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작성일 : 2015-09-11 21:57:11
                
             
            1987143
             남동생둘 누나에요.
첫번째 동생은 잘나가는 ** . 저보다 5배쯤벌고요
두번째 동생은 저보다 15배쯤벌어요.
친정엄마 전화와서 늘 동생들 대출 팍팍갚아가는
이야기하십니다. 빚비슷하게지고 셋이 집샀는데
저만 좀늘었어요. 아기어려 일줄이고 남편수입도 줄고
돌려서 그런말들을 여유가 없다고 해도 계속하십니다.
마이너스 통장 꽉찾다고 해도 계속하십니다.
오늘도 계속. 그래서좀그만하시라고했더니
전화끊자고 하시네요..
형제도 비슷하게 살아야 덜힘들지
자꾸 비교되고 마음이 좋지 않아요.
누나는 그렇게까지 마음이 넓어야하나요?
친정도 잘살아요. 친정서 많이도와줘서
동생들이 힘팍받았죠. 저는 그런거없어요.
제가 제일 잘해주길 바라십니다.
휴..
            
            IP : 112.144.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생이 잘나가면 힘들죠.
			
				'15.9.11 10:01 PM
				 (211.48.xxx.173)
				
			
			제 동생이 저를 그렇게 무시했어요. 잘나간다고.
부모님도 비교하구요. 
근데 이제 제가 잘나가니까
부모님이 동생네한테 제 돈버는 얘기를 해요.
그리고 좀 도와주래요.
승질 부렸더니 미친년 됬어요.
2. ㅇㅇ
			
				'15.9.11 10:04 PM
				 (180.182.xxx.45)
				
			
			님이 이모저모  힘드신가봅니다
3. ...
			
				'15.9.12 12:11 AM
				 (211.109.xxx.210)
				
			
			님 속이 좁은 게 아니라 님 가족분들이 배려심이 부족한 듯 싶어요. 상식적으로 님 상황에 그런 얘기를 계속 들으면 스트레스 받는 게 당연하죠. 접촉을 좀 줄이시고 초연하게 사시든지 정색을 하고 한번 진심을 털어놓으시던지 그러시면 그분들은 모르지만 님 마음은 좀 편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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