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세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재취업

조회수 : 19,725
작성일 : 2015-09-08 09:23:50
올해 50세입니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일자리를 찾아봐야 합니다.
간호면허 소지자예요.
널스잡이나 메디잡등 말고 나이있어 재취업하신 분들 어떤 방법으로 일자리 찾으셨는지 정보 좀 주시겠어요?
아님 널스잡 메디잡에서 제 나이 또래분들 일자리 찾으신 분들 계신가요?
대한 간호 협회에 알아봐야 하는지 와국에 오래 살아서 정보 찾기에 어둡네요.
미리 감사드릴게요.
IP : 58.37.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8 10:12 AM (220.80.xxx.195)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미국서 오래살다 한국와서 재취업할려고 걱정많이하다
    간협에서 쉬었던 간호사 교육시켜주고-의료현장이 예전하고는 다른상황이기에 취업도 알선해주는 교육에 참여하고나서 취업했어요
    메디잡도 알아보시구요

  • 2. 점둘님 맞아요
    '15.9.8 11:19 AM (61.82.xxx.136)

    혐회에서 교육후 재취업 시켜줘요
    저도 올해 50 간호사 출신 --근데 임상 안뛴지가 까마득^^;;
    협회에서 몇해전 공문 한번 날아왔었어요

    저는 걍 포기하고 다른일 하고 살고있어요ㅎㅎ

  • 3. 슬이맘
    '15.9.8 12:05 PM (14.53.xxx.45)

    반가워요^^
    요즈음 요양병원에는 간호인력이 모자라서 대환영입니다
    집근처 병원 알아보시고 간호부장 면담하셔셔 취업하세요
    50대간호사 많이 근무하고 있어요!
    저도 20년이상 쉬다가 나와서 몇년일하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힘내세요!!

  • 4. 요양병원들
    '15.9.8 12:07 PM (222.96.xxx.106)

    알아보시구요. 윗님들 말씀처럼요.
    그리고 인터뷰 할때는 최대한! 젊어 보이게 하시구요.

  • 5.
    '15.9.8 12:48 PM (58.37.xxx.83)

    이리 친절히 답변해주신 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갑자기 나빠진 가정환경에 낙심하고 있으면서 제 나이를 원망하고 있었는데 용기가 생기네요.
    인터뷰 방법도 알려주시고....
    눈물 나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복 많이 받으세요.

  • 6. 우짜까나
    '15.9.8 1:30 PM (61.101.xxx.64)

    요양병원 60훌쩍 넘어서도 근무 잘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50대 중반에 나이트킵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구요. 나가서 일하시면 오히려 기운이 더 나실거에요.
    힘내세요

  • 7. ..
    '15.9.8 3:59 PM (125.178.xxx.12)

    협회에서 교육후 취업은 한2년전 몇해 하다가 없어졌을거에요 만약 경기도에서 사신다면 경기도간호사협회 전화하셔서 유휴간호사 취업 물어보세요
    동네에 요양병원 많아서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분들 나이 상관없이 대환영할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요즘 병상있는 한의원도 많아요
    가벼운 교통사고 환자들 받는 곳이요
    그곳도 알아보시면 도움될겁니다

  • 8.
    '15.9.8 4:03 PM (125.178.xxx.12)

    nursecape가입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001 일본사채업자의 한국잠식 심각하네요. 7 주진우 2015/09/10 1,977
482000 훈제굴 맛있나요? 2 ㅇㅇ 2015/09/10 1,056
481999 필러 병원 저렴하면서도 잘하는곳 소개좀..해주세요. 1 팔자주름 2015/09/10 996
481998 올 추석비용 16만원예상.. 정부발표 16 쥐꼬리월급 2015/09/10 2,572
481997 대기업 직원식당 조리원 알바 힘들까요 5 어떨까요 2015/09/10 4,511
481996 엄마가 아니라 돈이 애를 키워요. 12 sd 2015/09/10 3,892
481995 남성 등산화 추천요 2 신정 2015/09/10 1,515
481994 티눈 퇴치는 어찌 하나요? 7 ........ 2015/09/10 2,673
481993 중1수학 방정식 어렵나요? 8 2015/09/10 2,455
481992 엄마 생활비를 줄여서 드려야 하는데 고민이에요. 5 ㅇㅇ 2015/09/10 2,197
481991 저도 친정호구인건가요? 18 뭐지 2015/09/10 5,534
481990 청소기 - 코드제로: 무선으로 된 거 써보신 분.... 청소기 2015/09/10 951
481989 카톡메시지 짧은건 보내지말라는거겠죠? 10 ... 2015/09/10 3,340
481988 친구 좋아하고 매일 놀기좋아하는 6세 계속 놀려야할까요 7 2015/09/10 1,164
481987 28개월 남아, 어린이집 무리일까요? 7 냥냥*^^*.. 2015/09/10 2,011
481986 빚의 노예가 된서민들 ㅜ 희망 2015/09/10 1,137
481985 케이블채널 에서 하는 드라마.추천좀 해주세요 2 드라마 2015/09/10 751
481984 다이어트팁 나누어보아요 5 다이어트 2015/09/10 2,225
481983 일본 심야식당 말이에요 3 그냥 2015/09/10 1,901
481982 김무성 사위의 상습 마약투약 17 여름궁전 2015/09/10 5,882
481981 혹시 유산균 저같은 분 계실까요? 4 2015/09/10 2,326
481980 이사가려는데 5살 딸아이의 유일한 동네친구 때문에 고민 중이에요.. 4 동네친구 2015/09/10 1,569
481979 백구를 구박하는 이유가 뭐죠? 3 2015/09/10 1,145
481978 일반 보습학원 (중등) .. 2015/09/10 578
481977 짝사랑 하는 남자가 이상형이 전인화래요 .. 6 볼륨 2015/09/10 2,989