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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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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 헐

왜저래 조회수 : 18,311
작성일 : 2015-09-10 09:00:21

우현이 20여년전에 피렌체로 배낭여행을 갔었대요

집시한테 지갑을 소매치기 당했는데 집시가 우현얼굴을 보더니 지갑을 돌려주더래요

그런데 홍서범이 옆에서 듣고있다가 "그걸 동업자 정신이라고 그래',,, 이러네요

언젠가 왕종근한테는 나이값 좀 하세요 이러질 않나....

홍서범이 저럴때마다 당사자들 표정이 순간적으로 얼어요

평상시에는 재밌기도 하고 괜찮은 얘기도 잘 하는데 ...순간순간 내뱉는 말중에 막말이 꽤 되네요

저런사람들이 주위에 있다면 상처가 많이 될 듯요

IP : 180.228.xxx.2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5.9.10 9:04 AM (39.118.xxx.16)

    지난번 배철수 7080에서도
    버젓이 살아있는 배철수 씨 옆에서
    추모콘서트 할때 자기딸이 연주하면 좋겠다
    라던가 ?그런 막말하더니 나이들면
    말조심해야 되는데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듯

  • 2. 두부부
    '15.9.10 9:06 AM (203.142.xxx.240)

    둘다 싫어요.

  • 3. 원래
    '15.9.10 9:10 AM (118.186.xxx.109)

    원래 옛날부터 막말로 유명
    꼴비기싫어요

  • 4. .....
    '15.9.10 9:11 AM (116.121.xxx.94) - 삭제된댓글

    어처구니 없어 짓는 쓴웃음을 자기의 위트에 탄복한 열광과 경탄의 웃음이라 착각하며 살아온 세월이
    저리 입으로 똥발사하는 현재를 만든게 아닐까 싶네요.
    경거망동의 무식함을 따끔히 지적해 준 제대로 된 주변인조차 없이 나이든 듯 싶어 안됐어요 ㅡ.ㅡ
    계속 말장난 축에도 못 낄 말방구를 재치와 위트라 착각하며 뿜어대며 살텐데 참 안타까운 인생

  • 5. 미친
    '15.9.10 9:12 AM (175.116.xxx.107)

    살아있는 사람 옆에두고 추모 콘서트라고요??
    세상에 개념은 완전 밥말아 먹었나....

  • 6. ㅇㅇ
    '15.9.10 9:13 AM (180.228.xxx.26)

    사람 안가리고 저러는 거 보면 원래 그런 사람인 거 같아요
    그래도 상대가 기분나빠하면 조심하지..
    60년 저러고 살아서 고치기가 힘든가봐요
    고칠 마음이 없는 건지,,

  • 7. 116.121님
    '15.9.10 9:19 AM (180.228.xxx.26)

    와 정학한 지적이세요
    쓴웃음과 호응이 구분이 안되는 거 같아요
    자식이라도 민망해서 말릴텐데,,, 홍서범 주변은 누구하나 제지 하는 사람이 없나봐요

  • 8. ..
    '15.9.10 9:26 AM (119.69.xxx.42)

    다 대본대로 하는 거에요

  • 9. 7080에서
    '15.9.10 9:32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나중에 배철수 추모하러 딸이랑 다시 나오겠다는 말은 들으면서 황당했어요.
    조갑경이 사과하긴했는데 미친건가 하는 생각이....그래도 배철수씨 웃으면서 받아줌.
    배철수씨는 나이들수록 호감

  • 10. 부부
    '15.9.10 9:46 AM (121.155.xxx.234)

    둘 별로에요.. 늙을래면 곱게나 늙지.....

  • 11. 미친거지
    '15.9.10 9:54 AM (115.137.xxx.109)

    저건 대본 아니고 애들립이죠.,

  • 12. 진짜
    '15.9.10 10:05 AM (14.47.xxx.89) - 삭제된댓글

    부부둘다 넘비슷해요
    조갑경도 홍서범에 결코 뒤쳐지지 않는듯...

