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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상담가면 무슨 얘기하시나요,

학부모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15-09-08 11:44:41
내일 담임선생님 상담인데요..
매번 상담 갈때마다 할말이 없어요.
특히 1학기 상담때는 선생님도 아이들에 대해 잘모르는시기라 대화가 뚝뚝 끊기는 느낌..좀 어색했거든요.
초등 2학년인데..특별히 할말도 없고..
막상 가면 말도 조리있게 못하는것 같고...엉뚱한 얘기만 하게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 얘기들을 하시나요.
선생님들에겐 우리아이의 어떤 애기를 해드려야할까요.
IP : 121.88.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8 11:55 AM (110.9.xxx.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부럽네요^^
    아이학교생활에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계신가봐요?! 그러니까, 담임과 할 이야기가 없죠.
    말을 조리있게 못 하더라도, 아이학교생활에 .. 문제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른의 도움이 필요하다거나 어른이 도와줘야하는거 아닌가, 또는 이런걸 담임이 안 도와주고 가만두는 이유는 뭔가~ 이마저도 아니면, 내 아이가 학교다니는거를 지겨워한다거나 시시해한다거나 뭐 그런다면, 담임의 눈으로 보는 내 아이의 학교생활모습은 어떤지 궁금하다~ 싶어지게마련이거든요. 이런 학부모라면, 회사월차를 내서라도 꼭 상담을 가거든요. ^^ 저는 지금,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상담 시간은 짧고! 몇가지 젤 궁금한 이야기들만 한다해도, 어떻게 좋게좋게 (상대방 기분나쁘지않게)말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거든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니까요.^^
    전 진짜 상담때 특별히 할말이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 2. 저도
    '15.9.8 1:24 PM (118.42.xxx.125)

    할말이 진짜 없네요. 1학기때야 내 아이에대해 잘 모르실테니 갔지만.. 그냥 전화상담할까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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