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발성 난청ㅜㅜ 도와주세요 ㅜㅜ

꼬맹이 조회수 : 2,078
작성일 : 2015-09-10 15:39:21
저희 엄마에게 갑자기 이게 왔어요 ㅜㅜ
빨리 치료해야 청력을 잘 유지하는거 같은데
다니는 병원이 치료를 두달이나 걸려 한다고 하더니
이제와서 할 수 있는게 없데요..
혹시 이와 관련해서 잘하는 병원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믿을만하게 물어볼데가 여기 밖에 없네요 ㅜㅜ
미리 감사합니다
IP : 121.166.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0 3:44 PM (114.204.xxx.212)

    우선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치료받고요
    몸이 약해서 그럴수 있어서 보약이랑 난청 전문 한의원에서 약 두달 먹고 어느정도회복되었어요
    하도 홍보라고 난리여서 제가 간곳 이름은 못적고요 유명한 곳은 아마 다 비슷할거에요
    원래 양방은 난청은 다들 치료 불가라고 하더군요

  • 2. 2달 지난건가요?
    '15.9.10 3:48 PM (180.67.xxx.241)

    돌발성 난청은 초기 일주일이 중요합니다. 보통 입원치료해요. 스트레스가 젤 안 좋아요.
    일주일에서 한달안에 대부분 돌아오며 3개월지나면 치료가 힘들다했어요.

  • 3. ...
    '15.9.10 4:09 PM (119.149.xxx.37)

    소리의원 검색해보셔요.
    화곡동이랑 강남쪽에 한군데 있는 것 같은데요.
    귀만 보는 병원이어요.

    제 남편은 돌발성난청 오자마자 일 딱 스톱하고 병원에 입원해서 일주일 스테로이드 맞고
    좋아졌습니다.
    이건 치료방법이 고용량 스테로이드 맞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던데요.

    지금이라도 대학병원에 가보시어요

  • 4. 음...
    '15.9.10 6:29 PM (110.8.xxx.118)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듯이 발병 후 1주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써서 급한 불을 끈다고 하네요. 발병하자마자 병원 가셨다면 당연히 그렇게 치료하셨을 거에요. 그런데 워낙 상태가 안좋으면, 그렇게 치료했어도 회복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두 달이나 지나셨다니... 경희대 병원 한방 이비인후과 진료 한번 받아보시지요.

  • 5. abcdefgh
    '15.9.10 7:44 PM (223.62.xxx.56)

    제가 저번주.,.첫날 병원가서 약처방 하루만에 청력돌아오구요 약 일주일일동안먹구요 차츰차츰 끊었어요
    지금은 정상이구요
    종합병원보다 동네이빈후과라도 빨리가시는것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125 나가서 국수 사먹을까요 집에서 라면 끓여먹을까요(실없음 주의) 16 고민 2015/09/11 3,196
482124 고등어 요리할려고 하는데 아일랜드산이나 유럽산 고등어는 어떤가요.. ........ 2015/09/11 647
482123 티비조선..방심위 제재1위 190건 대부분 야당폄하 2 tv조선 2015/09/11 831
482122 대만 어학연수에 대하여 여쭤봅니다. 3 대만어학연수.. 2015/09/11 1,328
482121 골든벨 여학생 세월호 발언 편집에 대한 KBS의 해명을 반박한 .. 5 침어낙안 2015/09/11 2,409
482120 9월도 동결입니다 금리 2015/09/11 1,000
482119 꿈해몽 해주실분요...발표를 앞두고있어요 3 취업 2015/09/11 1,054
482118 90년대 외국락그룹노래중에요 5 알려주세요 2015/09/11 1,261
482117 이불 말리기 좋은 날씨네요 5 솜이불 2015/09/11 1,482
482116 3억 7천만원 횡령하고 약식기소됐던 김무성 누나 6 대단한집안 2015/09/11 1,747
482115 복면가왕 김영철이랑 부른사람 누구냐넌? 2015/09/11 1,312
482114 흡연은 무조건 싫으세요? 10 .. 2015/09/11 1,941
482113 초등 1학년 학교상담갈때 고민 (부산맘) 4 직장맘 2015/09/11 1,680
482112 수입차 사고... 정식센터와 일반 판금정비소 차이가 있을까요? 4 ........ 2015/09/11 1,358
482111 전 왜 이렇게 돈을 못쓰고 모으기만 할까요 21 가을 2015/09/11 7,457
482110 PT를 할까요? 필라테스를 할까요? 3 차링차링 2015/09/11 2,822
482109 자잘한 쓰레기들을 맨홀에 버리는거 괜찮을까요? 8 거래원장 2015/09/11 1,436
482108 3등급이 숙대 붙었다는데 9 논술전형 2015/09/11 5,229
482107 스마트폰으로 82들어올때마다 oxo25주년세일 뜨는데ᆢ 2 스팸싫어 2015/09/11 883
482106 저 밑에 마약 먹는 얘기가 나오던데... 3 ..... 2015/09/11 1,720
482105 실리콘이나 플라스틱 냉동 햇반용기(?) 사용해 보신분 후기 좀 .. 5 ... 2015/09/11 1,638
482104 이혼한 동서 49 2015/09/11 22,433
482103 저출산 고령화 에 대한 대처~ 2015/09/11 914
482102 이명박 4대강사업 부채 6조..국민혈세로 메꾼다네요 6 공범 2015/09/11 1,007
482101 자잘한 돈을 자주 빌리는 시댁 식구 어쩌지요? 9 아휴 2015/09/11 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