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산이 12억정도 되고

40대중반부부 조회수 : 7,748
작성일 : 2015-09-11 18:48:47

40대 중반 부부가 자산이 12억정도 되고

( 살고있는 아파느 7억, 예금 5억,,,, )

외벌이지만 남편이 꾸준히 월 700정도 63세까지 벌어온다면

노후대비는 되었다고 보면 될까요?

애둘 중학생이고 사교육비는 크게 지출되지는 않지만 앞으로는 알수 없고...

애들 결혼시에는 보태줄 돈은 없을 것 같고 대신 유산으로 남은 재산은 둘이 나눠가지면 될것 같구요..

IP : 118.220.xxx.9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값이
    '15.9.11 6:50 PM (2.221.xxx.47)

    하락하지않는다면..대비는 되신거고
    저같으면 전세로 돌리겠어요..

  • 2. 하하핫
    '15.9.11 6:51 PM (175.252.xxx.36)

    자랑하시나요? 뭘 더 알고 싶으신건지....

  • 3. ..
    '15.9.11 6:54 PM (223.62.xxx.112)

    PB 컨설팅 받으세요.
    그게 젤 나아요.

  • 4. ^^
    '15.9.11 6:59 PM (125.138.xxx.47)

    지금 재산에 꾸준히 저축 더 하심 되겠네요
    애들 결혼때도 좀 보태주시면 좋쟎아요
    저 아는 교사 교수 부부 집은 지방이라 5억 가량이지만 건물 5억 현금주식 20억쯤 이라던데
    교수라서 연봉보다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연 1억 넘게 저축한다더라구요

  • 5. 포인트는
    '15.9.11 7:08 PM (14.52.xxx.27)

    자산 비중이 부동산, 현금 비율이 양호하고요. (집 값 비싼 곳은 깔고 앉는 게 너무 많죠.)
    63세 씩이나 계속 수입이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이에요.
    벌어 놓은 돈 쓰는 건 금방이거든요. 현금 흐름이 계속 이어진다는 건 자산 몇 억과 맞먹어요.

  • 6. .....
    '15.9.11 7:09 P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그정도 자산이면 금융사 컨설팅 벌써 받아보셨겠네요.
    잘 아실거 같은데요.

  • 7. 저 정도로
    '15.9.11 7:12 PM (118.220.xxx.90)

    pb컨설팅을 받아야 하나요?
    그 정도는 아닌것 같고
    또 받아봐야 별거 있을가 싶네요.

  • 8. 받아봐야 별거없어요
    '15.9.11 7:15 PM (2.221.xxx.47)

    보나마나 pb가 보험들라하고 이상한 거 추천해요..
    그냥 님이 이자 좋은 곳에 넣어두시고 상가나 오피스텔 자리 좋은데 구해서 월세 받으시구요

  • 9. ㅡㅡ
    '15.9.11 7:15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Pb컨설팅 받을 필요없어요
    PB가 추천한 상품 들면 안됩니다
    본인이 공부해서 재테크를 해야지
    중산층은 되겠네요
    노후에 떵떵거리고는 못살아도 걱정할 형편은 아닙니다

  • 10. ..
    '15.9.11 7:53 PM (118.36.xxx.221)

    부럽습니다..

  • 11. 은행가면
    '15.9.11 8:00 PM (119.67.xxx.187)

    펀드 권유하고 보험사는 종신보험 같은 자사 상품 권유하고 부동산서 문의하면 부동산 구입 권유합니다.어쩔수 없지 않나요??그들이 아는 한도내서 정보알려주는거죠!!

  • 12. ..
    '15.9.11 8:29 PM (122.34.xxx.191)

    괜찮으신데요.
    저도 40대중반엔 그렇게 되기를 꿈꿔봅니다.

  • 13. 부럽부럽
    '15.9.12 8:55 AM (119.64.xxx.146)

    연금보험이나 건강보험은 있으신가요?
    그정도 자산에 예금있으시면 갑자기 아프다거나, 사고사를 대비하시면 노후대비는 잘 되신것 같아요.

    63세까지 월700 벌수 있는 직업이 뭘지 궁금하네요.

  • 14. 보험 있고
    '15.9.12 1:20 PM (210.178.xxx.1)

    부모님들이 노후 대비 다 되어 계신가봐요. 이게 사실 가장 큰 감사죠.
    원글님 글 보면 아이에게 큰 돈(유학 등) 안 들어가고 결혼 시 크게 보태줄 것을 강려크하게 원하는 사돈을 만나지만 않는다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 저도 갑작스런 일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만 있으시면 건강관리 신경쓰며 아기자기 잘 사시면 될 듯 해요.(주식이나 위험 높은 투자는 안 하실 거죠 ^^)
    근데 저도 공뭔인데 63까지 월 700을 보니 부럽고... 정년까지 일하시겠다는 남편분이 뭣보다 멋지세요 ^^ 사람이 나이 들어도 최대한 사회생활을 해야 한다는 주의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73 저를 무시하는건가요? 6 무시 08:37:18 357
1771372 치킨 랩 야무지게 싸는법 ㅎㅎ 있을까요? 1 부자되다 08:31:32 147
1771371 건강 검진에서 심비대 진단 받았습니다. 좋은생각37.. 08:18:20 385
1771370 [단독] 시진핑이 극찬한 ‘대학생 편지’ 주인공들 “답장에 놀라.. 3 한겨레 08:15:49 869
1771369 60대 건강비법 나눠봐요 5 보습 08:14:53 764
1771368 트리트먼트 한 날은 머리가 두상에 딱 붙어서 잘 안하게 돼요 5 트리트먼트 08:07:57 652
1771367 김장 양념 사는 이유는 뭘까요 9 김장 08:06:15 1,030
1771366 대장내시경 1 ... 08:04:03 229
1771365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23 아내 07:54:22 1,753
1771364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 07:54:13 331
1771363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19 미친거니? 07:38:59 2,325
1771362 새벽에 쥐잡아준 남편 4 ..... 07:22:55 1,882
1771361 .. 4 악마의 유혹.. 07:20:08 915
1771360 아이 체육센터 수업 중 짝이 없다는데 7 아침 07:08:16 902
1771359 원인이 많지만 주로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주로 암의 원인인거 같.. 6 ........ 06:19:49 3,771
1771358 본인 생일에 어머니께 감사 문자 보내시나요? 10 - 06:04:35 1,035
1771357 장례식장 다녀와서 4 --- 06:04:24 1,793
1771356 중고차가 장애인용으로 구매한거란걸 알았어요 18 ㅇㅇ 05:50:29 3,035
1771355 이재명이 대장동 2심 재판 막았나요? 28 .... 04:21:58 1,932
1771354 부고 소식에 급히 내려가는 중인데요 7 077 03:30:40 4,293
1771353 교도소 수감된 전 대통령 “누가 내 음식에 침뱉은 것 같다”··.. 2 ㅇㅇ 03:30:19 5,030
1771352 힘드네요 2 50대 02:53:01 1,467
1771351 李대통령 "R&D 예산, 상상 못할 정도로 늘렸.. ㅇㅇ 02:16:19 1,514
1771350 검찰 특활비 전액 부활 제정신인가? 6 .. 01:48:12 1,598
1771349 미장 왤케 빠져요? 16 ㅇㅇ 01:47:12 5,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