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중 카페인 섭취가 태어나서 아이의 성격에 많은 영향을 주나요?

....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15-09-09 09:22:01

현재 둘째 임신중인 예비맘인데요.

큰아이때는 10달내내 카페인 입덧?으로 커피,콜라,녹차를 쳐다보지도 못했어요.

이번에 둘째 임신중인데 가리는 것 없고

유독 카페인종류가 당겨서 매일 먹고 있는데

막달이 다가오니까 이제야 걱정이 되어서요.

혹시 카페인 섭취를 많이 하면 아이의 성격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까요?

ㅠㅠ


IP : 121.165.xxx.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5.9.9 9:23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당근 영향미치죠
    심장에도 안좋다고하던데
    여기말고 검색해보시죠

  • 2. ㅇㅇㅇ
    '15.9.9 9:26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큰애 키워보셨음 알텐데요. 성격이야 타고나는거죠.
    저도 입덧 심해서 커피든 뭐든 안마신 사람이지만
    성격에 영향을 준다기 보다 엄마가 카페인에 예민한 체질이면 엄마가 잠 못자서
    아기가 피곤하다면 아이 발육에 약간 영향은 있겠네요..

  • 3. ㅇㅇㅇ
    '15.9.9 9:27 AM (49.142.xxx.181)

    큰애 키워보셨음 알텐데요. 성격이야 타고나는거죠.
    저도 입덧 심해서 커피든 뭐든 안마신 사람이지만
    성격에 영향을 준다기 보다 엄마가 카페인에 예민한 체질이면
    엄마가 잠 못자서 아기 발육에 약간 영향은 있겠네요..

  • 4. ㅅㅅㅅㅅㅅ
    '15.9.9 9:28 AM (59.4.xxx.46)

    성격은타고나는거지요

  • 5. 믿어
    '15.9.9 9:36 AM (59.12.xxx.229)

    하루 커피한잔정도는 태아에게 영향을 안미친대요
    하루 섭취기준량이 있어요

    찾아보세요


    엄마가 찜찜하면 안마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6. 커피
    '15.9.9 9:46 AM (222.239.xxx.32)

    두세잔씩 마셨어요
    상관없는듯

  • 7. 지나다
    '15.9.9 10:10 AM (180.65.xxx.197) - 삭제된댓글

    태교,카페인 임산부의 영원한 숙제지요...^^

    저는 신기하게도 첫애는 태교에 많이 신경쓰고 그 좋아하던 커피도 수유때도 딱 끊었어요.
    근데 큰애는 성격이 너무 좋고 일단 잠을 잘잡니다.
    둘째는 심한 입덧으로 태교는 둘째치고 제가 커피를 찾아 먹었어요.

    아이스 라떼 먹으면 얼마나 행복하던지....
    입덧후 블랙커피는 도 어떤지....ㅎㅎㅎ
    그래서인지 혹독한 댓가를 치뤘다고 생각해요.

    정말 너무 안자서 ....너무....
    그리고 성격이 예민합니다.그래도 우리가족중....제일 예민..ㅡ.ㅡ
    믿거나 말거나 지만 ....저는 한잔은 괜찮다고들 하지만 참을수있음 참아보시고 ...
    줄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 8. ....
    '15.9.9 10:27 AM (121.164.xxx.158) - 삭제된댓글

    저는 첫애는 조심해서 커피 잘 안마셨고, 둘째는 상관없이 마셨는데요. 아무상관 없어요. 첫애는 예민하고 잠안자서 고생했고 둘째는 잠잘자요. 머리만 대면 자고 그러네요.
    결론은 타고난다는 거..

  • 9. ...
    '15.9.9 10:46 AM (124.5.xxx.67) - 삭제된댓글

    매일 십수잔씩 먹는거 아니면 괜찮아요
    서양에서는 임신중 와인 마시는 것도 괜찮다 하는데요 뭐

    저도 콜라 커피 종종 먹었어요
    아이들 다 건강하고 성격 좋아요

  • 10. 아니요
    '15.9.9 11:05 AM (120.16.xxx.218)

    외국도 임산부 술 마시지 말라고 술병에 경고 붙여 나와요 요즘은
    선택은 본인이 하셔야 겠지만 엄마 몸에서 카페인 다 빠져나가는 데 6주 걸린답니다. 호주 모유협회 전문가가 그랬어요. 그러니 아기 못 자는 거 당연하죠. 성인인 저도 에스프레소 하나 먹음 이틀 밤을 설치는 데요

  • 11. 저두
    '15.9.9 11:12 AM (112.162.xxx.61)

    둘째때는 커피 맨날 한잔씩 마셨어요 그래선지 애가 피부가 까무잡잡 ㅎㅎ~농담입니다
    성격은 타고나는거라 커피랑은 상관없다고 하지만
    둘째는 좀 예민하고 감성적인 편입니다 남자애인데...ㅠㅜ 딸인 큰애보다 저한테 더 이쁜짓 많이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148 요즘에도 백화점상품권 할인해서 살수있는 곳 있나요? 궁금 08:26:52 37
1771147 기독교 책중 달라스윌라드 하나님의 모략 08:24:30 48
1771146 통일교로부터 후원받은 일본 정치인들 곳곳이부패덩.. 08:24:09 81
1771145 무릎에서 찬바람부는거 같은증상은 ㅇㅇ 08:23:16 55
1771144 도시로간 시골수의사 추천해요 3 넥플 08:18:54 258
1771143 운동vs반찬 뭐부터할까요? 2 ,,, 08:14:48 243
1771142 친하지 않은 지인의 청첩장및 부고문자 8 샤피니아 08:11:55 555
1771141 전자레인지,에어프라이어 추천부탁드립니다 1 세팅 08:10:24 116
1771140 두 달 뒤 尹 석방인데‥갈 길 먼 '내란 재판' 7 구속기한 1.. 08:09:16 395
1771139 속보] 이 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4 lil 08:09:09 730
1771138 경기북부 김장 22? 29일중 언제가 좋을까요 2 . . . 08:05:35 66
1771137 시누의 문자 4 ... 08:05:22 637
1771136 "가슴 아렸던 건" 도화지엔…노소영, 이혼 확.. 9 노소영 07:58:51 1,373
1771135 김장후 바로 냉장고에 넣으세요? 5 겨울 07:58:46 340
1771134 절임배추 10킬로도 팔면 좋겠어요 12 tm 07:45:16 924
1771133 결혼반지 안껴서 팔고싶은데 남편이 싫다네요 6 .. 07:44:42 723
1771132 울산 화력 발전소 붕괴사고 무심이 07:42:07 453
1771131 삼십만원짜리 꿀 정말 좋을까요? 7 07:40:24 662
1771130 3시간 거리 여행인데 남편과 각자 차 가지고 가는거 20 .... 07:31:26 1,920
1771129 일본때문에 블랙이글스 두바이에어쇼 못가요 4 하여간 07:15:46 984
1771128 김용현 재판방청객들, 지귀연 판사에게 "귀여우시다&qu.. 5 ㅇㅇ 07:10:13 1,415
1771127 코프시럽 혈당올리나요 2 .. 07:04:26 317
1771126 자동차보험 1 보험 06:14:57 276
1771125 친정엄마 다른 행동 33 06:06:35 2,805
1771124 축하) 미국증시하락 - 추매의 기회? 하락장 전조? 16 미국증시하락.. 05:53:20 4,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