  • 13. ...
    '15.9.10 10:12 AM (222.234.xxx.140) - 삭제된댓글

    저 어렸을때 본 기억엔 그당시엔 연예인들이 막말 잘 못하는 분위기였는데
    홍서범은 입이 프리스탈이라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 14. 무신경
    '15.9.10 10:33 AM (222.239.xxx.154) - 삭제된댓글

    교양이란곤... 무식한듯 보여요.

  • 15. ..
    '15.9.10 10:55 AM (180.228.xxx.26)

    댓글들 보니 상습이었군요...

  • 16. 치매 왔나봐!!
    '15.9.10 11:28 AM (27.100.xxx.84)

    저 정도면...

  • 17.
    '15.9.10 2:48 PM (118.217.xxx.29)

    우현씨 넘 불쌍해요 ㅋㅋㅋ

  • 18. 우현씨갑
    '15.9.10 9:08 PM (218.54.xxx.98)

    왜?동업자랍니까?나쁜인상인건가요?

  • 19. 싫어요
    '15.9.10 9:09 PM (112.154.xxx.98)

    겨우 노래 한두곡 히트친걸로 잘먹고 잘살면 감사할줄 알아야지..두부부 너무 싫으네요
    요즘은 자식 대학보내려고 데리고 나온것 같아 더 비호감이네요

  • 20. ...
    '15.9.10 9:36 PM (121.171.xxx.81)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미운털이 많이 박혔나보네요. 별것도 아닌걸로 베스트까지 간 것 보니.

  • 21. 어머
    '15.9.10 10:00 PM (1.240.xxx.48)

    진짜 막말하고 상처주는사람너무싫어오
    본인들은 입으로 죄짓는거 모르더라구요
    우리집도 그런사람한명있어서 잘압니다

  • 22. 동업자 정신은 뭐지?
    '15.9.10 10:22 PM (117.111.xxx.244)

    우현은 민주화운동 하던 사람인데...

    홍씨 참 생각이 많이 짧네요.

  • 23. ..
    '15.9.10 10:26 PM (117.111.xxx.222)

    121 님은 도둑이랑 당신을 동일시하면 기분 좋게 받아 들이세요.

  • 24. 노래는
    '15.9.10 11:04 PM (61.79.xxx.56)

    부부가 참 잘하는데
    입만 열면 밉상.

  • 25. 넘치는게 모다라느니만 못해요
    '15.9.10 11:27 PM (211.36.xxx.19)

    신비주의없이 예능에 너무 많이 출연한 후유증

  • 26. 가울보인
    '15.9.10 11:40 PM (175.117.xxx.60)

    본인 인상은 좋다고 생각하나 봐요...만만찮은 인상 아닌가요?

  • 27. ᆞᆞ
    '15.9.11 12:30 AM (121.164.xxx.129)

    오래전에 홍서범이 무슨여대 축제에 초대되어 간적이 있었는데 거기 모인 여학생들을 성기에 빗대어 오늘 조개밭에 ㅠㅠ 왔다고 말해서 논란이 된적이 있었어요. 그때부터 진찐 사람시 저질로 보이더군요. 요즘같으면 완전 난리났을텐데 그때만해서 옛날이라서 걍 우야무야 넘어갔었지요

  • 28. ᆞᆞ
    '15.9.11 12:32 AM (121.164.xxx.129)

    위에 핸펀으로 쓴거라 오타가 많아요 죄송ㅠ

  • 29. ...
    '15.9.11 6:44 AM (180.229.xxx.175)

    방정맞고 경망스럽네요...

  • 30. .....
    '15.9.11 8:00 AM (108.173.xxx.157)

    우연히를 우현으로 잘못쓰신줄 알았는데
    탤런트 우현이였군요.. ㅎㅎ

  • 31. ..
    '15.9.11 8:42 AM (115.143.xxx.5)

    전 조갑경 좋아요..노래가 좋은거 많아요
    근데 홍서범 아저씨는 재미가 없어요.노래도 별로고

  • 32. 홍서범
    '16.1.25 1:41 PM (180.228.xxx.131)

    요즘은 또 예쁘고 따듯한말 자주 하시대요~
    그렇게만 쭉 가주세요 홍서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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