~
술취해서 등돌리고 자는 사람 등짝 바라보기 싫어
이불 하나 들고 소파에 나와 누웠는데
잠도 안오고 해서 82 들어 왔어요4. 비와 나의 이야기
'15.9.12 12:59 AM (14.47.xxx.89) - 삭제된댓글참...외로워요...
이 외로움은 언제나 착 달라붙어 있네요5. 파란하늘
'15.9.12 7:09 AM (211.232.xxx.23)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운가 보네요.
전 쏠로인데 아직까지는 부모님이랑 살아서 인지
외롭지는 않아요.외롭기 전에 결혼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