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살아들 성교육...지혜를좀주세요.

성교육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5-09-09 10:17:00
아들이 6살인데요...

몇일전에 재우는데 제가 끌어앉아 재우기도하고

옆에 눕혀 얘기하면서 자기도하는데 그날밤에 제옆에 바싹붙더니

고추를 제골반에 대고 비비적대는거에요...

순간 너무 당황해서 그런행동은 나쁘다라고만 말하고 넘겼는데

어제밤에 또 그래서 어떻게말을해줘야하나 고민이에요.

어떻게 말을해줘야할까요? 지혜를좀주세요...

IP : 112.151.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살인데
    '15.9.9 10:19 AM (218.235.xxx.111)

    그런다구요??
    헐....

    육아책은 계속 키우면서도 봐야 합니다. 책도 좀 보시구요.
    일단은..그건 나쁜 행동이다..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딱 아이를 들어서 몸에서 떼내세요
    그리고 다른걸로 흥미를 끌수있는 걸 찾도록 해줘야해요

    남아라면 블록이라든가.자동차라든가
    님 애가 좋아하는거 있죠...

    그런거 없으면 당장 시선을 환기할수 있는 어떤게 필요할거구요.

  • 2. 그걸...
    '15.9.9 10:42 AM (14.63.xxx.202)

    나쁜거라고 혼내면
    아인 평생 성도착자가 될 수 도..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설명해 주세요.
    그걸 발기라고 하는거고 남자에게는 자연스러운 거라고.
    자연스럽고 평범한 것으로 인식하게끔...

  • 3. 오마나
    '15.9.9 11:33 AM (121.167.xxx.219)

    나쁘다고 하는 건 안되는 거 맞고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무슨 일있었던 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혼자 발견?한 거라면 지금이 처음은 아닐거고요
    이래저래 고민스럽지만 지혜롭게 풀어나가기길 바랍니다
    성교육책이나 인형극이라도 보여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875 이별한지 두달이 지났는데도... 8 ... 2015/09/09 3,608
481874 컴공과 화학 어느쪽이 취업전망이 좋을까요? 4 수시고민 2015/09/09 3,069
481873 두돌 아기 키우는 집 이사로 장농 고민이예요. 6 동글이 2015/09/09 1,768
481872 용팔이에서 김태희 아버지는 왜 3 .. 2015/09/09 3,338
481871 차도에서 구호처치하다 사망한 분..안타깝네요. 6 ㅇㅇ 2015/09/09 2,196
481870 참 맛나게 먹은 점심 1 얌냠 2015/09/09 1,349
481869 반에 친구가 없다고 우는 3학년 딸아이.. 어찌해야 하는지요.... 8 2015/09/09 4,209
481868 어셈블리 9 tonic 2015/09/09 1,689
481867 한살림쌍화차 어떨까요. 7 직장상사추석.. 2015/09/09 2,769
481866 탈모 [ 머리숱이 계속 눈에띄게 빠지고, 실내에 오래계신분 ] 22 여인 2015/09/09 7,398
481865 외제차 타다가는 자동차보험 거덜나겠어요 28 초보 2015/09/09 12,863
481864 빈백 쓰시는분~~ 8 야옹 2015/09/09 6,508
481863 용팔이 스토리가 산으로 가네요 8 @@ 2015/09/09 2,850
481862 혹시 제왕절개해서 둘째 생각 접으신분 있으세요?? 12 .. 2015/09/09 3,089
481861 아싸 쥐에스샵에 오랜만에 로긴했더니 스벅100원 쿠폰 주네요. .. 7 아싸 2015/09/09 2,500
481860 밤마다 맥주를 못끊겠어요.. 25 맥주 2015/09/09 5,412
481859 여아 13호 이상 보세는 어디 파나요? 4 초딩엄마 2015/09/09 1,007
481858 백주부 김장하는것도 방송함 좋겠어요 10 .. 2015/09/09 2,391
481857 물건값 비싸게 사면 잠을 못자요 18 수미나구치 2015/09/09 2,940
481856 朴대통령 “쓰레기도 활용하는 아이디어와 창업이 창조경제” 5 세우실 2015/09/09 906
481855 미혼때 너무 재밌게 살았던게 화근이네요... 102 ㅇㅇ 2015/09/09 23,677
481854 술집에서 스피커가 떨어져 다쳤습니다. 6 유학생 2015/09/09 1,605
481853 본인이 중역이상되시는 분... 1 추석선물 조.. 2015/09/09 780
481852 세월호512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인양 전 수색 때 돌아오게.. 9 bluebe.. 2015/09/09 509
481851 ˝우리 아빠 구의원이야. 다 죽었어˝ 경찰관 때린 구의원 딸 '.. 18 세우실 2015/09/09 3,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