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넘어 늦게배운 피아노, 지금 체르니40 막 들어갔어요
디지털피아노로 연습하다가 냉장고에 둔 시원한 맥주나 한잔 할까, 책좀 보면서 종 쉬고할까 생각중이에요
중학생 아들은 일찍 주무셔 주시고
남편은 알아서 아직 안들어와 주시니 ㅎ
부자가 나 혼자 느긋하게 즐기라고 약속이라도 했나봐요
하여튼 그럭저럭 행복하네요
야심한 밤 이정도면 다 갖추었네요
82도 있고요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과 음악과 책 모두 함께 있어요
전부다 조회수 : 779
작성일 : 2015-09-10 23:41:14
IP : 220.72.xxx.2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9.10 11:57 PM (1.248.xxx.187)저는 퇴근해서 씻고 이제 막 이슬이 만나고 있어요. ㅋㅋㅋ
2. 전부다
'15.9.10 11:59 PM (220.72.xxx.248)윗님, 반가워요
동지까지 생겼으니 이밤이 더욱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